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먼저 호텔비용에 대한 대략적인 버젯이라도 설정을 해보시는게 숙소 추천 받는데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일박에 100불 미만에 위치는 어느 지역이라는 등등...

그나마도 감이 잘 안오신다면 다른분들 후기나 숙소란에 추천 되어있는 것들 조금 참고해 보시는것도 방법일겁니다.

보통 가족(4명)으로 여행오시면 많이 가시는 곳이 꾸따에 해리스꾸따, 페브리즈 호텔, 라마다 빈땅 호텔, 그리고 우붓에 카자네 무아 빌라, 네파타리 빌라 등이 있습니다. 대략 가격은 1박에 4명 100불 정도 됩니다...^^

호텔이 넘 많아서 고민중이네요~
발리서프 보면서 공부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호텔들 함 알아봐야 겠네요.

아이들이랑 풀빌라는 넘 심심할것 같네요~
프로모션 가격으로 나온 리조트가 있음 좋겠는데
제가 영어가 넘 짧아서리..^^;;

Amex 또는 Visa Card Platium 있으면 50% 디스카운트 되는 호텔들이 좀 있습니다.
가족여행이시면 투반지역의 호텔 (페브리즈,라니,디스커버리,산티카,라마다빈땅)들중 고르시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시면 편합니다.

꾸따 중심가는 가족여행 하시기에는 호텔이 마음에 안드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10세 미만 2명이시면 extra bed 한개 추가하시면 대부분 허용해 주더라구요.

좋은여행되세요~

저는 만3살 초등2년 초등6년 아이와 함께 8박을 2박씩 지역 나눠서 이동해 봤습니다. 각 지역마다 2박은 아주 짧은 일정이라 아쉽지만 첫 발리여행때 잘 선택되지 않는 로비나의 체험은 아주 매력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로비나는 순전히 아이들 때문에 선택한 지역인데요. 로비나에서 새벽에는 바다에서 돌고래 술래잡기하고요. 멘장안에 가서 스노클링으로 하루 보내고 다음날은 멜카 호텔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즐거움도 경험했습니다. 로비나는 딱 2박이면 충분한 동네인것 같습니다. 그외에 아이들을 위해 슬라이드가 있는 리조트 선택하다보니 "메르디앙" 갔는데 역시 아이들 수영장에 슬라이드 있으면 하주 행복해 합니다. 가격도 너무 매력적이고요. 조식도 시간 넉넉히 주고(7시-11시) 무엇보다 정자에 누워서 바라다보는 바다의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마지막으로 발리 가셨으니 우붓에 꼭 몇일 체류해보셔야지요. 우붓에서는 한번 두분만을 위해서라도 풀빌라 묵어보세요. 그리고 오토바이도 렌탈해서 타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최대한 오래 묵으시면서 이번 기회에 로비나도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