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제 친구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발리 여행했는데요 ^ ^
5월 12일에 결혼한 친구가 신행을 발리로 갔는데 저랑 제 친구가 거기 동참했지요 ^ & ^
거의 모든 정보를 발리서프서 도움받고 숙소 예약이며 일일 투어까지.... 정말 발리 서프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
그래서 어설프지만 후기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신행인 친구 커플은 패키지로 가루다 항공 이용해서 까유마니스 묵었구요 저희는 워낙 허니무너들이 많은 5월인지라 직항 티켓을 못구해서 jal 타고 도쿄로 경유해서 갔어요 ..덕분에 인천에서 8;55분에 출발해서 발리 도착하니 거기 시간으로 10시 55분경(??)이었어요..
첫날은 여기서 얻은 정보로 무료 픽업해주는 공항 근처의 그린가든 호텔서 묵었구요..
저희가 갔을땐 밤늦은 시간이라 몰랐는데 담날 아침에 보니 호주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가격에 무료 픽업해주고 아침도 주고 직원들도 친절해 저희는 큰 불만 없었어요^ ^
그 담날 바로 체크아웃해서 여기서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대로 블루버드 잡아타고 친구네 숙소인 까유마니스로 가서 거기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기도 하고 근처 해변 갔다가 하루 같이 놀았는데 저렴한 저희 숙소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까유마니스는 정말 로맨틱& 럭셔리 그 자체더군요~ 동영상으로 담아온 거보단 못하지만 사진 몇개만 올릴께요^ ^ *
근처 해변도 깨끗하고 주위에 빌라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반나절 넘게 같이 시간을 보내고 제 친구랑 저는 올때 탔던 블루버드 기사에게 오면서 영업을 당해서 원래 계획에 없던 자기 브라더인지 시스터인지가 한다는 짐바란 씨푸드 골목으로 갑니다 ㅎ ㅎ
저희가 앉은 왼쪽으로는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기도 하고 착륙하기도 하고 ..바로 앞에서 파도가 쏴~아 치고
비록 씨푸드 대신 저렴한 파스타랑 치킨을 먹었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더라구요^ ^
다 먹고 3박을 예약한 올씨즌으로 갈 때도 무료로 태워주기로 해서 태워줬는데요..참 친절하더라구요..
갈때 명함을 제 손에 쥐여주며 또 오라고 하는데 담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어요~
다시 올씨즌 호텔로 돌아가서 좀 씻고 꾸따 스퀘어에 친구 커플 만나러 가서 하드락 카페 갔는데요 밴드 연주 실력도 좋고
나쵸도 맛있고 모두모두 굿~굿~이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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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린가든 좋은데요...흠...깔끔하구요...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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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이랑...발리라고 쓴 사진..완전 이뻐요..^^
다음후기보로 고고씽.. -
발리에서 친구랑 만나서 놀기...
좋아보이시네요 ^_^ -
저두 주변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그러면 꼭 발리 추천해주는데,, 따라가보진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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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허니문 자유여행으로 까유마니스가요...신행간 친구분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던거같애요..왕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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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네분이서 있는 사진이 너무 흐뭇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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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글씨에 그림자만 없었어도.......글씨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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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mango랑 같이 발리갔던 iris입니다. 호텔 예약부터 데일리투어 예약까지 발리서프 덕에 너무 편안히 다녀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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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신행에 같이~ 잼있었겠어요^^ 특별한 추억이 됬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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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다시 가고 싶은 발리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짐바란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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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낭~친구분 신행에 ㅎㅎㅎ 좋은 친구분이신걸요?
특별햇겟네용~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