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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여행을 가는데요~
4박 모두 꾸따에 숙소를 잡아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하루는 멘장안섬에 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싶은데,
혹시
그곳에 숙소를 잡지 않고도
아침 새벽 일찍 가서 하루만 스노클링을 즐기고 다시 꾸따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만약, 가게 되면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택시 요금은 어느 정도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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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멘장안까지는 편도 4시간이상의 거리구요, 길도 험한편입니다. 그리고 멘장안에 도착해서도 스노클링 포인트까지는 배를 타고 40여분 다시 들어가야 하고요. 당연히 당일치기 스케쥴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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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너무 땡기시면 빠당바이 쪽으로 알아보세요.
꾸따에서 1시간 반이면 갈테고 15만~20만 루피아 정도면
배 한대에 장비까지 포함해서 2시간 정도 스노클링 가능합니다.
포인트는 딴중쯔븐 추천할꺼에요. 배한대에 3명까지는 무난 합니다.
빠당바이 선장 말이
스노클링은 햇볕이나 물고기 움직임 때문에 오전 8시 시작이 제일 좋다고 하던데
조금 늦으셔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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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장안 당일 투어 힘듭니다.
거리 ,시간도 만만하지 않구요 가는길도 우리나라 도로랑 완전 달라요.
스노쿨링 꼭 하고 싶다면 와카나 세일센세이션같은 크루즈하시면 프로그램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