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션으로 데이크루즈 보다 맛사지를
2. 50대 어머니와 딸이 함께 하기에 레프팅 서핑좀,,,
3. 호텔이 정해져야지 확실하지만 아마도 꾸따나 스미냑 레기안 지역일것이므로 주변에 먹거리 충분!

어머님을 모시고 여행하신다니 효자이신가 봅니다.
어머님과의 여행 싶지는 않을듯 한데요.
그래도 어른을 모시고 가시니 일단 어머니이 원하시는 것에 맞추어서 여행 일정을 짜 보시면 어떻까요 ?
1. 크루즈 : 전 아리스토켓을 강추합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 30-40명선 ) 요트를 타 보는 느낌도 좋으시고 또한 식사고 부페로 잘나옵니다. 아리스토켓을 이용하시면 램봉안의 풀장을 이용하게 되는 데 이떄 다른 크루즈도 함꼐 이용을 하기는 하지만 아리스토켓 스탭들이 알아서 아리스토켓 고객들만 따로 잘 챙겨줍니다. 전 썬베드도 잡아주었습니다.
어머님이 수영을 하실수 있으시면 스노클링도 재미있어 하실거구요. 물에 뜨시기만 해도 가능하십니다. 친절한 스탭들의 대접을 받으며 우아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배벌미는 그다지 없지만 키미테를 준비하셔도 좋겠지요.

2. 래프팅
어머님인 활동적이시면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발리 래프팅은 그다지 노를 젓지않아 편안합니다.
문제는 내려가는 계간 끝나고 올라오는 계단이 만만찮습니다.
200계단정도 높은 계단을 올라오게 됩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것 같구요. 래프팅 끝나시고 우붓으로 내려달라고 하셔서 우붓 구경하시고 호텔로 돌아오는 것도 좋지요. 편안하게 관광하실거면 미리 가이드딸린 밴 예약하시면 편안하게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3. 맛사지
맛사지는 발리에서 꼭 해보셔야 합니다
한국대비 가격도 싸고
어머님과 함꼐 이시니 너무싼것 말고 적당한 가격으로해서 시도해보세요ㅗ.
매일 받는것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