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첫날에는 디럭스룸에서...
그 후 3박은 디럭스 풀빌라에서 보냈습니다.
생각보다..사진이 많지않네요...ㅡㅜ
디럭스룸도 무척넓고 훌륭했습니다만...
가장 큰 아쉬움은...침대가 넘 푹신해서 몸이 접히는줄알았다는..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뻐근하더군요..ㅡㅜ..
쾌적하고 침구에서 좋은향기도나고..나머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개인풀의 로망을 실현하고자..1박만 했습니다만..개인풀만 아니라면 가격대비 여기서만 묵어도 괜찮았을듯...
소피텔 소개사진을 보면 풀이 굉장히 커보였는데..풀이 큰 밀라는 따로있나봅니다...쩝..
개구리헤엄 팔젓기 3번이면 끝까지 도달할 수 있는 아담한 풀이었습니다..
사실 슈페리어 풀빌라를 예약하려했는데 방이 다찼다고해서 디럭스로 바꿨지요..둘이 묵기에는 좀 넘치게 넓더군요..
방까지 가는 징검다리 옆에는 고기들도 살고 정원도 너무 예쁘고..저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내부입니다.
가구들도 다 예쁘고..무지무지 넓고...한 6면까지도 충분히 지낼수 있을듯..
침대도 디럭스룸에 비해..알맞에 폭신해서..
허리접히는 일은 없었다는..ㅋㅋ
2층의 욕실은 디럭스룸과 같은 구조였습니다.
룸과 빌라 욕실에구비되어있는 용품들이 좀 다르다는..
샴푸, 비누등이 빌라쪽 것이 향이 훨 좋았습니다..
위아래 세면대 샤워부스 욕조에 비누들이 다 있어서..몇개 집어왔다지요..흘흘..
나이먹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열정이 사라진듯합니다.
방만 열심히 찍어대고..리조트 곳곳은 하나도 안찍었더라는...
늙었구나..하며 한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ㅡㅜ
에피소드 하나..
울 신랑님께서..디럭스 풀빌라에 들어갈때 분명히 카드키 두개를 받았는데..
하나가 없다고 찾아다니다 결국 못찾고..
카드키 하나 더내노란 소리 없길래 슬그머니 체크아웃했는데..
집에돌아와 짐을 풀고나니...가방 구석에서..카드키가 나왔다는..
뱅기타고 발리가서 111호에 슬그머니 함 들어가볼까바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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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선호할만한 곳이네요...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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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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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사진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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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풀빌라도 좋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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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담달에 발리가는데 이미 꼬진 호텔로 정한 저로서는...
완전 풀빌라 부러울 따름이네요... 사진 멋지게 잘보았습니다~^^ -
ㅎㅎ 소피텔 디럭스 풀빌라 111호.
4월 15일 예식 끝나고 저도 소피텔 풀빌라 111호서 묵었는데...
한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잊혀지지 않네요.. -
어멋..저두 결혼기념일이 4월15일인데...
결혼1주년기념으루 간거거든요..ㅋㅋ -
럭셔리 럭셔리 해요 ^^ 와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