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다섯째 날 여정은 코마네카에서 체크아웃 후 르기안으로 이동합니다. 발리에서 마지막 밤이 되겠네요...흑...ㅜㅜ
코마네카 매니저인 카리야나씨와 동행하여 쿠데타, 드림랜드(선셋구경), 짐바란(해산물 요리)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14일이 제 생일이였고 피앙세가 신행 오기 전 집에서 만든 초콜렛입니다. 맛 끝내줍니다~ 따봉~!!
어제의 화려함은 사라지고 햇볕과 피앙세입니다.
풀장에 꽃잎은 아직 그대로군요....
코마네카에서 두번째 조식을 먹으로 식당에 갔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또다시 폼 잡았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코마네카의 정원 전경입니다. 오른쪽 계단 위가 로비구요...저 멀리 건물은 체육관입니다. 그 옆이 맛사지 받는곳이구요.
코마네카 정원 이쁘지 않습니까.....자연과 벗삼은 우붓...이래서 우붓을 오는가 합니다.
코마네카 식당 베란다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 중 어제와 다른 시리얼을 시켜봤습니다. 우유가 아주 신선한 맛이였습니다.
스크램블, 구운토마토, 베이컨입니다. 소세지보다 베이컨이 더 맛나더군요.
피앙세와 저는 아메리칸스타일 조식을 시켰습니다.
특히 우유와 호밀빵들 아주 맛있었습니다. 코마네카에서 만든 쨈도 맛나구요..
식당 옆 로비입니다....연못에 금붕어 보이시나요??
깨끗하고 편안한 의자....
체크아웃 전에 코마네카의 시설을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코마네카의 갤러리입니다.
갤러리 입구에서 저도...
저 넝쿨잎이 이름이 무언지 궁금했습니다. 스탭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Dollar Leaf'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코마네카 직원이 선물로 주었습니다. 꺽꽂이가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집에서 잘 키우고 있는데 잘 자랄지 의문입니다. 현 상태로 봐서는 가망이 없을 듯 합니다....-_-
메인풀로 가봤습니다.
선베드와 수영장 그리고 자연...
코마네카의 메인풀장 풀샷입니다.
다른각도에서 메인풀...
건너편에서 찍은 모습이네요...
계단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메인풀에 한번 몸을 담가야 덜 아쉬울듯 하여 혼자 풀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개인풀이 되었네요...
이렇게 보면 메인 풀이 무지 커 보입니다.
풀장 끝으로 가봤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코마네카의 메인풀...알흠답습니다~
이 구도로 꼭 찍어야 했기에.....줌으로 땡겼습니다....
다시한번....-_-
이번엔 누워서....
개헤엄도 쳐보고.....
조용하고 한가한 코마네카의 메인풀입니다...
이런 침묵을 깨고 싶은 제 맘은 어떤 상태일까요....메인풀에서 쨤뿌입니다~
반대편에서도 쨤쀼~
다시 저희 룸에 들어와서 체크아웃 준비를 하기 전 저 돌욕조에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한번도 사용 안한지라.....아까웠습니다... 이렇게 코마네카에서의 2박은 끝이 났고 이제 스미냑지역의 르기안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올리고 다음 사진에 르기안 사진과 그날 일정을 올리겠습니다. 르기안, 쿠데타, 드림랜드, 짐바란편을 기대해 주세요~^^
핵심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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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풍덩 풍덩 물속에서 놀던때가 그리워지는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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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리님 앤님 항상 마일리지를 주시네요..^^ 코마네카 탕가유다 109호 밸리풀빌라의 화장실, 샤워실, 욕조가 저렇게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돌로 만든 욕조에서 사진만 찍으려고 살짝 몸만 담궜습니다. 좀더 시간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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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1월22일~29일 자유로 신행다녀왔어요~~
정말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사진이 넘 이쁘게나왔네요~~
행복하세요~~ -
ㅋㅋ 넘 좋네요~ 전 우붓이 가고 싶었는데 바다가 더 좋아서 우붓 포기했는데 우붓 정말 멋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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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훌륭합니다. 우붓의 코마네카, 스미냑의 르기안.
외워두겠습니다.. -
헉...신부님이 이뿌기만 하신게 아니군여...ㅠ
쵸콜렛까징~대단하시답~
코마네카! 좋은데염?ㅎ
아담사이즈 여자분이 들어가 사진찍으면,,설정 샷,,잘 나올듯한,,
핵심영문법님,,들어가 계시니, 욕조가 왠지, 작아진듯한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