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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0.11.12 23:22 추천:3 댓글:9 조회:3,914

* 스쿠버 다이빙때 찍은 사진들..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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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한날 먹은 호텔 룸서비스  ( 좌 : 까르보나라 소스가 적어서 퍽퍽/ 우 : 마리네이드 치킨 가슴살 / 매콤한게 매우 굿 )


* 부바 검프 쉬림프에서 먹은 요리들..



* 도그 드래곤 그릴 에서 먹은 마히마히 & 치킨 요리



* 쿠타 스퀘어에서 뽀삐스2로 가는길에 있던 이름 모를 시푸드 레스토랑  조개 / 킹 프라운 / 페퍼 크랩 




* 호텔에서 제공해준 조식 룸서비스  ( 일식 )


* 쿠타 스퀘어의 씨푸드 하우스에서 먹은 랍스터 회 & 상하이 크랩 & 랍스터 머리 튀김 ( 무려 1,200,000 )






* 디스커버리몰 세가라에서 먹은 요리들 
  스위트 콘 / SEAFOOD SET 1(오징어, 새우, 새끼도미, 소스 3가지, 밥)/추가 킹 프라운 / 깝꿍
 ( 킹프라운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나오는 새우는 바나나 프라운 혹은 타이거 프라운인듯..
   원래 킹프라운은 머리가 큰놈 아니냐 항의 했더니 머리가 큰건 랍스터라고 하네요; 
   그 후 다시 자기네 식당에서는 이게 킹프라운이다 라고 결론 )












  • kahee00 2010.11.13 19:27 추천
    씨푸트하우스 정보부탁드립니다.저희도 12월4일 라벤더숙소 2박예정이구요 인원10

    이라 ,가격정보 부탁드립니다
  • 꼬망 2010.11.15 01:47 추천
    물속에서 찍으신 사진들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은 안들고 맛있겠다는 생각만 드는건 제가 정상이 아닌거죠?
  • 꼬망 2010.11.15 01:51 추천
    아 그리구~저도.. 랍스터회 먹은곳좀 가르쳐 주세요~ 완전 궁금궁금 +_+
    발리가서 쳐먹쳐먹 하구 싶어용....
  • SAY1999 2010.11.15 09:52 추천
    안녕하세요 제가 발리에 있어서 인터넷 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아
    글을 지금 봤네요 ^^;

    씨푸드 하우스는 쿠타스퀘어에서 디스커버리몰쪽으로 걸어가시는 길 좌측쪽에 있습니다. 식당 자체가 정말 깔끔하고 타 식당에 비해 좀 고급스럽습니다.

    제가 먹었을때 가격은 100g 당 랍스타 75,000 / 크랩 28,000 이었던걸로 기억되구요

    식당 입구 우측에 수족관들이 잔뜩있는데. 그곳에 각각 의 가격과 생물들이 있으니

    바로 보고 확인 가능하십니다.

    주문 시 종업원이 직접 보고 고르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 하면 수족관에 가서 이놈으로 달라 라고 하고 무게를 재는것까지 확인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인원이 10분이시라면 킹크랩을 드셔도 될듯 합니다. 게 한마리가 2kg 짜리가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상하이 크랩이 매콤하니 좀 먹을만 했고 스팀라이스를 시켜서 드셔보시는것도..

    참 계산하실때 봉사료와 텍스가 부가됩니다.
  • SAY1999 2010.11.15 09:54 추천
    참 제가 씨푸드를 3곳에 걸쳐서 먹었는데

    시푸드 하우스를 제외한 2곳에서 조개를 먹었습니다.

    결과는 다음날 복통으로 인한 설ㅅ가.... 조개류는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kahee00 2010.11.15 10:13 추천
    감사합니다...인원이 많다보니,맛사지도 걱정입니다.추천부탁드려요.
  • 꼬망 2010.11.15 19:34 추천
    제가 잘못만나건지는 모르겠지만 저역시 발리에서는 절대로 조개는 안시켜먹습니다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격부담좀 되겠지만 와이프랑 갈때 랍스터회 꼭 한번 사주고싶네요
  • SAY1999 2010.11.16 23:33 추천
    어이쿠 제가 또 늦었네요 ㅠ- ㅠ

    죄송합니다.

    kahee00 님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발리에서 이용한 마사지점이

    스마트 3회
    ( 최악이었네요; 조금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기술이 아닌 힘으로만 눌러서 멍이 들고.
    직원들은 손님에게 집중 안하고)
    발리사리 2회
    ( 나쁘지 않지만 손 힘이 좀 약해서 강한 마사지를 좋아하신다면 비추;; )
    chill 2회

    이렇게 받았습니다 만

    개인적으로 chill(스미냑 the villa 옆에 위치)에서 받은 chill out 마사지가 가장 좋았습니다.

    손힘이 좋아서 지압을 하는데 몸이 훅훅 하네요 -

    특이한 점으로는 등을 마사지 할때 오일을 쓰지 않는 다는점과

    요금을 달러로 표시해놓는다는 것인데요.

    달러로 계산을 하면 정가

    루피아로 계산을 하면 달러 x 9000루피아를 해서 받구요

    만약에 호주 돈으로 계산을 하신다면 7500루피아로 나눠서 받네요.

    환전상에서는 호주돈 8900원으로 바꿔줄때였는데 말이죠 ㅠ - ㅠ

    근처에 환전상이 없으니 ( 가장 가까운곳이 걸어서 10분 거리 )

    만약에 가신다면 꼭 준비해서 가셔요
  • 풀레 2010.11.26 09:55 추천
    요즘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이 안좋으니 칠 스파 생각이 간절하네요..
    거기 누워서 아이팟 꽂고 자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