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부터 22일 까지 발리에 갔다 왔습니다.
숙소는 호텔과 코티지를 적절히 섞어서 다녀오고
한것은 서핑만 실컷 했습니다. 래프팅도 한번 하고요..
서핑은 여기서 유명한 해리에게 배웠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워낙 많은 소개가 있으니 서핑은 넘어가고 우선 래프팅을 보면
사진이 래프팅 사진 입니다 원래는 팜플랫을 얻었는데 여행중에 흘려버려서..
단서라고는 달라가와자 강에 있는 The real adventure 라는 상호를 쓰는거 외에는..
여기는 우리에게 서핑을 알려준 해리(여기서 유명한)가 친구가 알려준 곳이였습니다.
아 융 강은 여자와 어린이들 용이고 남자는 달라가와자 강으로 가라고 추천하더군요..
아융강이 있는 우붓 보다는 꾸따에서 좀더 먼 지역 입니다.
또 해리기 지역 식당을 하나 소개시켜 주었는데요..
와룽 말랑 이라고 이 사진이 명함을 스캔한 것입니다.
이름 가지고는 택시들이 잘 모른다고 하는데요 해리말로는 커미션을 안줘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가격대 성능비는 완전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시세가 각각 변화하는 크랩이나 몇몇 어류로 만드는 메뉴외에는 저렴한 편입니다.
셋이서 완전 배부르게 먹어도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도 안나오더군요..^^
여기까지 간단한 후기 였습니다. 정말 꾸다 비치가 그립군요..
식당은 정말 강추 입니다. 해리가 추천 해달라고 얘기 했어요 짱이에요 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