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이자 일년에 한번씩 가는 여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달전부터 이리 저리 알아보고 인터넷검색해보고 책사서보구..
정말 숙소정하는게 젤로 힘들었습니다.
결국엔 아야나리조트호텔로 결정하여 5박7일로 발리행을 탔습니다.^^
물론 발리서프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갔습니다.
젤로 중요한 가이드분을 진작에 알고 걱정없이 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저희는 쉽게 쉽게 모든 일정을 수월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참참, 발리공항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이 많을경우엔 여행가방에 꼭 챙겨서 나가세요.
그렇지않으면 통과하는데에 면세점 비닐가방을 열어 조사하더라구요.
미리 알고는 갔는데 설마하고 그냥 나갔더니 가방을 보자면서 뒤지더니 얼마정도 샀거냐고 묻더군요.
끝까지 영어못하는척 하면서 머리를 갸우뚱 갸우뚱하면서 모르겠다고 하더니 웃으시면서 그냥 통과시켜줬어요.
우린 정말 세금 크게 지불하는줄 알고 간이 콩닥콩닥..ㅋㅋㅋ 좀 많이 샀거든요.
anyway, 제가 묶었던 숙소를 소개할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야나리조트 호텔(구 리츠칼튼 호텔)입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rock bar...오후5시가 되면 석양을 보러 외부에서도 사람들이 온다고 합니다. 5시오픈인데 4시30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음악도 좋구요..

호텔로비에서 한눈에 보이는 장관

호텔네에는 예식장이 2군데나 있더라구요. 나두 나두 이런곳에서 결혼했으면 좋겠다..했죠...^^


아야나호텔이 전에는 리츠칼튼호텔이였어요...

욕실입니다.

침실이구요. 침대가 엄청 높아요...침대시트커버도 너무 감촉이 좋구요...또 자고 싶어라~~

호텔내에는 pool장이 3군데가 있어요. 그 중 젤로 인기많은 오션비치pool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rock bar에는 항상 이렇게 사람들이 많구요. 어찌나 서양사람들이 많은지...단체로 가면 이렇게 넓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구요.2사람가면 이렇게 넓은자리 안줘요...잉!~~



아야나리조트 호텔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