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20:45
추천:3 댓글:9 조회:2,244
이번 여행에서 7살 꼬맹이한테 여행지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서 박물관과 쿠킹클래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쿠킹클래스는 지역별 / 식당별로 다양한데 키키하우스에서 드랍을 해줘서 근처 가까운 식당에서 나시고랭과
우당깜풍이라는 요리를 아빠와 꼬맹이가 존경하는 사모님이 편하게 마사지를 받고 계시는 동안 열심히 만들어서
진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코스와 시간에 따라 요금은 천차만별인데 유치원생수준에 맞는 코스로 선택
삼발소스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하네요.
나시고랭만들기
우당깜풍완성!!
나시고랭 완성!!!
2시간의 발리대장금 코스를 마치고 선생님과 기념사진 한컷... 나름 제자들이 많은지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찾아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과감한 액티비티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인도네시아 음식문화를 배워보려 했는데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고.. 사실 언어는 요리에 전혀
장벽이 되지 않았습니다. 칼이나 불을 다룰때는 아주 조심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고 직접 만든 요리로
도시락을 만들어 싸주므로(here ot take 선택) 가족수만큼 만들면 됩니다.
쿠킹클래스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메뉴로 있으므로 숙소나 가이드를 통해서 기호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고.. 사실 언어는 요리에 전혀
장벽이 되지 않았습니다. 칼이나 불을 다룰때는 아주 조심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고 직접 만든 요리로
도시락을 만들어 싸주므로(here ot take 선택) 가족수만큼 만들면 됩니다.
쿠킹클래스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메뉴로 있으므로 숙소나 가이드를 통해서 기호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디 와룽의 쿠킹 클레스를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유치원 아이가 쿠킹 클레스를 체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정말 멋집니다. -
저도 너무 해보고싶은 쿠킹클래스를~ 그저 부럽네요 ㅋ
-
후기 너무 좋아요 ㅠㅠ 훈훈해요 ㅠㅠ
-
3돌짜리 아이는 가능할까요? 유치원에서 계란요리도 배우던데
-
미취학꼬맹들은 어차피 부모가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너무
어리다 싶으면 우붓에 좀 사신 숙소에서 주인장께 한국어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진속 애기는 한국나이로 7살 인데 지난번 3살때 갔을 때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이번에 한거랍니다. 사진 속 저분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부모님이 배우고 아이는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이번에 6살쌍둥이데리고가는데 꼭,해봐야겠어요~
-
디 와룽의 쿠킹클래스는 어디로 예약해야 하나요?
-
쪽지 드렸습니다
좋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목각 색칠하기나 간단하지만 발리현지 음식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는 오래도록 아이 기억에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아빠가 배려하는 모습이 글읽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