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오딧세이로 가서 내일할 서핑을 예약했다ㅋ
그런데, 오전 9시타임은 꽉차서 못한댄다...그런데 오후는 수강가능!!! 그래서 오후2시껄루 하기루 했다.(오후엔 사람 별루 없더라~~) 오후1시30분까지 우리 묶고있는 호텔로 픽업온댄다~!!
오전 9시 / 오후 2시타임...=> 이렇게 있다. 갠적으로 오후 강습 추천이요ㅋ (클러빙 새벽3시까지 할껀데~~ 아침에 일어나기 넘 힘들지 않겠는가ㅋ) 귀차니즘들에겐~ 오후강습 추천입니닷!!^^
서핑예약후 쉬러..숙소에 들어왔슴다. 호텔전화루~ 신발리라투에 전화를 걸어 내일 저녁에할 마사지를 미리 예약했슴다ㅋ (발리라투 쿠폰도 프린터 해갔었거던여ㅋ) 발리라투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기에~ 다행히 내일저녁 제가 원하는 타임에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여ㅋ 저녁8시30분~10시30분까지 받고 싶다고 얘길했더니.. 8시까지 우리호텔로 픽업온다고 하더라구여~ (보통 30분전에 픽업옵니닷ㅋ)
그래서 좀자다가...밤에 클러빙할 계획을 세웠져ㅋ
룸 컨디션이 넘 안좋아서...방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슴다ㅋ(찍을맘이 안내키더라구여ㅜㅜ)
밤 12시 넘어서~ 꾸따 "M Bar Go" club 가기 직전에..우리가 묶던 호텔 선베드에서 ~^^
한국에선 절대 못입던..."초미니 스커트" 발리와서 맘껏~ 입었슴다^^
발리에선..해변가라 그런지...계속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일관했슴다..(옷입는게 넘 편했삼!!ㅋ)
바롱호텔..딱 한가지 좋았던점은...클럽과 매우 가까웠다는거ㅋ 걸어서 5분거리임. (장점은 이거 한가지다ㅋ)
12시좀 넘어서~ 엠바고가서.. 피나콜라다 칵테일(50,000Rp) 한잔과 빈땅스몰 1병(15,000Rp) 주문~!!
칵테일은 으엑~~!! 색깔만 이쁘지..맛은 형편없슴다 ㅜㅜ (칵테일 비추!!!) 그냥 빈땅 병맥주 드세요ㅋ
1층에 위치한 엠바고 클럽~^^
안으로 쭉~~ 들어가면... 중간에 스테이지가 있고~ 더 들어가서..
왼쪽으로 약간 올라가면...의자가 엄청 많은곳이 있다ㅋ(사진에 보이는 이곳~) 우린 춤추는 스테이지 바로 앞에 앉아있기 좀 그래서~ 여기 안쪽으로 들어와서 앉아있었다ㅋㅋ 12시는 좀 이른시간 이더라~!!
안쪽의 엠바고 클럽 Bar분위기는 좋습니닷ㅋ 아직 12시 좀 넘은 시각이라..사람이 많지않슴다ㅋ
꾸다의 클러빙 라이프는 너무 늦게 시작되는 감이 있다ㅋ(1시이후~??) 1시부터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더니..
2-3시가 peak time이닷. 피크타임이 되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 지나다니기 힘들정도로ㅋ
그래서 우리도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추는데~~ 덩치큰 흑인이 느끼하게 "Where are you from~~"하믄서 어깨를 만지는데..너무 놀래서 죽을뻔했다--;; 컥~!! 어떤 찌질이는 우리보러 담배 피라고...담배까지 준다 ㅡㅡ;;
우리 담배 안핀다고 됐다고 했다ㅋ 여자든 남자든...다 손에 담배를 기본적으로 들고 있다 ㅜㅜ 담배연기에 질식해서 죽겠다ㅋ
그래서~ 담배연기와 찌질이들을 피할겸... 겸사겸사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가보니...사람 거의 없구,,,앉아있을 의자도 많구 좋드라ㅋ 사람이 없으니..담배연기도 없구~
거기 앉아서 한참 쉬다가 다시 내려와서... 스테이지에서 조금더~ 춤추며 놀다가 왔슴다.
기대했던 엠바고 였는데...ㅠㅠ 실망이 컸슴다. 어찌나 찌질이들이 많던지요ㅋ
가장 짜증났던건 지나가는데...어깨 만지고...손 스르륵 잡는데....엠바고 이미지 안좋아서~ 다신 안갔슴다ㅋㅋ
20060915 벌써 새벽3시다.. (바롱호텔 안~~)
자야지~~~총총총~!!
클럽과 우리 숙소는 불과 걸어서 5분거리였다. 클럽과 매우 가까왔음...
전 세상모르게 자고 있구~ 언니 혼자서 꾸따비치 아침 산책을 갔다왔더라구여ㅋ 전 아침잠이 많아서리~
언니가 찍어온 사진입니닷ㅋ
전 자느라 못봤지만ㅋ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있네여~ㅋㅋ
바롱호텔 조식타임은 오전10시까지입니닷ㅋ 그래서 전 9시에 기상~^^ (아침먹을라구ㅋㅋ)
전날 새벽3시까지 클러빙 했던 여파루...눈이 안떠짐 >_< 아침엔 항상 폐인모드ㅋ
우리의 세번째 숙소 "Barong 호텔" in Kuta.
조식부페...부페라서 좋아요~
종류가 그리많진 않지만,, 우유에 씨리얼두 말아먹구,,오믈렛두 먹구...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 ^^*
아침먹구~ 바롱호텔에서 사진 찍어봅니닷ㅋ 방은 별루였지만...방밖은 괜찮았어요ㅋ
우리방 바로 앞에있던 테이블~!!
정문에 위치한 수영장 앞에서ㅋ
아침먹구...꾸따비치로 놀러갑니닷ㅋㅋ 뒹굴뒹굴 하다~ 심심하면 해변가 갔어요ㅋ
레기안거리의 서퍼걸 매장~
안에 이쁜옷들 많았는데...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여^^;; 2층엔 할인상품이 있었는데...탑이 한화로 약 만원정도 하더라구여~!! 탑은 여기서 사두 될거 같애여ㅋ 디자인두 이쁘고~!!
밀짚모자에 눌려서~ 깻잎머리 되버린 내 앞머리~
꾸따비치 초입부ㅋ
더운날씨에 목말라서 환타 마시는중~
왼쪽 언니발(보라색 패디큐어~)~ 오른쪽 내발(파랑색 패디큐어~)ㅋ
언니쪼리(땡땡이~)는 마타하리에서...한화로 약 1500원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했다ㅋ
가격 저렴하니까..그냥 쪼리는 발리와서 사 신어두 될것같다ㅋ(저 쪼리 너무 편하단다ㅋ)
바람에 날리는 머리결~
길을 걷다가도..한번쯤 뒤돌아 봐주는 센스~
해변가 산책을 끝내고~ 숙소 근처 "와룽"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 (뒹굴뒹굴 하다..심심하면 해변가 놀러나가구..배고프면 밥먹으러 가고ㅋ 우리의 꾸따 생활이었슴다ㅋ 자유여행이 이래서 좋아요~ㅋ 저 하고싶은대로 하고^^)
전 "Pork 스테이크"를 시켰는데..많이 먹진 못했어요~ 언닌 구운새우 요리~!!
(감자튀김은 어느 음식을 시키든 기본적으로 따라 나오더라구여ㅋ)
딸기쥬스와 망고쥬스.
전 망고쥬스를 시켰는데..정말 망고를 갈아서 그냥 준 느낌..?? 넘 뻑뻑해서 반정도만 겨우 마셨어요 ㅜㅜ
딸기쥬스가 무난합니다ㅋ (망고쥬스 비추!!) 망고쉐이크랑 착각해서 시켰음--;;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3").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SCRIPT>
제가 음식을 거의다 남겼더니~ 제가 돈 계산하러 간 사이 식당 매니저가...같이갔던 언니한테 제가 왜 음식 남겼냐고...물어보드래여..꼬치꼬치~ 난감하게.. 그래서 언니가 모르겠다고 했답니닷ㅋ
점심먹구~ 우리 숙소로 갔슴다ㅋ 1시30분에 오딧세이서 픽업오기로 되어있어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우리 방으로 전화가 옵니닷ㅋ 받았더니~ 오딧세이서 픽업왔다고 리셉션으로 나오랍니닷.
그 시간이 1시였는뎅..허걱~ 미리 사전 연락도 없이...1시에 온겁니다..우리 방에 없었음 어떻할라구 그랬는지~
내 원참!!! 그래서 10분만 기다려달라 하고..부지런히 준비하구 나갔슴다ㅋ
왜 30분이나 일찍 픽업왔냐고 기사에게 물어보니~ 여러 호텔픽업해야 하는데 차가 한대뿐이 없어서 우리를 데릴러 첫번쨰루 왔답니다--;;
그래서 차타고 가는중간...한국사람 있냐고 물어봤떠니..우리 둘 뿐이랍니다 --;;(외로버~!!)
그래서 어느어느 나라 사람있냐고 물어보니~ 독일,프랑스,스위스에서 왔답니닷--;;
발리와서..한국사람 한명도 못만났습니다 ㅜㅜ 한국사람은 커녕~ 동양인두 못봤습니다ㅋ (우붓에서 래프팅할때 만났던 일본여자애 둘 이후로,,,) 바롱호텔두...동양인 한명도 없구..다 서양인 뿐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