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일찍 밥먹고 또다시 물놀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시간도 빨리 가고...
10시에 씨아룰과 약속 하였는데 1분도 틀리지 않고 도착하여 제게 약속한 금액을 주더군요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씨아룰은 제게 10만과 1만은 비슷하니 조심 하라 하더군요
회원님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
환률 따지고 하다 보면 개념이 서지 안하요

이곳에서 사귄 울 둘째의 친구
셋이 너무나 다정하게 놀았슴
짐을 챙긴후 체크 아웃을 하는데 인터넷 및 전화 요금 65400루피 전화요금 장난 아니게 비쌈
그리고 마지막 객실 점검을 하는데 작은 수건이 없다길레 전날 더러워 그냥 청소 카트에 넣고 수건만 챙겨옴
한국에서는 그래도 상관이 없는데 이곳은 아닌가벼....
회워님 여러분 혹시나 하는 얘기인데요 절대 저 처럼 하지 마세요
저야 우리의 스티카가와서 해결 하였는데 너무나 황당함
점심을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현지식으로 해결후 맛사지 한후 따나롯 해상 사원 관람후 게짝 댄스 구경
그곳에서 설명서를 받고 읽고 나서 공연을 보니 지루하지 않고 좋았슴
아이들에게 설명면도 해 줄수 있고.....
저녁을 다시 갤러리아로 가 중국식으로 해결후 면세점 쇼핑
그곳에서 아락 발리 맛보고 두병 삼 그러니 작은거 한병 더줌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의 스티카와 이별
출국장에서 아이들이 목이 말라 포카리를 샀는데 한캔에 무려 이 달러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슴
회원 여러분 출국장에 들어갈때 미리 바깥에서 물과 약간의 음료는 사서 가세요
그러면 좀더 비용을 아낄수 있어요
면세점도 갤러리아에 들러 이용하면 더욱 좋은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뎌 출구 발리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