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mali1234
Lv.17
2011.10.03 00:46
추천:3 댓글:4 조회:1,904
어제는 발리의 남쪽바다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돌고래떼를 발견했어요.........넘 멀어서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우와~ 장관이더라구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두팀이 만나는데 정말 좋았어요
망망대해에서 돌고래 구경하느라 엔진을 멈춘틈에 배위에 올라가 태닝을 시작했어요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요리조리 뒤집어가며 구웠더니 헐~ 집에와서보니 하얀팬티를 입고있네요...ㅋㅋㅋ
밑에서는 걸어놓은 낚시대에서 신호가 오길래 내려다봤더니 대박큰 물고기를 잡았어요......ㅎㅎ
저녁에 회랑 매운탕이랑 한소주 찐하게 했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이것이 휴양지에서의 신선놀음이구나라고.......해변 가까이에서는 굽힌몸을 식히느라 스노클링도 하고........
어젠 정말 최고였답니다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는 후배때문에 오늘은 포테이토해드를 가서 햇빛을 요리조리 피했건만 등짝에서 불이나네요....ㅠㅠ
** 해적선의 복면강도**
한참을 달리다 돌고래떼를 발견했어요.........넘 멀어서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우와~ 장관이더라구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두팀이 만나는데 정말 좋았어요
망망대해에서 돌고래 구경하느라 엔진을 멈춘틈에 배위에 올라가 태닝을 시작했어요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요리조리 뒤집어가며 구웠더니 헐~ 집에와서보니 하얀팬티를 입고있네요...ㅋㅋㅋ
밑에서는 걸어놓은 낚시대에서 신호가 오길래 내려다봤더니 대박큰 물고기를 잡았어요......ㅎㅎ
저녁에 회랑 매운탕이랑 한소주 찐하게 했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이것이 휴양지에서의 신선놀음이구나라고.......해변 가까이에서는 굽힌몸을 식히느라 스노클링도 하고........
어젠 정말 최고였답니다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는 후배때문에 오늘은 포테이토해드를 가서 햇빛을 요리조리 피했건만 등짝에서 불이나네요....ㅠㅠ
** 해적선의 복면강도**
-
그러게요........담날 포테이토해드에서 또 탔나봐 셩복 바꿔입었더니 엉덩이에 두줄이.........ㅠㅠ
몸에 칼라링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
언니 저는 팔만 현지인 되가고 있어요~
-
ㅎㅎ 잘지내고 있지?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울 신랑도 팔에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슴.....
난 대체로 잘익었나봐..... 열심히 마사지받고 오일 발라주고 했더니만 껍질은 안벗겨지네.... 많이 탔다 싶으면 피부에 유분섭취 많이 해야해~
저도 2년전엔가.. 여름에수영장을 많이 다녔더니 벗어도 입은것같다고 놀림 많이 받았었는데.. ㅎㅎ
없어지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