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이라 적힌 맛사지 오일...삔땅서 만오천루피정도 하는건데 초강추+_+에요
향이랑 그런 게 장난 아니더라구요. 천 오백원에 ㅠㅠ
한개에 7500루피아 하는 비눈데 너무 좋아서 담날 삔땅 가서 다 쓸어왔어요 ^-^
오리지널 스크럽 두 종륜데 갠적으론 오리지널 강추!
이건 까르푸서 마구 집어넣은 인도네시아 식량들입니다. 내사랑 나시고랭 +_+
으악 거꾸러....룸복 마트서 산 3만 루피 알러브 룸복 에코백과
승기기 아트마켓서 바가지(_-_바가지쓴 줄 몰랐는데 저 가고나자 옆 상인한테 헌드레드 싸우전드 루피아 에 팔았다고
자랑질하는 상인소릴 들으니 심히 바가지로 추정됩니다 ㅠㅠ흑) 쓰고 십만 루피에 산 가방입니다.
아, 참....쇼핑 게시판에 안 올라가서 암데나 올립니다. 알아서 옮겨주세요 ^^;
스미냑 스퀘어 나와서 걷다가 누사두아 호텔 방안에 있는 은 보관함을 발견하고 당장 샀지요.
사각형은 십 2만 루피아에 크기가 다른 3개가 들어있고 작은 하트는 4만 5천 루피아에
이거 역시 크기 각기 다른 3개가 들어있어요.
까르푸와 삔땅서 산 스크럽입니다. 맨 오른 쪽 라인 스크럽2은 삔땅서 작년 겨울 만 루피였는데
이번에 만 천 루피로 올랐더라구요. (어딜가나 자주 보이는 건데 까르푸선 만 3천인가 5천 하는 거 같고,
발리 콜렉에선 같은 게 2만 7천 루피나 한답니다 ㅠㅠ)
왼편 4개는 까르푸서 집어온 것들이에요. 향기나는 목욕시간을 가져볼까용 ㅎㅎ
이건 무슨 유기농 올가닉 화장품 같은데, 도전정신을 발휘해 드럭스토아에서 겟 해봤어요.
제가 아니라 남편님이 쓰실라구 ㅎㅎㅎ 미쵸 ㅡ,.ㅡ
현재까진 남편님은 맨 오른쪽 위의 연두색 미스트를 아주 즐겨 뿌리고 다니십니다.
가격은 대략 2만 어쩌구 루피아였던 거 같은데 아래 바디 버터는 4만 루피아 대구요.
찌라시를 보니 우붓에 본점이 있는 듯 하네요. 여튼 만족입니다. 올가닉 제품 이런 건 일본서 개당
천엔은 넘죠 %^^;(참 전 현재 동경 거주자입니다.)
꺅~~이건 많이 보셨을 거에요.
삔땅에 떡하니 매대 하나 차지한 비누를 색깔별로...이거역시 남편님이 쓰실라구? ㅎ
사실 맨 오른 쪽 아래 주황 비눈 작년에 사와서 잘 썼었죠. 맘에 들어 이번엔 종류별로....
선물하기도 좋아요 :)
현재 저희 집 거실상태입니다. -_- 온지 4일이나 지났는데 이래요 ^^;;;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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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물건 많이 사셨네요!
울타마는 버그오프가 특히 좋아요! 오가닉해서 다른것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
아일랜드미스틱 비누! 저도 강추합니다. 비싸지만 한국에서 팔아요 ㅋㅋ
화산비누랑 전 코코넛비누가 좋더라구요 ^^
몇년간 쓰실거 같습니다 ^^ -
ㅋㅋ 이번에 저도 마누라 주려고 이것저것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님이 더 대박~ yon win~ ^^;
나시고랭 소스는 사지쿠 씨푸드가 젤 맛있다고 하네요 -
저도 다음에 발리 갈 때는 아예 쇼핑용으로 가방 하나 비워 갈까봐요...
사실 슈퍼마켓에서 어떤 게 좋은지 몰라서 그냥 포장 이쁜 걸로(?) 사는 편인데
역시 발리서프에 오니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이 좋은지 다들 아시는군요....
대단하세요!!! -
발리 좋은 제품이 너무 많아서 이번 여행에서 저도 작은 가방 때문에 한이 되었다지요...
다음에 가도 무거워서 역시 못들고 오겠지만..
생필품 가격은 너무 저렴한데 품질은 좋고....
특히 커피 200g 가격에 2천원 정도 밖에 안해서 사왔는데 맛도 너무 좋더라구요...
발리는 역시 이것저것 다 좋아요~~ ^^*
발리 전리품?을 못 사온게 눈물나게 아쉽네요..
찌뜨라 로션만 발리 도착 담날 신랑이 휴대용까지
열개 골고루 사둬서 그것만이 유일하답니다..
비누도 스크럽제품도 다 탐나네요..
abc삼발 못 사온게 너무너무 흑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