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캐년에서 저녁을먹고 돌아와  자러가기 아쉬워..ㅋ
호텔안 Pub 에서 Free Drink 를 마시며 밴드공연 보고 왔습니다.ㅎ

다음날 아침 호텔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나오기 전에 후다닥 수영장 모습을 찍은뒤.
조식 먹으러~ ^^
아침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수영하며 놀아야 하니까요.ㅎㅎ





다이너스티 호텔 조식은 이러했습니다.
제 접시에 당근과 오이가 보이실꺼에요.ㅎ
저것은 저렇게 가져와 먹는게 아니였어요.
주스로 갈아먹는 용이었는데 전 쥬서기를 바로 코앞에두고도 모르고
한국에서 쌈장찍어 먹는 생각만 하고 가져와 먹었더랬죠. ㅋㅋ













발리 곳곳에 보이던 요 꽃. 넘 예뻤어요. 이름이 프란지파니 라고하네요.
향도 진하고. 귀옆에 꽂고 싶은 맘이 들게하죠.ㅎㅎ
발리에는 눈만 돌리면 이곳저곳에 화려하고 예쁘고 독특한 꽃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호텔 뒷편으로 바다로 이어지는 길이 있더라구요.
걸어서 주변 다른 리조트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다들 너무 괜찮더라구요.
발리에 리조트 하나하나 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다 1박씩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12시 체크아웃을 하고, 4시까지 시간이 있었어요.
다음 숙박 할곳을 발리온 이었는데 4시에 픽업 오기로 되어있었기에.
점심은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한국에서 챙겨간 컵라면을 먹었는데,
ㅋㅋ 외국에 와서 먹으니 맛은 2배가 되네요.ㅎ
4시까지 꾸따비치를 더 담아 두고 가야겠죠? :)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Ocean 27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씩 하면서
좋다~~아~~좋다를 계속해서 말했던..ㅎㅎㅎ



Mango Smoothies RP 35,000                                        Iced latte RP 35,000  + PB1,Service = RP 80,850




여유를 느끼며, 바다를 감상하고 있는데.
(Episode 1)
아니 저기 저기~~~~~~보이는 훈남은?!!ㅋㅋㅋ







키득키득 대며 도촬했다.ㅎㅎ 참으로 훈훈하셨다.ㅋ
저분은 바다에 서핑하고 있는 여친(동양인 인거같았다.ㅎ) 을
물밖에서 코치해주며, 연신 사진도 찍어주는 마음도 훈훈한 외쿡인이었다.흑흑.
그렇지~ 저리 멋있는 사람은 꼭 짝이 있더라니.췟. ㅋㅋ



왠지 요기 앉아있는 여인들도 저 외쿡인을 보고있는듯한. ㅎㅎㅎㅎ





뒷배경에 두고..ㅋㅋ 소심하게.ㅎㅎ


좀 더 가까이..ㅋㅋ
가서 대화도  했다. 대화? 사실 대화는 아니였죠. 부탁했어요.ㅋ
"Could you take a picture for us?"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꾸따비치도 훈남외쿡인도 안녕~~ ^^
시내쪽으로 걸어볼까요~~
다른 리조트도 구경하구요~














음..외국인들의 참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
우린 단시간에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싶은맘에 저런 진정한 여유로운모습
나오지 못했던 듯. ㅋ

PM2:00시쯤 되었나?
조금은 많이 걸었는지 발길이 맛사지 샵으로 향하네요.ㅋ
정해놓은 곳은 아니였구요. 그냥 가다가 들린 곳이였어요.
가격은 팁포함해서 2인 =RP100,000
1시간정도? 받았던거 같아요.
한국에서 조금은 아프게 받았던 맛사지에 익숙해져서 인지.
음...뭔가많이 부족했던 발 맛사지 였어요 ㅡ.ㅡ

개인의 취향대로 직원에게 강.약 원하는대로 말하면 될꺼같아요.
근데 전 전형적인 A형이라... ㅋ 요렇게 뒤에서 궁시렁.궁시렁.ㅎ
한번 조금 쎄게 해달라고 말하긴 했는데 ...ㅎㅎㅎ







맛사지 샵에서 제공된 물이였어요.ㅎ



4시 조금 넘어 둘째날 저희가 숙박 할 발리온 사장님께서 픽업 오셔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