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jr1106
Lv.3
2007.04.14 18:48
추천:15 댓글:8 조회:2,568
안녕하세요~
전 친구랑 둘이서 2일에서 7일까지 %%투어를 통해서 발리를 갔다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환전이 100달러에 대략 89만루피아정도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공항에서 짐검사할때 밝은 셔츠입은 남자들 조심하세요!
저랑 제친구가 둘다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방한번 테이블위에 언져 준거 가지고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아니 공항직원인놈까지 팁을 요구하다니... 첫날부터 발리 실망이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날 되니깐 아쉽더군요.
저희는 누사두아 빌라빈땅리조트에서 묵었구요.(위사진은 빌라빈땅리조트입니다~ 만세녀는 저구요 ㅋㅋㅋ 바로 뒤돌면
바닷가였는데... 저는 나름 누사두아 해변에 희망을 걸고 갔는데... 오히려 꾸따비치가 나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침은 아메리칸블랙패스트로 발리식 음식도 나왔었는데 향신료냄새도 있고 그래서 잘 못먹었어요 ㅋㅋ
리조트는 괜찮았는데 밤에 카운터 지키는 아저씨! 완전 불친절!!!!!
제가 화를 낸것도 아니고 가서 타월하나만 주면안되냐고 그랬는데.... 자기 할말만 제빠르게 해버리고 자기일하더라구요...
아무튼 빌라빈땅리조트 비추입니다.
앗. 이사진은 네카미술관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식의 포즈를 좋아하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서 이 아저씨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안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패키지 일정 2일 자유일정 2일이었는데 패키지 일정보다 자유일정이 훨~~~씬 잼났었답니다. ㅋ
하루는 꾸따에서 머물었는데 낮에 워터붐에서 미친듯이 놀았구요~ 오후에는 부바검프도 가고 또 어떤식당도 가고
블랙캐년커피도 갔는데 커피 완전 맛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꾸따에서 누사두아까지 가는데 어떤아저씨들이 5만루피에 간다고 해서 그냥 대심하게 탔었는데
괜찬았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유일정 둘쨋날은 둘이서 나름 계획짠대로 우붓지역을 택시투어 하고 싶었어요. ㅋㅋ
그래서 리조트에서 나와서 밖으로 조금걸어나갔는데 마침 블루버드택시가 지나가길래 흥정을 했지만 그렇게 안된다면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가운데 발리택시 아저씨가 오더니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시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넘기다가 발리택시 아저씨랑 흥정을해서 누사두아-몽키포레스트-네카미술관-빈땅수퍼-꾸따시내를 3만5천루피에 합의를 봤답니다!! 시간제한도 없고 그래서 완전 신나서 우붓지역으로 향했는데
거기서 이리저리 구경을하다가 점심때여서 기사총각(29살에 얼굴에 섹시포인트도 있고ㅋ 발리사람치고는 키도크고 멋잇엇어요! ㅋㅋ)에게 3만루피를 주면서 점심먹고 릴렉스 하라고 말해주고
저는 친구랑 둘이서 누리스와룽에 가서 치킨사떼를 먹었답니다.
원래는 립을 먹어줘야하는데 전날 부바검프에서 립을 뜯는순간 비린내가................................ ㅋ
아무튼 그러고 난후 네카미술관도 가고
빈땅슈퍼에 들럿는데....
빈땅슈퍼 완전 사랑합니다!!!!
한국에 체인점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빈땅슈퍼 엄청쌉니다!!!! 바디스크럽도 천원아래쪽이엇고 커피도 엄청쌋고
발리전통소주 사탕 껌 초콜렛 암튼...완전 질러도 3십만루피 아래로 나와서 친구랑 저 완전 신낫었답니다... ㅋㅋ
하.지.만. 캐리어안에 넣었는데..... 완전 무거웟다는거~ ㅋㅋㅋㅋ
집에까지 갖고 가는데 울뻔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빈땅슈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꾸따로 향해야되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바로 누사두아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발리택시 기사한테도 미안해서 팁을 2만루피 보태서 37만루피 주고 집에 도착했답니다.
이렇게 치면 아침 10시 반쯤부터 저녁 약 7시까지 택시투어 하는데 40만루피에 해결했다는거~ ㅋㅋㅋㅋ
나름 뿌듯하고 재밋었습니다. ㅋ
저에게 또 이런기회가 온다면 그땐 꼭 자유여행으로 오래 오래 머물고 싶어요... ㅋㅋ
발리폐인여러분들의 마음을알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의 허접한 발리스토리 였지만 읽어주신분들께 캄사 드리구요~ ㅋ
또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친구랑 둘이서 2일에서 7일까지 %%투어를 통해서 발리를 갔다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환전이 100달러에 대략 89만루피아정도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공항에서 짐검사할때 밝은 셔츠입은 남자들 조심하세요!
저랑 제친구가 둘다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방한번 테이블위에 언져 준거 가지고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아니 공항직원인놈까지 팁을 요구하다니... 첫날부터 발리 실망이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날 되니깐 아쉽더군요.
저희는 누사두아 빌라빈땅리조트에서 묵었구요.(위사진은 빌라빈땅리조트입니다~ 만세녀는 저구요 ㅋㅋㅋ 바로 뒤돌면
바닷가였는데... 저는 나름 누사두아 해변에 희망을 걸고 갔는데... 오히려 꾸따비치가 나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침은 아메리칸블랙패스트로 발리식 음식도 나왔었는데 향신료냄새도 있고 그래서 잘 못먹었어요 ㅋㅋ
리조트는 괜찮았는데 밤에 카운터 지키는 아저씨! 완전 불친절!!!!!
제가 화를 낸것도 아니고 가서 타월하나만 주면안되냐고 그랬는데.... 자기 할말만 제빠르게 해버리고 자기일하더라구요...
아무튼 빌라빈땅리조트 비추입니다.
앗. 이사진은 네카미술관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식의 포즈를 좋아하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관서 이 아저씨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안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패키지 일정 2일 자유일정 2일이었는데 패키지 일정보다 자유일정이 훨~~~씬 잼났었답니다. ㅋ
하루는 꾸따에서 머물었는데 낮에 워터붐에서 미친듯이 놀았구요~ 오후에는 부바검프도 가고 또 어떤식당도 가고
블랙캐년커피도 갔는데 커피 완전 맛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꾸따에서 누사두아까지 가는데 어떤아저씨들이 5만루피에 간다고 해서 그냥 대심하게 탔었는데
괜찬았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유일정 둘쨋날은 둘이서 나름 계획짠대로 우붓지역을 택시투어 하고 싶었어요. ㅋㅋ
그래서 리조트에서 나와서 밖으로 조금걸어나갔는데 마침 블루버드택시가 지나가길래 흥정을 했지만 그렇게 안된다면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가운데 발리택시 아저씨가 오더니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시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넘기다가 발리택시 아저씨랑 흥정을해서 누사두아-몽키포레스트-네카미술관-빈땅수퍼-꾸따시내를 3만5천루피에 합의를 봤답니다!! 시간제한도 없고 그래서 완전 신나서 우붓지역으로 향했는데
거기서 이리저리 구경을하다가 점심때여서 기사총각(29살에 얼굴에 섹시포인트도 있고ㅋ 발리사람치고는 키도크고 멋잇엇어요! ㅋㅋ)에게 3만루피를 주면서 점심먹고 릴렉스 하라고 말해주고
저는 친구랑 둘이서 누리스와룽에 가서 치킨사떼를 먹었답니다.
원래는 립을 먹어줘야하는데 전날 부바검프에서 립을 뜯는순간 비린내가................................ ㅋ
아무튼 그러고 난후 네카미술관도 가고
빈땅슈퍼에 들럿는데....
빈땅슈퍼 완전 사랑합니다!!!!
한국에 체인점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빈땅슈퍼 엄청쌉니다!!!! 바디스크럽도 천원아래쪽이엇고 커피도 엄청쌋고
발리전통소주 사탕 껌 초콜렛 암튼...완전 질러도 3십만루피 아래로 나와서 친구랑 저 완전 신낫었답니다... ㅋㅋ
하.지.만. 캐리어안에 넣었는데..... 완전 무거웟다는거~ ㅋㅋㅋㅋ
집에까지 갖고 가는데 울뻔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빈땅슈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꾸따로 향해야되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바로 누사두아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발리택시 기사한테도 미안해서 팁을 2만루피 보태서 37만루피 주고 집에 도착했답니다.
이렇게 치면 아침 10시 반쯤부터 저녁 약 7시까지 택시투어 하는데 40만루피에 해결했다는거~ ㅋㅋㅋㅋ
나름 뿌듯하고 재밋었습니다. ㅋ
저에게 또 이런기회가 온다면 그땐 꼭 자유여행으로 오래 오래 머물고 싶어요... ㅋㅋ
발리폐인여러분들의 마음을알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의 허접한 발리스토리 였지만 읽어주신분들께 캄사 드리구요~ ㅋ
또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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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잘다녀오셨네요...누사두아에서 꾸따 까지 미터로도 6만Rp 정도 나오는데...^^
역시 여행은 즐거운것... -
후기 잘 봤습니다. 그런데 공항안에서 짐 들어 주고 팁 받는 사람들... 공항 직원이 아니라네요.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직원처럼 보이는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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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는 네고하면 좀더 많이 할인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많이 네고해서 부르더군요~)
만득아저씨의 9인승 봉고가 10시부터 7시까지 40불(36만루피아)~
8시부터 8시까지 45불(41만 루피아정도) 주고 투어 했습니다. -
글을 읽다보니 무지 신났겠다...생각이 들어요^^
빈땅슈퍼에서 사신 물건들도 궁금하네요~~ -
우와~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택시비는 진짜 잘 흥정하면 더 깍을수 있겟더라구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힘든점은 없엇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발리택시 사람들도 좋았어요~ ㅋㅋㅋㅋ
아~ 공항직원이 아니엿군요... 자기주머니에서 10만루피꺼내면서 그거랑 똑같은거 달라고 그라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
빈땅슈퍼.. 진짜 가보세요!! 완전 사랑하게 될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크럽제 집에와서 써밧는데요~ 하고나면 부드럽고 괜찮은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
공항에서 붙는 포터들 조심하라는 글을 하두 많이 봐서...
작년에 공항에 내려 밖으로 나오자마자,
일행들에게 붙는 포터들을 있는대로 째려보면서..
노노노노노..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빌라빈땅에 묵으셨군요^^ 저랑 엄마두 거기 이용했었어요 ^^
근데...저흰 정말 좋았거든요^^ 별루 기대를 안하구 가서 더욱 그랬나보세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구...
사진보니 또 가구 싶네요...
택시비 완전참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