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룰과의 첫 만남
아니지 씨이룰과는 여행일정이 맞지 않아 그의 스탭인 마데 데니와 하루를 보냄
저는 발리섶에서 많이 등장하는 만득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함

마데와 고아가자 탐팍실링을 구경하고 낀따마니로 향하는데 비가 와서 무지 실망...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낀따마니를 보는데 너무나 멋짐
울 마눌님 넘 감탄 어제는 끌려 다녔는데 오늘은 넘 멋진곳을 보았다고 내 볼에 자기의 입술을 그려 놓았슴
난 넘 황홀 하였고 좋았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코끼리 트래킹을 하였슴
값은 무지 비싼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 너무 만족

우붓시장을 갔는데 너무나 관광객이 많아 조금 구경하고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중 빈땅마켓에 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해 이동
루피가 모지라 마데에게 얘기하니 직접 같이 나와 함께 환전소로 갔는데 환전률이 100달러에 구십만 루피아
영수증도 써주고 너무 실속있는 환전
그곳은 빈땅 마켓에 나와 덴파사르로 가는 도중에 있었음 빈땅마켓과도 가까웠슴
마지막 일정인 짐바란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마데 카페에 가서 흥정을 하는데 좀 튕겼더니 가라고 하길레 배도 고프고 마데가 데리고 와서 딴곳에 가기도 그래 그냥 하기로함
가재 1키로 하나 작은것 하나 오징어 하나 새우 10마리 조개 10개 물고기 한마리 빈땅 큰거 두개 물 하나 서비스 이렇게 395000루피
다른분보다 비싸게 먹은것 같은데 울 애들과 마눌님은 너무 만족해서 나도 좋았슴

저녁먹고 마데 데니와 함께 숙소로 왔는데 아침 9시 부터 저녁 9시까지 넘 수고 하여 팁을 주었는데 잘못 주어 0을 하나 더 붙은걸 주어 챙피함을 무릅쓰고 씨아룰에게 전화해 사정을 얘기하니 26일 10시에 만나기로 하고 잠을 청함
너무나 좋은 하루였는데....
마데 데니와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