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에다 짐을 맡기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
저가숙소들도 모두 짐보관은 무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시면서 하실 일이 마땅히 없으실경우에는 가격저렴한 숙소에
1박을 잡고 쉬다가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아침까지 숙박이 아니라 10시 조금 넘으면 나가셔야하지만,
그럴경우 대부분 1박요금을 전부 받습니다.

우붓에 계시다가 나오실거면 저녁 쁘라마 버스(18:00 5만루피) 타고 공항까지 가셔서 짐맡기시고 슬슬 걸어나가셔서 투반지역을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참고로 잘란 투반쪽엔 저렴한 맛집들이 많습니다. ^^

3. 발리도착후 공항택시 이용을 제외하고는, 택시는 가능한 '블루버스' 택시를 이용하세요, 사진을 검색하셔서 외형을 참고하세요.

4. 10시경에는 무리없이 들어갔었습니다. ^^

5. 썩 훌륭하진 않지만 이런저런 편의시설 있습니다. 프라다 라운지도 있구요.
(사용해본 적이 없어 뭐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ㅎㅎ)


전 아직 두어달이나 남았는데, 부러워요~ ^^
좋은 여행되세요~

저는 호텔에 레이트체크아웃 요청해서 2시에 체크아웃했구요.. 보통 2시까지는 무료로 해주는듯 싶어요... 그리고 3시에 시내나와서. 디스커버리몰 / 까르프 / dfs 구경하고.. (별로 구경할 건 없었어요 ㅋ dfs 1층이 끝인거같구..)
그리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고 (2시간. 신케이) 그리고 전 짐을 호텔에 맡겨서 다시 호텔로들어가서 무료 사우나 하는 곳이있어 이용하고 다시 공항으로 11시 쯤 왔어요... 전 새벽 3시 비행기 ㅋ 12시 되니까 발권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가니.. 공항에 구경할 것들은 없어서. 프라다 라운지 이용했어요... 10불 받더라구요..시설은 ... 그닥....^^;; 둘러보니 화장실. 샤워실있구. 맥주 및 음료수 무료로 주고 과일이나 과자있구요.. 맛은 썩...^^;;; 전 구석에 있는 쇼파에서 2시간 누워있다 나왔지요....12시 뱅기면~ 시내에서 구경하고 밥먹고 맛사지 하고 나면 금방 시간 가실거 같은데요~~

저희는...12시에 체크아웃 하면서 호텔에 짐을 맡겼습니다.

한팀은 울루와뜨 가고.......

원숭이가 무서운 한팀은 호텔 수영장(feri's)에서 아이들 물놀이 감시하구요....

디스커버리몰에서 ....쇼핑 좀 하다가....

스미냑의 루머스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꾸따로 와서...8시경부터 1시간 반 마사지 받고....

10시경에 공항가서 ...두시간 때우고....비행기 탔습니다......

전 체크아웃하고 짐 호텔에 맞기고 꾸따서 쇼핑하고 타나롯갔다가
가서 선셋보고 저녁먹고
공항 9시에 들어가서 발맛사지받고 출출해서 우동한그릇먹고 시간 부족했습니다.ㅋ

12시 체크 아웃 후 가이드 일일 투어했고 저녁먹고
7시30분~9시30분 2시간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이동 했어요.
(공항에 짐 맡기시고 기타 일정 소화한 후에 마지막에 스파샵에서
마사지 혹은 샤워(샤워만 가능)하시고 이동하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