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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7월에 갑니다. 신혼 여행으로 ㅋㅋㅋ 비행기표는 예약했는데,
아직 숙소는 미정이네요
아고다 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예정인데..
혹시 ..이용해보신 분이있는지 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발리 마사지 가격이 얼마 인지... 글을 읽다보니까..
페키지 가이드랑 가면 2시간에 30불 정도라는데
전 자유여행이거든요.. 얼마나 하나요 local rate 가 있을텐데 그게 얼마있지.. 달라로 혹은 한국돈으로 답변을.
발리 단위가 너무 커서 감이 안오더라고요..
그리고 와카 세일링을 할려고 하는데.. 현지 여행사나 예약할수 있는곳은있는지..
그리고 ....시푸트 바베큐 먹고 싶은데.. 짐바란은 뭐 말이 많네요..
다른곳은 없나요??
뭐 해외여행가서 현지인처럼 바가지 안당할순 없지만...
뭐 너무 큰 눈탱이 안맞는 정도의 시푸드바베큐나...마사지 샾들을 좀 추전 바랍니다...
질문이 두서가 없네요..
참 투어가이드 도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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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는 정말 극과 극 가격이 다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렴한 곳은 1시간에 50,000루피(우리나라 돈으로 6000원 조금 넘는 수준)짜리도 있지만, 1시간에 40~50달러씩 하는 호텔스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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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호텔 마사지말고 현지에서 나름 이름있고? 깨끗한곳..이요
뭐 그냥 여행이면 좀 ..싼데 가겠지만. 2-30 불선에서 좋은곳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잘.?? ㅋㅋ 그냥 좀 추천할만한곳으로다가.해주세욬ㅋ 여기저기 다녀보게요 -
후기 참고하시고 검색하셔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발리서프엔 정보가 무궁무진하니까요^^ -
제가 컴퓨터와 잘 안맞는 스타일이라..검색...뭐 이런걸 잘 못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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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답변은 글 천천히 읽어보시면 기호에 맞는거 취하시면 될듯...
검색을 해보세요...
검색 귀찮으시면 발리 인사이드 이런류의 책 한번 가볍게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요. -
누군가 지역별로 마사지샾 정리해 줬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초짜라..... 아직 잘 정리가 안되서요...
제가 정리하고 있는 건.. 쿠타 지역 저렴한 마사지 정도......
1. 암비앙트 마사지 - 쿠타스퀘어. 저렴한 가격
2. sole 마사지 - 쿠타스퀘어. 5만루피 정도. (2층)
3. 제니퍼 스파 - 뽀삐스1 TJ's 앞.
4. 세레네 - 제니퍼 근처
5. 신쥬 - 르기안 엠바고 지나서. 타이마사지 전문.
6. 신케이 - 르기안 엠바고 건너편
저도 아직 못가봐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
저는 아이시스 마사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여기 살아서 맛사지 자주 받는데 아이시스에서 받고 나면
성의 있게 받았다는 기분에 넘 좋더라구요. -
아고다가 제일 싸지는 않습니다.. 루트에 맞는 호텔을 선택후 맘에 드는 호텔로 정하시되 호텔트래블 또는 싸다발리 호텔홈피 여러곳을 검색한후 최종 예약하는게 좋을듯싶어요..
글구 호텔마다 프로모션있으니 잘 보셨다가 예약하세요. 저는 비수기에만 갔었는데 님은 성수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5월에 발리를 2번째가는데요. 어떻게 이상하게도 첫번째도 아고다, 두번째도 아고다에서 예약하게 되네요^^ -
귀찮은것은 아니고 정말 찾기가 힘드네요 내가 필요한 정보만 찾기가..
섹션 별로 정리가 돼어있음 좋을텐데... 넷맹들에겐..ㅋㅋ
많은 답변 감사함니다 -
윗분 말씀처럼 마사지 가격은 정말 극과 극입니다.
보통 꾸따쪽 마사지샵에서는 시간당 5만 루피부터 시작하고
호텔 스파는 몇백불까지 합니다.
나름 깨끗하고 괜찮았던 곳으로 추천하자면 스미냑에 있는 Chill 입니다.
아마도 이게 The Villas 라는 호텔에서 운영하는걸로 압니다. 나름 호텔식(?)인지라 깨끗하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일반 마사지샵보다는 비싸지만 호텔 마사지 치고는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갔을 땐 가격이 오르기 전이어서 한시간에 우리나라 돈으로 약 만원 정도 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설마 올라봤자 3배 이상은 뛰지 않았겠죠 --;
참고로 발리돈을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려면
발리돈에서 0 하나 뺀것보다 살짝 더 생각하면 됩니다.
발리돈 10000루피가 우리돈으로 약 1200원? -
제주도를 여행갔을 때가 기억납니다...
L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남친이 제주도 토박이면서 호텔직원의 친구다 보니...
세상에 비싼 제품도 기본적으로 20%할인이 들어가던...
우리가 아무리 로컬가격을 부르짖어도 우리에게는 로컬가격이 적용될 수 없다는 것...
나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샀어도...지인들도 정말 싼 가격으로 샀다고 현지인들에게 주는 가격이라고 말을 해도...그 가격은 로컬가격이 절대 아니라는 것...
그저 몇몇 거론되는 마사지샵들은 거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비스무리한 가격을 일관성있게 주는 편인 것 같습니다...그러니 혹여 디스카운트가 되지 않는 샵에서도 무조건 깍으려는 만행(제가 많이 했었거든요,,,)을 하지 마시길...저는 몇번 더 다니고 나서야 제가 살짝 실례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고 미안하다고는 했습니다만...우리가 아무리 해도 우리는 관광객이더라구요 -
개정판 보니까 암비엉뜨는 없어졌다고 하네요. 저도 2008년에 갈때 갔었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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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발리 책하나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서 보세요.
검색한달 하시는 거 보다 책하루 읽으시는 게 나을듯..
아님 주변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되구요.
저도 지난번에 검색하느라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주문했네요. -
talonga 님댓글처럼 아고다 싸지는 않습니다.
저도....두번째 발리가는데 아고다 에서 예약을했어요 (비추천_후회함ㅋ)
우선 이동루트에서 호텔을 선택하신후 여러곳에서 찾아보세요
저같은경우 *발리가 조식포함세금까지해서 무난했습니다.
괜히 아고다에서 해서리 조식불포함이구요....아고다는 조식불포함이 기본조건이고
조식포함 써있어야 하는경우를 보신후 결정하세요....님이 아침 안드신다면 상관없지만 전 아침 꼭먹는스타일이라서 후회스럽드러구요...취소시 15$이라서 참았습니다 ㅋㅋ -
아 참....제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서... 물론 한국으로 들어가 결혼을 하기는 하지만. 몇일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전에 숙소랑...기본적인것들을 좀 잡아 놓고 가려고 하니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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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시라니까 너무 싼 데로 가시지 말고
자리메나리 로 가세요.
90분 퍼펙트 맛사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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