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ng2
Lv.7
2007.03.28 23:53
추천:15 댓글:18 조회:3,020
셋째날...
발리에서의 하루 하루는 왜케 빠른건지...
벌써 셋째날 입니다. 7시부터 조식을 먹을 수 있다기에 7시에 모닝콜을 부탁했지만...
오늘도 역시 눈을 떠보니... 4시... 헉.... 저는 제가 이렇게 체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ㅋ
물론... 발리에서만요~ㅋㅋㅋ
밖을 보니 어둡네요... 혼자 뒹굴~뒹굴 ~ 거리다가 또 다시 산책을 나갑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닷가 주변을 혼자서 어슬렁 거려보다가 벽에 카메라 올려 놓고 셀카도 찍어봅니다.ㅋ
오늘은 데이 크루즈가 있는 날입니다.
사실... 옵션하는 날.... 혼자서 하루를 즐겨보려고 계획을 짰었는데...
일행들이 다들 데이 크루즈 하는 분위기이고... 저 또한 원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함세해봅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것 같네요.
퀵실버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혹시... 몰라서 멀미약을 한알 먹었습니다.ㅋ
갈땐 천천히 가서 몰랐는데 돌아올땐 속력을 높히니까 배가 제대로 파도를 느껴줍니다.
배 안에 서서 있는 사람들... "아싸~ 호랑나비!" 하며 몸으로 파도를 느끼네요...ㅋ
그러나... 뭐... 약을 안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배를 타러 가며 마구 마구 찍은 사진들입니다.
지금 봐도 넘 멋져요.
완전 엽서가 따로 없죠?
ㅋ 배 타고 이동 중에 너무도 신났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헤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뒤 늦게 알고서 배 도착하기 5분전에 했더니... 그만... 덜 말라서 수영복에 물들어버렸답니다. ㅜ.ㅜ
처음에 얼마냐니까 5불이랍니다.할까? 하다가 여럿이서 하면 더 싸지 않을까? 뭉쳐봅니다.
인상 좋은 아저씨~ 씨익... 웃으시며 잠시 주위 눈치를 살피시더니 3불씩 해주신답니다.야호!!!
결국... 우리팀 중에 왕언니가 10불 주고서 오케이? 하니까 그냥 웃으시네요~~~ㅋ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왈... "자~ 이제 옷을 벗으세요." 풋..... ㅋㅋ
아무튼... 다들 눈치 보다 옷을 벗고 제일 먼저 바나나 보트를 탑니다.
순간 도토리로 변신... 왜 머리에 쓰는거 있죠? ㅋ
워낙에 물을 무서워해서 아저씨한테 약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출발합니다.
아니... 이런 너무 약해... 그러자 아저씨 잠시 스릴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우린 한번 더 해달라고 말타듯이 바나나 보트 위에 앉아 방방 뜁니다.ㅋㅋㅋ
바나나 보트는 원하면 100번도 탈 수 있다네요.
바로 스노쿨링하러 갑니다. 허걱... 바닥 밟으며 스노쿨링은 해보았으나... 하지만 겁 없이 풍던....
헉.... 이게 아닌데.... 물이 너무 맑아 밑에 산호초들이 보였던건데 별로 깊지 않은줄 알고 풍덩~ 들어가버린거죠.ㅠ.ㅠ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겨우 진정하고 동동 떠있는데 가이드 왈: 여기는 농도가 강해서 구명조끼 없이도 뜰 수 있다네요.
저... 구명조끼 정말 벗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흐흐흑... 바닥에 발이 안닿으니 진짜 넘 무서웠어요.ㅋ
신나게 물놀이 하는데 밥먹으라네요.
여기... 음식들이 가장 괜찮았어요. 사실... 거의 모든 음식이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다고 하니까 가이드가 발리에서 눌러 살으래요. 저야 뭐 그러고 싶지 않겠어요?ㅋ
특히... 닭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음... 생각만해도 배가 고파지네요...
꿀꺽... 아저씨들 날씨도 더운데 굽느라 정신 없으시네요.
저거 진짜 많이 먹었어요. 바다 한 가운데서 둥둥 떠서 먹는 맛은?... 앙~ 또 먹고 싶어요.
작은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
배에서 내리자 아이들이 일본말을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야~" 아이들 바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외쳐댑니다.
어머머... 너무 귀여운 아가들...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저는 바로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순간... 아이들이 외칩니다. "하나~ 둘~ 셋~ 김치!"하며 일제히 브이를 만듭니다.
허거걱... 왜케 귀여워? 아이들과 셀카도 찍어봅니다.
너무나도 웃는 모습이 해맑았던 귀여운 아이들...
너무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나는 이 아이들을 "천국의 아이들"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렇게 천국 같이 아름다운 섬에서 뛰놀며 사는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들...
아이들을 만나면 주려고 과자를 싸갔는데... 과자를 챙겨 가지고 다니면 아이들을 만날 수가 없고... 이 날은 데이 크루즈라서 물놀이만 하다 오는줄 알았는데...ㅡ.ㅡ
섬에 도착하니 코코넛 쿠폰을 줍니다. 히히~ 미지근한 코코넛...
섬에서 한... 10분간 머무른 후에 또 다시 작은 배를 타고서 바다 한 가운데로 이동~
반잠수함 (오디세이) 으로 이동합니다. 헉.... 너무 더워요.
에어컨이 있긴한데 고장났다네요?
기대했던 알록 달록한 열대어들은 볼 수 없었고 커다란 횟감들이 헤엄쳐 다니더군요.ㅋ
그 크기가 너무 커서 횟감이라 불렀습니다.ㅋ
ㅋㅋ 요건 돌아오는 배에서 서비스로 해달라고 졸랐어요.
돌아오는 배 안에서...
그래도 발리 여행 왔는데 살이라도 좀 타서 가야한다길래 배 안에서 수건 깔고 잠시 낮잠을...ㅋ
혹시... 퀵실버나 다른 물놀이 이용하시는 분들... 나가실때 호텔에서 수건 하나 챙겨가세요.
그냥 들고 나가면 프런트에서 잡으니까 면세점 봉투에 담아가시면 편하실꺼에요.
호텔로 돌아오니 5시쯤... 엥~ 하루가 다 끝나가네...
으이구... 오늘의 메뉴가 갑자기 변경되었다네요...
이거 먹을라구 꾸따 시내도 못갔는데...
전 첨부터 꾸따 시내 구경이 넘 하고 싶었거든요. 원래 첫날 일정이 꾸따에 가는거였는데... 마지막 날로 변경되는 바람에...
꾸따에서 보낸 시간은 고작... 1시간 40분... 흐흐흑...
엄마 와코르에서 물건 사다 드리기로 하고서 와코르는 구경도 못하고 글쎄... 센트로에서 비누만 사고 길 헤메다가 돌아왔어요.으이그~~~ 지금... 와코르 가서 선물 많이 사올테니 한번만 더 보내달라고 열심히 조르는 중이고요.ㅋ
이 날도 역시 무작정 마구 마구 찍기...
마지막날인데 그냥 보낼 수 없어 가이드한테 꾸따로 가자고 해서 시내 구경 나왔어요.
여태 푹~ 쉬었는데 어찌 마지막 밤을 또 잠으로 보낼 수 있단말입니까?ㅋ
가이드 꼬셔 크럽엘 가자고 했습니다.
아~ 반가운 별다방도 보이네요.
발리섶에서 추천해주신 엠바고나 바운티에 가자고했더니 가이드가 거기 안좋데요. 치... 혹시 어딘지 모르는거 아냐?ㅋ
결국 하드락으로 우릴 데꾸갔어요.우리가 9시 40분쯤 들어갔는데요 11시 넘으니까 완전 꽉찼어요.
하드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서 또 하루를 보냈지요.
하드락에서 찍은 사진들은 모두가 흔들렸어요. 엥~ 그나마 이게 제일 잘나왔어요.ㅋ
발리에서의 하루 하루는 왜케 빠른건지...
벌써 셋째날 입니다. 7시부터 조식을 먹을 수 있다기에 7시에 모닝콜을 부탁했지만...
오늘도 역시 눈을 떠보니... 4시... 헉.... 저는 제가 이렇게 체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ㅋ
물론... 발리에서만요~ㅋㅋㅋ
밖을 보니 어둡네요... 혼자 뒹굴~뒹굴 ~ 거리다가 또 다시 산책을 나갑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닷가 주변을 혼자서 어슬렁 거려보다가 벽에 카메라 올려 놓고 셀카도 찍어봅니다.ㅋ
오늘은 데이 크루즈가 있는 날입니다.
사실... 옵션하는 날.... 혼자서 하루를 즐겨보려고 계획을 짰었는데...
일행들이 다들 데이 크루즈 하는 분위기이고... 저 또한 원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함세해봅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것 같네요.
퀵실버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혹시... 몰라서 멀미약을 한알 먹었습니다.ㅋ
갈땐 천천히 가서 몰랐는데 돌아올땐 속력을 높히니까 배가 제대로 파도를 느껴줍니다.
배 안에 서서 있는 사람들... "아싸~ 호랑나비!" 하며 몸으로 파도를 느끼네요...ㅋ
그러나... 뭐... 약을 안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배를 타러 가며 마구 마구 찍은 사진들입니다.
지금 봐도 넘 멋져요.
완전 엽서가 따로 없죠?
ㅋ 배 타고 이동 중에 너무도 신났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헤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뒤 늦게 알고서 배 도착하기 5분전에 했더니... 그만... 덜 말라서 수영복에 물들어버렸답니다. ㅜ.ㅜ
처음에 얼마냐니까 5불이랍니다.할까? 하다가 여럿이서 하면 더 싸지 않을까? 뭉쳐봅니다.
인상 좋은 아저씨~ 씨익... 웃으시며 잠시 주위 눈치를 살피시더니 3불씩 해주신답니다.야호!!!
결국... 우리팀 중에 왕언니가 10불 주고서 오케이? 하니까 그냥 웃으시네요~~~ㅋ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왈... "자~ 이제 옷을 벗으세요." 풋..... ㅋㅋ
아무튼... 다들 눈치 보다 옷을 벗고 제일 먼저 바나나 보트를 탑니다.
순간 도토리로 변신... 왜 머리에 쓰는거 있죠? ㅋ
워낙에 물을 무서워해서 아저씨한테 약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출발합니다.
아니... 이런 너무 약해... 그러자 아저씨 잠시 스릴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우린 한번 더 해달라고 말타듯이 바나나 보트 위에 앉아 방방 뜁니다.ㅋㅋㅋ
바나나 보트는 원하면 100번도 탈 수 있다네요.
바로 스노쿨링하러 갑니다. 허걱... 바닥 밟으며 스노쿨링은 해보았으나... 하지만 겁 없이 풍던....
헉.... 이게 아닌데.... 물이 너무 맑아 밑에 산호초들이 보였던건데 별로 깊지 않은줄 알고 풍덩~ 들어가버린거죠.ㅠ.ㅠ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겨우 진정하고 동동 떠있는데 가이드 왈: 여기는 농도가 강해서 구명조끼 없이도 뜰 수 있다네요.
저... 구명조끼 정말 벗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흐흐흑... 바닥에 발이 안닿으니 진짜 넘 무서웠어요.ㅋ
신나게 물놀이 하는데 밥먹으라네요.
여기... 음식들이 가장 괜찮았어요. 사실... 거의 모든 음식이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다고 하니까 가이드가 발리에서 눌러 살으래요. 저야 뭐 그러고 싶지 않겠어요?ㅋ
특히... 닭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음... 생각만해도 배가 고파지네요...
꿀꺽... 아저씨들 날씨도 더운데 굽느라 정신 없으시네요.
저거 진짜 많이 먹었어요. 바다 한 가운데서 둥둥 떠서 먹는 맛은?... 앙~ 또 먹고 싶어요.
작은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
배에서 내리자 아이들이 일본말을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야~" 아이들 바로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외쳐댑니다.
어머머... 너무 귀여운 아가들...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저는 바로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순간... 아이들이 외칩니다. "하나~ 둘~ 셋~ 김치!"하며 일제히 브이를 만듭니다.
허거걱... 왜케 귀여워? 아이들과 셀카도 찍어봅니다.
너무나도 웃는 모습이 해맑았던 귀여운 아이들...
너무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나는 이 아이들을 "천국의 아이들"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렇게 천국 같이 아름다운 섬에서 뛰놀며 사는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들...
아이들을 만나면 주려고 과자를 싸갔는데... 과자를 챙겨 가지고 다니면 아이들을 만날 수가 없고... 이 날은 데이 크루즈라서 물놀이만 하다 오는줄 알았는데...ㅡ.ㅡ
섬에 도착하니 코코넛 쿠폰을 줍니다. 히히~ 미지근한 코코넛...
섬에서 한... 10분간 머무른 후에 또 다시 작은 배를 타고서 바다 한 가운데로 이동~
반잠수함 (오디세이) 으로 이동합니다. 헉.... 너무 더워요.
에어컨이 있긴한데 고장났다네요?
기대했던 알록 달록한 열대어들은 볼 수 없었고 커다란 횟감들이 헤엄쳐 다니더군요.ㅋ
그 크기가 너무 커서 횟감이라 불렀습니다.ㅋ
ㅋㅋ 요건 돌아오는 배에서 서비스로 해달라고 졸랐어요.
돌아오는 배 안에서...
그래도 발리 여행 왔는데 살이라도 좀 타서 가야한다길래 배 안에서 수건 깔고 잠시 낮잠을...ㅋ
혹시... 퀵실버나 다른 물놀이 이용하시는 분들... 나가실때 호텔에서 수건 하나 챙겨가세요.
그냥 들고 나가면 프런트에서 잡으니까 면세점 봉투에 담아가시면 편하실꺼에요.
호텔로 돌아오니 5시쯤... 엥~ 하루가 다 끝나가네...
으이구... 오늘의 메뉴가 갑자기 변경되었다네요...
이거 먹을라구 꾸따 시내도 못갔는데...
전 첨부터 꾸따 시내 구경이 넘 하고 싶었거든요. 원래 첫날 일정이 꾸따에 가는거였는데... 마지막 날로 변경되는 바람에...
꾸따에서 보낸 시간은 고작... 1시간 40분... 흐흐흑...
엄마 와코르에서 물건 사다 드리기로 하고서 와코르는 구경도 못하고 글쎄... 센트로에서 비누만 사고 길 헤메다가 돌아왔어요.으이그~~~ 지금... 와코르 가서 선물 많이 사올테니 한번만 더 보내달라고 열심히 조르는 중이고요.ㅋ
이 날도 역시 무작정 마구 마구 찍기...
마지막날인데 그냥 보낼 수 없어 가이드한테 꾸따로 가자고 해서 시내 구경 나왔어요.
여태 푹~ 쉬었는데 어찌 마지막 밤을 또 잠으로 보낼 수 있단말입니까?ㅋ
가이드 꼬셔 크럽엘 가자고 했습니다.
아~ 반가운 별다방도 보이네요.
발리섶에서 추천해주신 엠바고나 바운티에 가자고했더니 가이드가 거기 안좋데요. 치... 혹시 어딘지 모르는거 아냐?ㅋ
결국 하드락으로 우릴 데꾸갔어요.우리가 9시 40분쯤 들어갔는데요 11시 넘으니까 완전 꽉찼어요.
하드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서 또 하루를 보냈지요.
하드락에서 찍은 사진들은 모두가 흔들렸어요. 엥~ 그나마 이게 제일 잘나왔어요.ㅋ
-
후기 너무 잼있어요 ~~
패키지로 가는게 너무 멋져보여요 ~~ >_<
크크크 ~~~ 가보고 싶다 ~ 호호호 -
진짜 재밌게 보내셨네요.
사랑투님 즐기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서
지금 방에 틀어박혀 있는 저까지도 덩달아 신나네요.
후기 안끝났으면 좋겠어요.아님,한번 더 다녀오시던가.ㅎㅎ -
발리에 가면 다 부지런해지나봐요.ㅋ
-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근데... 아무래도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이 훨씬 재밌겠죠~
전... 겁나서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상점에 끌려다닌 시간이 넘 아까워요~ㅋ -
하하~ 저... 워낙 글재주 없어서리~ 후기를 남길가? 사진만 남길까?했었는데...
사실... 기가 죽어 그만 포기하려했었는데...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ㅋ
저도 한번 더 가고싶어요.
추석때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꼭 다녀올 수 있게 빌어주세요.ㅋ -
재미있게 시간 보내셨네요~ 무서워서 패키지로 가셨으니...
두번째는 자유여행으로~~^^
각 나라에 있는 하드락을 한번씩 둘러보는것도 큰재미중 하나인것 같아요~
발리 하드락은 저도 딱한번 가보았는데... 담배연기의 압박을 못이기고
금방 나온기억이 있어요... 사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후기 기대합니다~~!! (^^) -
으... 저 꼬치들... 야근중에 저것들을 보니... 소주 생각이 절루 나는 군요.ㅜ_ㅠ
으아아~ 오늘 일 접고 소주나 한잔 해야 겠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 보니 사무실에 혼자 남고 아무도 없다는 거...;;) -
전 기본 10시인데 굉장히 일찍 일어나시네요.. 데이크루즈는 안해봤는데 재미있을거 같네요.
-
네... 저도 또 다시 자유여행으로 가고파요~
꼭 가고파요... 반드시... ㅋㅋ -
저도 저 사진들 볼때마다 군침 흘려요.ㅋㅋㅋ
늦게까지 수고 많으시네요. 발리 사진 보시면서 한잔 하세요. -
한국에서의 제 평균 취침 시간은 10시간입니다.
발리에서는 4시간이구요...ㅋㅋㅋ -
아~ 퀵실버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거리고 있었는데..
사진보니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한 맘에 말리지 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우헤헤~ -
발리 하드락 분위기는 어떤가요? 작년 여름에 갔을때는 다른곳 (엠바고, 라 비다 로까, 큐바 등등)다니느라 못 갔는데요. 어느 도시든 하드락 카페는 한번씩은 구경하는 것도 재미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가는곳마다 기념 티셔츠 사서 입고 다니는데 발리꺼만 없어서리 요번 여름에 가면 꼭 들려보렵니다. 여기 팁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는 말씀은 들었는데....
-
음... 분위기요? 전 좋았는데요~ ^^
11시 넘으면 테이블에 앉기 어려우실꺼에요.
직원들도 친절했고요... 손님들이 노래 신청하면 가수가 그 노래 불러주고..
쉬는 시간엔 테이블 마다 다니면서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하고 그러더군요.^^
전 엠바고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넘 아쉬워요~ -
발리하늘과 바다가 너무 반갑네요...^^
원래 여행은 혼자하는거래요.(밥콩님말씀이..)
저두 혼자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도 체력도 회사도 전혀~ 안도와 주네요.
sarang2 님.. 정말 부럽습니다... -
아직도 발리의 여운이 남아 있어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두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을 못데리고 간게 못내 아쉽네요.
저랑 비슷하시군요..
발리만 가면,,울트라 체력을 과시하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