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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6.07.15 00:17 댓글:1 조회:2,179
기다리고 기다린 세째날.
집사람과 의견 충돌이 생겼다. 나는 원래 계획되로 꾸따 시내를 가자고하고
집사람은 아들과 함께 선택 관광인 퀵 실버를 하자고 하는 것이다.
한참을 이야기 하였고 내가 포기해야만 하였습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아빠들이 엄마들 한테 꼼짝 못하잖아요.
우리 집사람 의견은 이러함니다.
아들이 보조기를 착용하는데 어떻게 구경을 하고 더운데 움직이냐고 ;-)
우리 아들은 오래 걸으면 않되거든요.그래서 다음기회 때 꼭 다시 오자고 하고
제의견은 그렇게하여 잠시 뒤로 접었습니다.
멋있는 bali surf 아빠들이여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들 내세요.  파이팅!

balisurf.net photo
아들과 집사람이 너무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스노쿨링 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등등 )
  • ttl 2006.07.15 02:12 추천
    튜브에 타고계신분은 아이가 아닌듯한데~~ wink_smile.gif
    멋진아빠를 둔 아이가 부럽습니다...방학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행가는게 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