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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7.05 19:45 추천:9 댓글:22 조회:3,482

 

인제 점점 후기가 끝을 보이네요 ~ ^_ ^

 즐거웠던 발리의 추억을 남기면서 다시금 ' 뭉클 ~ ' 해 집니다 ..


  다시 가고 싶다 ~ 발리 .. ㅠ

 
 참 , 그리고 제 후기는 정말 저희가 느꼈던 점을 쓴 것이오니

참고만 해 주세요 ~ ^_ ^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오니 기냥 너그럽게 " 아 ~ 얘네는 이렇게 다녀왔구나 , 이랬구나 ~ "

하면서 이해해 주세용 ~ ^_ ^

  

그럼 5-2편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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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신랑은 계속해서 펫을 기르고 있고 ,,,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면서 눈치를 보기를 한 이십여분 ..


 발리하이는 떠날꺼라면서 나온랜다 .

 

그래서 신랑과 짐을 챙기고는 터벅터벅 바다로 걸어나갔다 .

 
여전히 말은 안하는 신랑 .
 

해변에 다다라 서야 안삐졌다는걸 증명이라도 할마냥 "사진 찍을래 ?" 요런다 ..

 
그래서 그래 ~ 라고 했쥐 .. -_-

 (아 ~ 정말 비굴하구나 .. ㅠ  체력이 바닥난 상황이었는데 말이쥐 ... ㅠ)

 balisurf.net photo
 
하여 찍은 사진 .. 봉봉양 아주 비굴모드 제대로구먼 .. -_-;;

 
(어깨가 아주 축 ~ 쳐져있다 .. 두번이나 찍었는데 , 그나마 요게 낫더라 .. )
  
 
그래도 , 사진을 찍고는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

 
 
결국 삐진걸 자백하는 신랑 !!
 
그 이유인 즉슨 ,
 
젤 큰 원인은 내가 잠이 든것이 맞았다 .
   
두번째는 혼자서는 뭘 하는걸 싫어하는 신랑 .
 
 
내가 자는 동안 이것저것 많이도 보았더라 -_-;;;;
  
섬에 해변에서 하는 카야도 보았고 , 사람들이 해변을 거니는거 ,, 등등등 -_-;;;
  
그래서 더욱 삐진 것이었다 .
 
 
 
결국엔 한강에 오리보트 타러 가는 것으로 협상을 하니 기분이 확 ~ 풀어진다 .
 
(오리보트 오리보트 노래를 불렀는데 , 그거 타면 무지 힘들다고 그래서 봉봉양이 완강하게 거부를 했었다 .. )
 
 
 
 
췟 ! 아무튼 , 오리보트에 풀어졌으니 다행이다 ..
 
 
작은 배를 타고 출발하려니 왠지 오늘이 마지막 날 같다 ..
 
 
 
' 후 ~ 나에게 발리하이는 잠인 것이냐 ... ' 란 생각을 잠시 했지만 ,
 
앞으로의 큰 고난을 인지하지 못했으니 ..
  
 
이때까진 아름다운 바다와 따사로운 햇살에 폭 ~ 빠져있었다 .
 

balisurf.net photo
램봉안 섬의 바다는 참으로 이쁘다 ~ *
 
바닷 속까지 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 ~~ 한번으로 족하다 ~ 흐흐흐
 
(원체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걸 싫어해서 ... )
  
 
점점 램봉안 섬과 멀리멀리 떨어져가니 왠지 아쉽기만 하다 ..
  
 
이때까진 다음에 또 와야지 ~ 했었다 . 후후후 .
 


아름다운 바다와 섬 ... 낭만적이다 ~ *
 
후 ~
 
 

 
 
저멀리 우리가 탔던 배가 보인다 ..
 
헉 .. 그런데 이거 우리는 발리하이를 예약했었는데 , 배가 발리 펀 쉽이다 .. 하하하
 
 
다른 배로 대체가 되었는가 보다 .. 하하하 ;;;;
  
 
 
아무튼 , 배에 오르자 또 간식이 쬐금 있다 .
 
이번에는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배가 출발한다 .
 
 
 
파도가 무지 높은지 배가 엄청 넘실넘실 ~ 대더라 .
 
 
첨엔 다들 환호성을 질렀다 .
 
 
마치 바이킹을 타는 것 마냥 ... 손까지 들고 난리였었다 .
  
 
첨엔 아주 잼있었다 .
 
 
 
30분 넘게 이노무 파도는 계속 출렁출렁 높기만 하다 ;;;;
 
 
 
점점 속이 안좋아 지더니 , 급기야 신랑이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 자기는 괜찮아 ? " 란다 .. 그래서 위로 올라가기로 했다 .
  
 
너무 출렁대서 올라가다가도 죽을뻔 ... -_-
  
 
 
정말 아까먹은 모든걸 쏟아내고 싶어질 정도의 배멀미였다 .. ㅡㅠㅡ
 
잠을 자면 괜찮다는데 잠은 정말 안오더라 ...
  
 
호흡을 길게하고 하고 하고  겨우겨우 고비를 넘기자 저멀리 우리가 떠나왔던 곳이 보이더라 ..
 
  
겨우겨우 도착해서는 합의했다 !
 
"다음부턴 절대 안가리라 ... ㅠ"
  
(배멀미가 정말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 ㅠ
단지 , 저희는 그다지 데이크루즈가 안 맞았을 뿐이예요 ~ ^_ ^;;;)
  
 
차를 타고 숙소까지 가는데 , 배멀미가 원체 심했던 터라 차타고 가는것도 힘들었다 .. ㅠ
  
겨우 도착했고 , 우리가 젤 먼저 내려서 다행이었다 .. 휴우 ~
 
 
(이때까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 거의 죽다살아났기 때문에 사진이 없음 ... 하하하 ;;;;)
  
 
숙소에 들어가서 우선은 깨끗이 씻고는 나갈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
 
씻기전에 애스톤인 수영장도 이용하고자 나갔다 .
 
 
하지만 , 정말 비추 !!!!
  
수심도 낮고 , 엉덩이 정도 왔었나 ??
 
(수심 110M)
 
 
물에서 락스냄새가 났다 . 여지껏은 안그랬는데 ... 흠
  
(아무튼 , 애스톤 인을 갠적으론 젤 잘못선택했다고 생각했다 .
우리는 수영장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으로 보기 때문에 .... 하하하 ... 둘다 수영 너무 조아라 한다 ~ ♪)
 
 
그래서 조금만 논다음에 돌아와서 씻고 , 나가기 전에 오늘 쓴돈과 남은 돈을 계산했다 .
  
(우린 이런거 참 좋아 하는 것 같다 .. 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지 ㅎㅎㅎ
나갈때마다 쓴돈 , 메모할 종이와 펜을 꼭꼭 챙기고 돈도 전부 안가져 나간다 .. 하하하)
 
 

 
계산하고 있는 신랑과 우리에게 있는 돈 전부 ~ *
(물론 , 아직 환전 안한 달러도 있다 ㅎ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듯 )
  
계산을 마치고는 돈을 챙겨서 나갔다 ~
 
 
처음 타보는 택시 !
 
글고보니 , 발리에서 처음으로 택시를 타는 구나 .. 왠간한 거리는 전부 걸어다녔고 가이드도 이용해서 .. 하하하
 
 
(블루버드를 이용하세요 ~ 미터 별로 가격대가 올라가는데 , 블루버드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
5,000 rp 부터 시작하더군요 ^^)
  
처음 택시를 타고 꾸따 디스커버리 몰로 갔다 ~
 

 
우리가 처음 이용한 택시 ~ * 안에서 아저씨가 손도 흔들었는데 ,, 안보임 -_-;;;
 
******** 택시비 10,200 rp 였지만 11,000 rp 냈다 ^^ *********
 
 
디스커버리에서 드.디.어. 브래드 토크에 갔다 ~ 정말 계속 가고 싶었으나 타이밍이 별로여서 안갔는데
 
빵을 사기로 했다 ~ 아 ~~ 완전 맛있겠다 !!!!!!!!!!!!!!!!!!!!!!!!!!!!!!!!!!!!!!
 

 
완전 혼자 신나서 빵을 골랐는데 , 빵이 신랑이 고른 에그타르트 빼고는 정말 내 취향 ~
 
그야말로 초코의 천국이로세 ~ 'ㅁ'
  
꺄하하 ~~ 초코 왕 ! 좋아함 .. ㅋㅋㅋ
 
 
**초코케익 15,000 rp , 초코 크로아상 5,500 rp , 버터케익 초코(머핀같은 것) 7,000 rp , 에그 타르트(제너레이션) 5,000 rp **
  
브래드 토크에서 빵을 사고는 '블랙캐년'에 가기로 했다 ~
  
위치는 브래드 토크에서 뒤로 돌아 쭉 ~ 가면 된다 .. 하하하 -_-
 
  
아무튼 , 도착해서 밖에 앉을까 했지만 모기가 무서웠고 실내는 자리가 없어서 우물쩡 하다가
 
넓은 쇼파 자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
 
 
이예 ~~ >_<v
 

 
자리잡고는 완전 신나서 ~ *
 
(정말 짱 ! 편하다 !!!!! 으흐흐흐 ~~~~ )
  
 
메뉴가 너무 많아서 완전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나는 아메리칸 클럽 샌드위치를 시켰고 , 신랑은 베트남식 쌀국수를 시켰다 .
  
 
그리고 , 모카 2잔과 아스크림을 시켰는데
 
발리는 음료와 아스크림을 식사보다 언제나 먼저 갔다준다 . 신기하기도 하지 ~ ㅎ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툿막'의 샌드위치보다는 '블랙캐년'의 샌드위치가 훨씬 맛있다고 느낀다 ^^
 
그리고 , 쌀국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
 
 
신랑은 참 맛있다고 했다 .. 하하하
 
 
컵휘는 말할것도 없이 정말 맛있다 !!!!!!!!!!!!!!!!!!!!!
 
 
아 .. 두잔 마시고 올껄 .. ㅠ
 
 
두잔 마시면 흉볼까봐서 ... (이때는 왜 혼자 소심하게 굴었나 .. ?? @_ @;;;)
 
 
식사를 마치고는 브레드 토크에서 사온 에그 타르트와 초코케익 먹었는데 ,
 
완전 죽음이다 ..... ... ..
 
 
 
정말 맛있다 !! 초코 완전 진하고 ~ 우리나라 초코케익과 틀리게 초코가 많다 !!!!!!!!!!!!!!!!!!!!!!
 
 
 
블랙캐년에서 배부르게 먹고도 맛있게 느껴졌을 정도니깐 그냥 먹으면 짱 ! 맛있었겠다 .. ㅠ-ㅠ
 
많이 살껄 .. 살때 신랑이 다 먹을 수 있겠냐며 말렸어도 끝까지 많이 살껄 .. 아 . 쉽 . 다 .
 
 
 
배가 텅텅하이 불렀고 , 잠시 편안한 쇼파에서 쉬다가 디스커버리몰을 구경하기로 했다 ~
 
 
구경하면서 낼이 마지막 날이니 선물사야할 물건들을 체크하면서 기웃기웃 ~
 


 
참 마음에 들었지만 , 사올수는 없음 . 하하하 ~
 
  
신나게 구경하다가 3층에 있는 '수카수카'에서 발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 *
  
 
3층에 올라서니 왤케 썰렁 ~ 한지 ..
 
그래도 금방 찾아서 가니 .. 끝났는지 사람이 없다 .
그래서 가격이랑 보면서 오늘은 못하는가 했는데 , 한 아저씨가 마구 뛰어온다 ~
 
 
주인 아저씨인가 ? 호호호 ~
 
 
1시간에 60,000 rp 였는데 우리는 30분만 받기로 했다 .
 
(왠지 1시간은 시간이 아까워서 ... ㅎㅎㅎ)
 
 
30분만 한다고 하니 30,000 rp 에 해준다고 해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 ~ *
 
 

 
정말 구석탱이 한켠에 자리잡은 '수카수카'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게 마사지도 잘해주고 참 좋았다 ~ *
  
 
단지 , 바로 옆에 오락실에서 나는 "뿅 ~ 뿅 ~ " 거리는 소리가 무지 시끄러웠지만 ,,
 
그래도 참 좋았다 ~ 히히히
  
 
물도주고 ~ ㅋㅋㅋ
 
발마사지 무지 시원하더라 ~~ ^_ ^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는 다시 나가서 잘란잘란 ~ *
 
 
마타하리 백화점까지 갔다가 다시 디스커버리 몰로 잘란잘란 하는길에
 
리바이스 보고 들어갔는데 , 참 괜찮다 ~
  
 
내일 다시 와야지 ~ 하면서 다시 잘란잘란 ~ *
  
 
페브리스 호텔을 지나고 , 미니 식당을 지나서도 계속 잘란잘란 하고 싶었지만 ,
너무 한적해지고 그래서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다 ^_ ^
 
(마지막 같아서 계속 걷고 싶어서 ...)
  
 
택시타고 애스톤 인에 돌아와서는 짐정리를 했다 .. ******** 택시비 7,400 rp 였지만 8,000 rp 냈다 *********
 
  
내일이면 발리를 떠나는 구나 ... ㅠ
 
  
우울해하며 오늘도 쓴돈과 메모를 정리했다 ..
  
 
그래도 ~ 아직까진 우리가 쓴돈과 남은돈이 딱딱 떨어짐에 하이파이브 ~ *
 
 
우울해 하지 말고 , 내일 마지막까지 열심히 발리를 즐기자며 잠을 청했다 :)
 
 

 
발리 하이 크루즈를 기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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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 내역
 
아침 | 팁 2$
 
발리하이 | 130$ , 수건대여비 10,000 rp * 2 , 보증료 50,000 rp (다시 돌려받음)
               물 10,000 rp , 빈땅 스몰 18,000 rp
 
간식 | 브레드토크 | 버터 케익 초코 7,000 rp
                            초코 크로아상 5,500 rp
                            초코 퍼지 조각케익 15,000 rp
                            에그 타르트(제너레이션) 5,000 rp
         
저녁 | 블래캐년 | 아메리칸 클럽 샌드위치 25,000 rp
                         베트남식 쌀국수 20,000 rp
                         아이스모카 22,000 * 2
                         아스크림 8,000 rp
 
          서비스챠지와 택스 있음
 
마사지 | 수카수카 | 30분에 30,000 * 2
                            팁 10,000 rp

 

  • jina1023 2007.07.05 20:29 추천
    짧은 시간이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아주 적절히 이용하고 오신 봉봉님!!
    대단하십니다... 항상 가면 근놈의 귀차니즘때문에 거의 늘어져만 있는데..
    담엔 부지런히 다녀야 겠네요.,,ㅎㅎㅎ
  • 레이첼 2007.07.05 21:35 추천
    배멀미...흑...저두 예전에 파도심한 바다에서 스피드보드타고 가다 한 네번 토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저도 아직 발리에서 크루즈는 도전해보지 않은 종목이에요.....그 배멀미의 고통이란.....

    그래두 알콩달콩 재미나게 다녀오신거 보니 다음번 발리여행에선 크루즈를 꼭 해보고싶네요~~~
  • woodaisy 2007.07.05 22:44 추천
    한강에서 오리 보트는 타지 말라고 쫒아다니며 말리고 싶지만...
    두분이서 페달 열씨미 밟으면 뭔가 또 즐거운 이야기가 탄생할것 같아서
    그리고 타시면... `괴물` 조심하셔요...ㅋㅋ
  • dhqhdp 2007.07.05 22:50 추천
    달러 얼마나 바꿔 가셨는지요??ㅋㅋ오늘도 재미 재미.... 참..페브리스에 세이프티 박스 있던가요??eusa_angel.gif
  • gy3cute 2007.07.06 01:10 추천
    참으로 이쁘신 커플~~
    볼수록 닮으셨다는~~ㅎㅎ
    눈이서글서글~

    저도 담엔 크루즈를 꼭 해보고싶은데 ㅠㅠ배멀미 약을 먹어도 멀미를 할까요 ㅠㅠ
  • eyaoo 2007.07.06 08:49 추천
    울아들성화에 고래보트탔었는데, 넘멀리 나갔더니 모터보트로 끌어와주더군요.

    나름 재미있었다는...^ ^
  • elcamino 2007.07.06 09:23 추천
    신랑님이 <인사이드 발리>를 탐독하시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ㅎㅎㅎ
  • hj3273 2007.07.06 14:33 추천
    오누이처럼 너무도 닮은 부부...
    옛말에 부부가 닮으면 잘 산다는데 행복하시길...

    요즘 사람들 여행간다면 행동하기 불편한 옷차림에 화장에 너무 공을 들여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의 자유로움' 취지에 정반대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는데, 이 커플은 너무도 자연미가 넘치고 예쁜 모습이네요...(40대 중반 줌마의 고정관념~~~)

    참, 근데 '잘란잘란'이 무슨 뜻인가요??
  • 카오산 2007.07.06 16:18 추천
    저도 여기와서 알았는데 '잘란잘란'은 인도네시아 어로 산책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도 9월에 가는데 배멀리가 심하셨다고 하니..크루즈 하기가 좀 겁나네요.. 재미있는 여행기 잘 보구 있습니다~
  • amber 2007.07.06 22:38 추천
    후기 끝까지 넘 잘읽었어요~~
    아름다우시고 귀여우시고 여하튼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십니다,,부러워요~~
    행복한 신혼~~
  • luna0311 2007.07.07 22:47 추천
    봉봉님 ㅎㅎ 신행싸에서 님이 올리신 후기를 먼져 다 보구 왓네염 ㅎㅎ
    아직 발리섶엔 다 못 올리셧네염? 어서 올리셔요~
    집들이는 잘 하셧는지...궁금하네여 ㅎㅎ
    행복한 신혼 되세요~
  • eun8372 2007.07.10 11:03 추천
    감사합니다 ~ ㅎㅎㅎ
    부지런히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꽤나 중요한건 사진을 많이 찍어오면 된달까나 ~ ㅎㅎㅎ
    왠지 더 여행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잖아요 . ^^
  • eun8372 2007.07.10 11:04 추천
    아 .. 전 정말 배멀미란게 그런것이구나 ;;;
    하고 느꼈어요 .. 후후 ... ㅠ

    크루즈도 괜찮을꺼 같긴한데 ~ ㅋㅋ
    저희 둘은 아무래도 수영장 체질인가 봐요 ~ ㅎㅎ
  • eun8372 2007.07.10 11:04 추천
    아 .. 역시 다들 말리는데 , 저희 신랑만 유독 그러네요 .. ㅠ

    괴물 ~ 꼭 조심하겠습니다 !! ㅎㅎㅎ
  • eun8372 2007.07.10 11:05 추천
    저희는 1020$ 가져갔구요 .
    1달러 20장 10달러 10장 100달러 8장인가 해서 가져갔어요 ^^

    저희가 묵었던 모든 숙소에 세이프티 박스가 있었습니다 ^^
  • eun8372 2007.07.10 11:05 추천
    감사합니다 ~~ >_<

    배멀미 약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 ㅠ-ㅠ
    아마도 안하지 않을까요 ~
  • eun8372 2007.07.10 11:06 추천
    하하 ~ 저희도 멀리까지 나가봐야 겠어요 ~ ㅋㅋㅋ
  • eun8372 2007.07.10 11:06 추천
    아 ~ 그렇죠 ~
    신랑도 함께 여행을 준비하고 참여하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 eun8372 2007.07.10 11:07 추천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희는 너무 내츄럴 하지요 ^ ^ ㅋㅋㅋ
    제가 원체 화장을 귀찮아해서 ㅎㅎ
    그래도 썬크림은 꼭꼭 챙겨 발랐던거 같아요 ~ ㅎㅎ
    안타겠다는 일념으로 ~ ㅎㅎ

    잘란잘란은 카오산님 말씀처럼 산책이란 뜻입니다 ^^
  • eun8372 2007.07.10 11:07 추천
    예~ ㅎㅎ

    아마도 약을 드시면 괜찮으실지도 모르겠어요 ^^
    약을 나눠주더라구요 ㅎㅎㅎ
  • eun8372 2007.07.10 11:08 추천
    감사합니다 - >_
  • eun8372 2007.07.10 11:08 추천
    예 - ㅋㅋㅋ
    신행싸에 먼저 올리고나면 시간이 늦어져서 발리섶에는 하루뒤에 올리거든요 ^^
    집들이는 잘했답니다 .. 아 .. 강아지 땜시 신경이 쓰여 고생했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