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같이 올려야되는데..
발리에서 싱가폴로 와서 사진올릴 여건이 안되네요. ^^;
한국으로 가려면 아직 20일도 넘게 남아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ㅋㅋ

발리라니.. 가격대비 정말 대 만족하고 왔네요
저는 엄마, 저, 24개월된 딸램이랑 4박5일 발리 다녀왔는데요...
산티카 예약하려다 풀북되서 발리라니로 햇거든요..
저렴한 숙소라 기대도 안하고 오히려 걱정하면서 갔는데..
외관은 그냥 발리스럽고,
안에 인테리어들도 다 발리스럽고 깔끔했습니다.
직원들도 다 친절하구요.. 그런데 좀 느린 단점이.. ㅋㅋㅋ

암튼.. 저희는 1층에 묵었는데 사람들 왔다갓다 소란스러울줄 알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수영장도 애기 놀수있게 얕은 풀이 따로 있어서 좋았구요..
조식도 나름 괜찮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위치!!
길만 건너면 거의 바로 디스커버리몰이더라구요.. 
도착해서 완전 가까워서 깜놀했네요. ^^
아.. 발리.. 벌써 또 그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