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미모
Lv.21
2005.11.04 16:41
추천:9 댓글:2 조회:2,411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됬지만서도... 노상 눈팅만 하고 사라진 접니다요.
오늘은 왜 이리 피곤한지.. 머리는 멍하고 뒷골은 땡기고 어깨도 아픈데 할일은 많고...
하여! 잠시 쉬는 휴식의 의미로 발리서프왔습니다.
사진을 이리저리 보다 보니.. 발리하이 호텔 사진이 많지 않네요.
제가 묵었을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저는 추석때(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발리 갔다 왔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여자셋이서 갔었는데, 갔다오고 나서 또 꼭! 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득 품고왔습니다.
비록 그 다음주에 터진 폭탄사고로 부모님은 절대 발리 안된다고 하시지만요~
자.. 그만 떠들고.. 발리하이 사진 올라갑니다...
발리하이 호텔 바로 옆에 바닷가가 있습니다.
친구가 찍은 사진.. 예술 아닙니까...^^
발리하이 호텔 수영장입니다.. 무쟈게 이뿌죠?
스파 받는곳...요 앞에 바다가 펼
방으로 가는 길...
2층 계단에서..
수영장 다른 컷...
저는 잘 몰랐는데.. 여기가 그래도 좀 비싼 편이람서요? 친구가 전부 추진한 거라.. 몰랐지요.
여기는 가족 단위의 휴양객들이 많습니다. 조용하고 다정한 그런 분위기의 호텔이예요.
물론 스탭들도 무쟈게 친절하고요. 사진을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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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같네요. 호텔이 어디 있는지 기타 등등도 있었음 더 뽐뿌일텐데.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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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arrot1218 양과 함께 갔던 두 여자 중에 한 여자 입니다.
호텔선정을 한 사람이죠 *^^*
발리하이는 꾸따비치 바로 밑에 투반이라는 곳이 있어요.
보통 1박에 70-80불 정도 하는데요. 저희가 갈때 핫쎄일을 하고 있어서...
58불에 잘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가 좋구요.
친구가 설명했듯이 가족단위의 장기 휴양객이 많습니다.
여성분들끼리 가는 여행이면 적극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아주 안정적이고 술먹고 흥청거린다거나 하는 사람들 없고요.
유럽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요. 저희가 머물때 한국사람 한사람도 못봣구요.
머리까만사람들은 아주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