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lucia
Lv.5
2005.04.10 16:09
댓글:1 조회:4,086
발리 도착-숙소이야기
참고로 나는 숙소 아무것도 예약안했다,.처음에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지만 더 비싼거 같구 직접 가서 숙소를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유명하다고 추천된 숙소정보와 지도만 챙겨서 간것이다,
마사인 앞에 도착하니 8시반?9시쯤 된듯하다.ㅋㅋ(시간 개념없다,시계는 왜 찼는지) 안되는 영어로 AC room, twin 말했더니 180000루피아 달랜다,허걱!! 이렇게 비싸다니
나는 한국에서 준비해간 프린트를 보여주며 100000~150000이라 들었다고 주장했다,그들은 그건 작년가격이고 올랐단다,-.-;; 자꾸 깍아달라구 했더니 절대 안된단다 안되는 영어로 계속 실갱이 중! 한 10분 경과 일단 방을 구경하기로 했는데 방도 바로 카운터뒤란다,,
마사인! 장사잘 되더니 깍아주지도 않고 비싸구 슬프다..우린 결국 안 깍아주는 마사인을 뒤로 한 채 나왔다,,, 가방을 질질끌고..미운 마사인
결국 바로 건너편에 있는 AYU BEACH Inn 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워낙 마사인에 묶을 작정으로 꾸따 숙소정보가 거의 없던 우리는 일단 가보기로 했다. AC room, twin 어쩌구 저쩌구 했더니 150000루피아 달랜다.(역시 가지구 간 프린트가격과 차이 크다,물어보니 또 작년가격이란다..휴) 깍아달라했더니 알았단다!!무지 기쁘다, 140000부르더니 우리가 130000해달라니 매니저가 와서 talking 함.. 3일 머문다는 조건으로(우리는 여행1,2일, 그리고 마지막날 꾸따에 머무를 예정) 130000에 해준단다, (아침,세금 포함)
-아유 비치인 별 일단 4개 (왜 일단 4개이냐믄 나중에 별 2개로 매우 떨어짐)
방에 냉장고랑 선풍기, 에어컨 있다, (참고로 우리가 묶었던 숙소중 냉장고 있던 방은 이방뿐이였다,냉장고 있는게 얼마나 좋던지ㅋㅋ 분명 standard 였는데) 시설면에서 별 4개
화장실에 욕조있으며 따뜻한 물 잘 나온다. 수영장 2개
싸고 친절하다는 것,아침 맛있다는 것이 아유비치인에 장점, 단점은 일단! 약간시끄럽다.옆방에서 떠들고 티비보는 소리 다들려서 내친구 심기 매우 불편하였고 방의 위치가 무슨 클럽이 보이는 곳이라서 밤에 음악소리 잘 들림(예민한 사람은 잠 들기 어려움)
여기서 주의!숙소 구하기
참고로 저는 흥정 잘 못하고 잘 못 깍기 때문에,, 저보다 더 싸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현 가격은 비수기 가격이구 4월부터 오를것임,.
그리고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 이것은 2인 가격/1일 이라는 것!(즉 한명 당 130000/2라는것!) 숙소 가격 확인 시 세금과 아침 포함 여부, 1인당인지 2인당 가격인지 확인할 것! 3일이상 머물때 discount 잘 해줌.
,또하나 숙소 정보! 발리는 물과 전기가 부족한 나라인가보다(물은 사먹으니까 확실하고) 전기가 부족한 나라인가,, (아님 누군가 아니라고 말해주길-.-;;)참 어두 컴컴하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방은 노란불(이름 생각안남)이고 화장실이 형광등(하얀불) 이다, 아유비치인 방불 심히 어두움,(여자분들 화장하기 어려울 정도,,답답해 미침,참고로 어두운 불빛아래 파우더 바르고 밖에 나가면 화장 떡칠 되있음,거울 보고 깜짝 놀람) 여기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데로 비슷함(그래두 아유비치인이 가장 심했다.어둡다 답답.)
아무튼 숙소에서 짐 풀고 쉬다가 밥먹으러 돌아다님.
추천이였으며 가까운 밤부코너에서 저녁식사
별 3개! fish steak +lemon juice 2 =18500루피아/19000내고 거스르돈 없음(-.-;;)
(누가 steak 맛있다는 후기 보고 따라서 먹음 히힛)
가격대비 맛은 별 4개!(맛있다, ㅠ,ㅡ) 그러나 종업원들 우리에게만 불친절(서양인들에게 얼마나 친절한데 우리에게는 웃지도 않고! 내친구는 인종차별한단구 난리) 우리가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 대비 우리한테만 불친절하다 느껴서 별 3개 준다. 서양, 동양 가리지 않고 남자들한테는 더 잘해준다는 느낌!흑흑(지들도 여자라구 흥!)
아무튼 밥을 먹고 더 돌아볼까 했지만 여행 첫날 피곤한 나머지 그냥 자기로 함!
(친구는 잘 못자고-친구 침대쪽에서 옆방과 통하는 문이 있었음, 물론 드나드는 것이라 아니라 그냥 문이 있었다, 그 문으로 소리 다들림. 게다가 친구 밤에 예민한편이라 몇 번 깼다함, 나는 쿨쿨 잘잤다,창밖으로 들리는 음악소리에 개의치 않구..한번도 깨지 않구-.-;;)
꾸따 지역에 대한 지도는 이 사이트에서 만들어 놓은 상세지도 짱임! 찾기 엄청 쉽고 이 지도는 아주 작은 골몰길까지 세세히 만들어 놓은 흔적이 보임! 꼭 프린트해가시실 별5개!!
저는 태사랑에 있는 지도도 같이 프린트해서 2개지도 같이 보면서 이용함.
한번도 길헤맨적 없음.지도 보면서 다니면 매우 쉬움, 걱정마셔요!
참고로 나는 숙소 아무것도 예약안했다,.처음에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지만 더 비싼거 같구 직접 가서 숙소를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유명하다고 추천된 숙소정보와 지도만 챙겨서 간것이다,
마사인 앞에 도착하니 8시반?9시쯤 된듯하다.ㅋㅋ(시간 개념없다,시계는 왜 찼는지) 안되는 영어로 AC room, twin 말했더니 180000루피아 달랜다,허걱!! 이렇게 비싸다니
나는 한국에서 준비해간 프린트를 보여주며 100000~150000이라 들었다고 주장했다,그들은 그건 작년가격이고 올랐단다,-.-;; 자꾸 깍아달라구 했더니 절대 안된단다 안되는 영어로 계속 실갱이 중! 한 10분 경과 일단 방을 구경하기로 했는데 방도 바로 카운터뒤란다,,
마사인! 장사잘 되더니 깍아주지도 않고 비싸구 슬프다..우린 결국 안 깍아주는 마사인을 뒤로 한 채 나왔다,,, 가방을 질질끌고..미운 마사인
결국 바로 건너편에 있는 AYU BEACH Inn 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워낙 마사인에 묶을 작정으로 꾸따 숙소정보가 거의 없던 우리는 일단 가보기로 했다. AC room, twin 어쩌구 저쩌구 했더니 150000루피아 달랜다.(역시 가지구 간 프린트가격과 차이 크다,물어보니 또 작년가격이란다..휴) 깍아달라했더니 알았단다!!무지 기쁘다, 140000부르더니 우리가 130000해달라니 매니저가 와서 talking 함.. 3일 머문다는 조건으로(우리는 여행1,2일, 그리고 마지막날 꾸따에 머무를 예정) 130000에 해준단다, (아침,세금 포함)
-아유 비치인 별 일단 4개 (왜 일단 4개이냐믄 나중에 별 2개로 매우 떨어짐)
방에 냉장고랑 선풍기, 에어컨 있다, (참고로 우리가 묶었던 숙소중 냉장고 있던 방은 이방뿐이였다,냉장고 있는게 얼마나 좋던지ㅋㅋ 분명 standard 였는데) 시설면에서 별 4개
화장실에 욕조있으며 따뜻한 물 잘 나온다. 수영장 2개
싸고 친절하다는 것,아침 맛있다는 것이 아유비치인에 장점, 단점은 일단! 약간시끄럽다.옆방에서 떠들고 티비보는 소리 다들려서 내친구 심기 매우 불편하였고 방의 위치가 무슨 클럽이 보이는 곳이라서 밤에 음악소리 잘 들림(예민한 사람은 잠 들기 어려움)
여기서 주의!숙소 구하기
참고로 저는 흥정 잘 못하고 잘 못 깍기 때문에,, 저보다 더 싸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현 가격은 비수기 가격이구 4월부터 오를것임,.
그리고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 이것은 2인 가격/1일 이라는 것!(즉 한명 당 130000/2라는것!) 숙소 가격 확인 시 세금과 아침 포함 여부, 1인당인지 2인당 가격인지 확인할 것! 3일이상 머물때 discount 잘 해줌.
,또하나 숙소 정보! 발리는 물과 전기가 부족한 나라인가보다(물은 사먹으니까 확실하고) 전기가 부족한 나라인가,, (아님 누군가 아니라고 말해주길-.-;;)참 어두 컴컴하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방은 노란불(이름 생각안남)이고 화장실이 형광등(하얀불) 이다, 아유비치인 방불 심히 어두움,(여자분들 화장하기 어려울 정도,,답답해 미침,참고로 어두운 불빛아래 파우더 바르고 밖에 나가면 화장 떡칠 되있음,거울 보고 깜짝 놀람) 여기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데로 비슷함(그래두 아유비치인이 가장 심했다.어둡다 답답.)
아무튼 숙소에서 짐 풀고 쉬다가 밥먹으러 돌아다님.
추천이였으며 가까운 밤부코너에서 저녁식사
별 3개! fish steak +lemon juice 2 =18500루피아/19000내고 거스르돈 없음(-.-;;)
(누가 steak 맛있다는 후기 보고 따라서 먹음 히힛)
가격대비 맛은 별 4개!(맛있다, ㅠ,ㅡ) 그러나 종업원들 우리에게만 불친절(서양인들에게 얼마나 친절한데 우리에게는 웃지도 않고! 내친구는 인종차별한단구 난리) 우리가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 대비 우리한테만 불친절하다 느껴서 별 3개 준다. 서양, 동양 가리지 않고 남자들한테는 더 잘해준다는 느낌!흑흑(지들도 여자라구 흥!)
아무튼 밥을 먹고 더 돌아볼까 했지만 여행 첫날 피곤한 나머지 그냥 자기로 함!
(친구는 잘 못자고-친구 침대쪽에서 옆방과 통하는 문이 있었음, 물론 드나드는 것이라 아니라 그냥 문이 있었다, 그 문으로 소리 다들림. 게다가 친구 밤에 예민한편이라 몇 번 깼다함, 나는 쿨쿨 잘잤다,창밖으로 들리는 음악소리에 개의치 않구..한번도 깨지 않구-.-;;)
꾸따 지역에 대한 지도는 이 사이트에서 만들어 놓은 상세지도 짱임! 찾기 엄청 쉽고 이 지도는 아주 작은 골몰길까지 세세히 만들어 놓은 흔적이 보임! 꼭 프린트해가시실 별5개!!
저는 태사랑에 있는 지도도 같이 프린트해서 2개지도 같이 보면서 이용함.
한번도 길헤맨적 없음.지도 보면서 다니면 매우 쉬움,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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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ㅋㅋㅋ글 너무 잼나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