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의 몽키포레스트에 있는 샵에서 산 실크쿠션 리조트가 어두워서 칙칙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너무 이뻐요.
가격이 다 다른데 한개당 48,000루피~58,400루피((6,200원~7,600원)정도



우붓시장에서 산 쿠션 1개당 20,000루피(2,600원),  아래 사롱은 갤러리아에서 15$에 구입했구요

우붓시장에서 산 자개 그릇. 제일 큰 사이즈인데 아줌마한테 계속 깍아 달라고 졸라서 100,000루피(13,000원)에 샀구요
요건 딴데 가보니 요거보다 훨씬작은게 250,000루피 받더라구요. 우붓시장에서 정말 싸게 산듯~



요거 두개도 우붓시장에서 산 여름이불이구요, 완젼 시원한 천이더라구요. 지겨워지면 수선해서 커튼으로 써도 이쁠듯해요
펼치면 퀸사이즈 정도에요. 한개당 230,000루피(30,000원)주고 샀어요. 둘 다 넘 이뻐서 하나 사고 담날 또 가서 하나 더 샀는데
다른데서는 이 이불을 전혀 볼 수가 없었어요. 사길 잘한듯해요


요 두개는 겉과 속 양면이에요. 퀼트형식으로 짜여진 침대시트이구요, 그냥 발리틱해서 샀어요. 어찌보면 촌스러운데
펼쳐보면 밑에 부분모양은 황금색 발리왕궁 스타일이에요(혼자만의 생각) 이건 270,000루피(35,000원)주고 샀어요


이건 퀸사이즈 실크이불이구요, 완젼 보들보들 감촉이 좋아요. 지금은 막꺼내서 별루 인데 펼치면 나비가 수놓아져 있어요
한개에 650,000루피(8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