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 크루즈를 너무 하고 싶지만.. 날짜가 안 맞아서 대안을 알아보다가,
발리바다에서는 세일 센세이션이 그나마 인원이 적고 와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여러분들의 후기와 정보들을 확인해본 바로는..
오히려 발리하이의 아리스토캣이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노란띠 손목에 두르고 타는 아리스토캣 요트는 30명 정도 정원이라고 어떤 분이 쓰신데 비해,
세일 센세이션은 사진으로 보이는 배부터 요트라고 하기엔 좀 무색하고,
평들도 별로 안 좋을 뿐더러, 렘봉안에서 머무는 비치 사진도 좀 황량한 것이..
아무튼, 그래서 발리하이 아리스토캣으로 결정을 했는데,
홈피에서 98달러에 온라인 10%할인해준다고 써 있는데,
발리바다에서는 90달러라고 합니다.
이것들보다 더 싸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지에서 하면 흥정이 더 가능한건지.. 지금 성수기니까 그냥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할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