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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꾸따스퀘어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보게 되는 큰 동상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아마 사거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얼굴은 마치 삼국지 장비처럼 사납고 용인지 뱀인지 아가리를 부여잡고 있는 동상인데.. 아. 앞치마 같은것도 둘렀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서 현지인한테 물어본다는걸 깜빡하고 왔습니다.
정확한 이름과 간략한 소개 가능할까요;
얼굴은 마치 삼국지 장비처럼 사납고 용인지 뱀인지 아가리를 부여잡고 있는 동상인데.. 아. 앞치마 같은것도 둘렀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서 현지인한테 물어본다는걸 깜빡하고 왔습니다.
정확한 이름과 간략한 소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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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바다의신 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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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찍어놓은 사진의 메모를 찾았습니다..
뒤에 -바다의신 쉬바- 라고 적혀있네요^^ -
DFS앞쪽에 있는 동상이라면... 심빵씨우르에 있는 "Dewa ruci"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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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데와 루찌고요.
스토리는 비마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성수? 생명수를 찾는 사절단이었는데 그 성수가 바닷속 밑바닥에 있다고 해서 바다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거기서 큰뱀을 만나는데 비마가 싸워서 이기고요. 그리고 바다로 계속 들어가다가 정신을 잃어요.
근데 그러다가 자기랑 똑같이 생긴 작은 피조물 같은걸 보게되는데 그게 루찌 신이었어요.
비마는 루찌신속에 들어가서 천국같은걸 경험하게 되고요. 나중에 루찌신이 비마가 죽으면 그곳에서 다시 살수 있다고 얘기해줘요. 그리고 비마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사악한사람들과 싸우면서 살고요.
선과 악과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에요~
동상에서 보시면 큰 도깨비같은게 비마 고요. 그리고 용처럼 생긴게 바다뱀~
금박으로 해놓은 작은 동상이 루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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