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fpswl129
Lv.5
2012.03.11 12:40
추천:6 댓글:5 조회:2,526
저는 길리 아이르에서 2틀을 지냈어요
첫번째 사진은 공용보트사진이예요.
2틀내내 비가 오거나 흐려서 카메라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찍은 사진은 몇장 없어요.ㅎㅎ
사실 길리 도착한 첫날 길리아이르에 오기 좋지 않은 시즌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정말 비.흐림.비.흐림 ㅠ.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꼭 건기에가서 이번에 못다 푼 한을 풀고 오겠다며 ㅋㅋㅋ
마지막날은 우붓에 들러서 구경했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았던게 기억이 나네요..중국인들은 성조때문인지 아니면 그게 국민성인지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큰 소리로 계속 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좋지는 않았어요.
우붓왕궁에서도.이부오키에서도....
블랑코미술관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처음엔 한 마리만 얹어줘서 즐겁게 찍었는데
갑자기 새를 막 가져왔어요.
사실 저 새 무서워해요.
그래서 표정이 저 따위예요. 근데 직원 성의를 봐서 억지로 웃은거예요.새는 무서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