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발리에서 돌아왔읍니다.
inside bali 책을 옆에 꼭 끼고4박 5일 다녔읍니다.
지도도 너무 상세하게 잘 되어있고. 각 가게마다 comment 도 달려있어 너무너무 유용했읍니다.
다음달에 발리 간다는 제 후배에게 강추했읍니다.
책에서 추천한 레스토랑에 갔었읍니다.
1. Gate of India
jl. Abimanyu no 10
난 PLAIN RP12,000 GARIL RP 16,000/망고라시 RP27,000 맛이 있었읍니다.
커리는 CHICKEN TIKK MASALA RP48,000
강추 ITEM 이었는데 맛있었읍니다.
2. ULTIMO
jl. lesamana 104
전부 너무 맛있었읍니다. 분위기도 좋고.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RP26,000
스파게티볼로레브 RP32,000
카프레제 샐러드 RP39,000
티라미스 RP36,000 꽤 큽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RP36,000.-
세명이 실컷 이것저것 먹었는데 TOTAL RP301,400. TAX 포함.
만족한 식사였읍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3. JP's - live bar
JL.Abimanyu.
안주 없이 bintang 맥주 마시며 live 음악듣고, 듣고 싶은 곡 신청도 하고, rp150,000로 저녁시간 즐거웠읍니다.
저녁 9시 이후에 가야 신나요.. 요일마다 다른 장르의 live 음악 해요.
남편과 이틀밤이나 갔어요. band 와 나중에 수다도 떨고..
내년에 다시 간다는 약속과 함께..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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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이트 오브 인디아 가볼려고 하는데..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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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 에서 10미터 정도 내려가면 잘란 라야 꾸따 방향으로
꾸따 시장 입구에 사테집있어요~
박소 파는 포장마차도 같이 있구요~
주문하면 소스도 바로 만들어 주고 바로 구워 준답니다
박소도 맛있구요 ~
한가지 흠이라면 관광객이라 바가지를 왕창 씌우려고 하는데요
적당히 알아서 깍으시면 되요 ~
참고로 로컬 프라이스로 사떼는 1인분에 10.000rp.정도구요 밥도 줍니다.
박소는 제일 기본이 1인분에 5000rp.~7000rp.정도구요
울티모는 전보다 음식맛이 더 좋아졌더군요 ~~
그러나 에스프레소 맛은 영 꽝 !!! 입디다.
8시 쯤 갔는데 예약을 안해서 좀 기다렸네요 일행이 4명 이었거든요 ~
기다린 보람은 있었구요 그 가격에 분위기 좋구 맛도 있구~
울티모는 다시 가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
옆에 루머스도 괜찬지만 울티모보단 2% 부족하더군요 ㅎ -
울티모에서 저녁먹을 생각인데. 코스요리도 맛있겠죠?~
디너세트가 85.-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