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parkr
Lv.8
2015.03.23 22:19
댓글:4 조회:4,545
, *** 돈 단위: 루피아,인원:1인 기준 ***
3월 5일 홍콩 경유 CX편으로 오후 4시반 발리 도착,공항 택시(10만)요금이 비싸,개인차(6만)로 구따 사리하우스(17만5천)도착.
뽀삐스 1의 맥도날드 뒤에있는 PT. VICTORY TOUR AND TRAVEL에서 롬복 방살까지 스피드 보트 예약(30만).
3월6일 오전8시반 호텔에서 픽업,오전11시 빠당바이에서 에까자야로 출발,오후1시 방살도착,
차량 4인 쉐어로(1인 10만) 스나루 RINJANI TRAIL'S HOME STAY 도착,린자니트렉킹(1박2일 80만) 예약함.
비수기인데도 서양인들이 길리 뜨라왕안에 많이 옴.
* 길리 뜨라왕안,롬복섬 갈때,발리에서 왕복표(50-55)를 구매하는것이 싼편임.
예약시 마따람,승기기,스나루를 도착지로 예약 가능함.
방살에서 스나루까지 성수기에는 샤틀 버스(5만)가 운행되고 있고,비수기때는 택시나 차량을 20만에 대절가능함.
린자니트레킹은 우기철엔 1박2일(2600m)만 가능하며(비공식),정상(뿐짝,3762m)은 구름에 가려 갈수없슴.
1월은 트렉킹 불가하며,트렉킹중 비와 바람으로 인한 큰 나무들이 쓰러지는 위험에 가끔씩 출입이 통제됨.
가이드,포터가 텐트,슬리핑백,매트,4끼식사,물과 간식을 지고 올라감.등산화,배낭,점퍼,우비 무료로 빌려 줌.
3월7일 새벽4시반 4명(캐나다 아가씨 2명,영국 아가씨 1명, 저)이 아침으로 핫케잌 먹고,
차량으로 약1Km가서,트렉킹 시작,통제소를 조용히 지나서, 밀림을 1시간반 걸은 후,
쉬면서 간식(초코바),2시간 걸은 후, 점식 식사함,코스는 심한 경사는 아니나,
고산지대라 피로감을 느낌,개가 뒤따르며,식사때는 원숭이가 주위로 모이나 개에 쫒김.
다시 2시간 밀림을,초원지대를 1시간 올라가니,캠프장임.언덕(2600m)에서 화산 호수와 호수안에
새로생긴 화산(구눙 바루)과 경치를 사진찍고(지나가는 구름으로 수시로 변함),저녁 식사후 취침.
3월8일 오전7시 아침 식사 후, 심한 바람과 비로 텐트가 쓰러져,8시경 하산 시작함.
올라갔던 코스로 하산이라, 점심식사를 생략하고 호텔에 1시반 도착함.
점심 후 스나루폭포에 가보니 우기로 많은 수량과 관광객이 많음. 피로를 풀기위해 1박(10만)을 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3박4일(코스가 다름) 일정으로 다시한번 오고 싶은 트렉킹 코스입니다.
3월9일 오전9시 바얀(스나루 아랫 마을)에서 베모(4만,일반소형버스)로 라부한 롬복항으로 출발,
항 입구에서 오젝(1만,오토바이)으로 항구에 도착,
비마시로가는 직행버스(20만)를 타고 페리에 승선,뽀또 따노(숨바와 따노항)을 거쳐,
식사(나시짬뿌르) 1회 제공, 밤10시경 비마시 도착,호텔 1박(23만)함.
*마따람에서 오전 9시,11시(20만) 출발하는 여러회사의 버스가 있슴.
표 구매는 버스 시설및 좌석 위치를 확인하고,꼭 매표소나 직접 버스를 타고 돈을 지불하기 바람.
도로에서 구매하면 가격을 올리거나 사기를 침.
3월10일 오전7시 일반 버스로 뽀또 사뻬(숨바와 사뻬항)로,사뻬항에서 10시 페리(6만) 승선,
오후4시 플로레스섬 라부안 바조항 도착,바조 호텔(팬룸 15만) 체크 인 후,
호텔 옆 KENCANA TOUR AND TRAVEL에서 1박2일 코모도섬 투어(80만) 예악함.
이곳에도 비수기인데도 서양이들이 많음.
3월11일 오전9시 항구로 가서,통통배 승선(아일랜드 아가씨 2명,오스트리아 남1명,저),
출발하여 2시간 후,만타 가오리 출몰지역에 도착,스노클링시작,
2m 크기의 만타 가오리 유영 하는 모습이 마치 큰새가 하늘을 나르듯이,
갑자기 나의옆을 지나가는 4-5마리의 만타 가오리를 보고 놀라기도...
점심 식사 후,1시간 더 지난 곳에 산호밭에서 스노클링을...,각종 산호와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구경 함.
30분 더 지난 곳의 맹글로브 숲에 수많은 큰 박쥐들이 매달려 밤을 기다리는 것을 본 후,
1박할 코모도섬 마을에 도착함.
3월12일 오전9시아침 식사 후,20분 거리인 코모도 국립공원에 도착,입장료와 가이드비(25만) 지불하고,
중간 코스로 숲을 지나가며,길옆에서 출몰하는 왕도마뱀을 보며,사진촬영 후,
높은 곳에서 섬 전체 경치를 본 후, 린짜섬으로...
린짜섬에도 큰 도마뱀있으나 코모도 왕도마뱀과 다르고,보다작음.
도마뱀과 섬 전경을 구경 후, 라부안 바조항으로 귀항하여 바조호텔(에어컨 룸 20만)에서 1박함.
3월13일 오전5시 어항으로 가서 엔데에서 이곳으로 와서,고기를 구입하여 엔데 돌아가는 화물차를
찾아봤으나, 엊그제 왔던 화물차가 오지않아,포기하고 공항에 가서 비행기로 엔데가려고
매표소 아가씨에게 출발시간을 알아보니, 오후3시라,엔데의껠리무뚜 삼색호수를 포기하고,
오전10시 페리로 사뻬항으로,사뻬항에서 비마시로,비마시에서 오후7시 직행버스로 마따람으로...
*껠리무뚜 관광은 라부안 바조에서 1박2일이 소요됨.
3월14일 오전10시경 마따람 도착,시장에서 빠빠야 1개(5천),바나나 1송이(1만5천),선 연료1개(2만)
구입 후, 오젝(5만)으로 방살 도착,퍼블릭 보트(1만5천)로 길리 뜨라왕안 도착하여
홈 스태이 2박(팬룸 1박 15만) 예약함.선착장옆에 밤6시 이후 포장마차 개장함.
각종 해산물과 인도네시아 음식등 종류가 다양함.
이곳은 모든 가격이 비싸, 발리나 롬복에서 들어 올때 필요한 물건을 사서 오는 것이 필요함.
3월15일 자전거(1일 5만) 섬 일주하며 수영함, 섬 주변는 산호가 죽어, 배를 타고 나가야
산호,거북이,상어를 볼수있슴.
3월16일11시 에까자야로 발리로 출발.길리 뜨라왕안에서 다시 롬복 방살로 가서,
빠당바이에 도착하니,오후2시,구따 사리하우스 도착,룸을 달라하니 25만이라,
그 자리에서 아고다 접속하여 17만5천에 예약하고 여장을 품.
3월17일 오후4시 홍콩 경유 CX편으로 귀국함.
*인도네시아 여행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갈때는,시간의 여유를(늦게 출발,늦게 도착함)...
호텔 예약은 미리 예약하고(약30% 저렴함),예약을 하지 않았을때는 가격을 비교하여
직접 예약을 할지,아고다처럼 인터넷으로 예약할지, 시간을 내서 결정하세요
3월 5일 홍콩 경유 CX편으로 오후 4시반 발리 도착,공항 택시(10만)요금이 비싸,개인차(6만)로 구따 사리하우스(17만5천)도착.
뽀삐스 1의 맥도날드 뒤에있는 PT. VICTORY TOUR AND TRAVEL에서 롬복 방살까지 스피드 보트 예약(30만).
3월6일 오전8시반 호텔에서 픽업,오전11시 빠당바이에서 에까자야로 출발,오후1시 방살도착,
차량 4인 쉐어로(1인 10만) 스나루 RINJANI TRAIL'S HOME STAY 도착,린자니트렉킹(1박2일 80만) 예약함.
비수기인데도 서양인들이 길리 뜨라왕안에 많이 옴.
* 길리 뜨라왕안,롬복섬 갈때,발리에서 왕복표(50-55)를 구매하는것이 싼편임.
예약시 마따람,승기기,스나루를 도착지로 예약 가능함.
방살에서 스나루까지 성수기에는 샤틀 버스(5만)가 운행되고 있고,비수기때는 택시나 차량을 20만에 대절가능함.
린자니트레킹은 우기철엔 1박2일(2600m)만 가능하며(비공식),정상(뿐짝,3762m)은 구름에 가려 갈수없슴.
1월은 트렉킹 불가하며,트렉킹중 비와 바람으로 인한 큰 나무들이 쓰러지는 위험에 가끔씩 출입이 통제됨.
가이드,포터가 텐트,슬리핑백,매트,4끼식사,물과 간식을 지고 올라감.등산화,배낭,점퍼,우비 무료로 빌려 줌.
3월7일 새벽4시반 4명(캐나다 아가씨 2명,영국 아가씨 1명, 저)이 아침으로 핫케잌 먹고,
차량으로 약1Km가서,트렉킹 시작,통제소를 조용히 지나서, 밀림을 1시간반 걸은 후,
쉬면서 간식(초코바),2시간 걸은 후, 점식 식사함,코스는 심한 경사는 아니나,
고산지대라 피로감을 느낌,개가 뒤따르며,식사때는 원숭이가 주위로 모이나 개에 쫒김.
다시 2시간 밀림을,초원지대를 1시간 올라가니,캠프장임.언덕(2600m)에서 화산 호수와 호수안에
새로생긴 화산(구눙 바루)과 경치를 사진찍고(지나가는 구름으로 수시로 변함),저녁 식사후 취침.
3월8일 오전7시 아침 식사 후, 심한 바람과 비로 텐트가 쓰러져,8시경 하산 시작함.
올라갔던 코스로 하산이라, 점심식사를 생략하고 호텔에 1시반 도착함.
점심 후 스나루폭포에 가보니 우기로 많은 수량과 관광객이 많음. 피로를 풀기위해 1박(10만)을 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3박4일(코스가 다름) 일정으로 다시한번 오고 싶은 트렉킹 코스입니다.
3월9일 오전9시 바얀(스나루 아랫 마을)에서 베모(4만,일반소형버스)로 라부한 롬복항으로 출발,
항 입구에서 오젝(1만,오토바이)으로 항구에 도착,
비마시로가는 직행버스(20만)를 타고 페리에 승선,뽀또 따노(숨바와 따노항)을 거쳐,
식사(나시짬뿌르) 1회 제공, 밤10시경 비마시 도착,호텔 1박(23만)함.
*마따람에서 오전 9시,11시(20만) 출발하는 여러회사의 버스가 있슴.
표 구매는 버스 시설및 좌석 위치를 확인하고,꼭 매표소나 직접 버스를 타고 돈을 지불하기 바람.
도로에서 구매하면 가격을 올리거나 사기를 침.
3월10일 오전7시 일반 버스로 뽀또 사뻬(숨바와 사뻬항)로,사뻬항에서 10시 페리(6만) 승선,
오후4시 플로레스섬 라부안 바조항 도착,바조 호텔(팬룸 15만) 체크 인 후,
호텔 옆 KENCANA TOUR AND TRAVEL에서 1박2일 코모도섬 투어(80만) 예악함.
이곳에도 비수기인데도 서양이들이 많음.
3월11일 오전9시 항구로 가서,통통배 승선(아일랜드 아가씨 2명,오스트리아 남1명,저),
출발하여 2시간 후,만타 가오리 출몰지역에 도착,스노클링시작,
2m 크기의 만타 가오리 유영 하는 모습이 마치 큰새가 하늘을 나르듯이,
갑자기 나의옆을 지나가는 4-5마리의 만타 가오리를 보고 놀라기도...
점심 식사 후,1시간 더 지난 곳에 산호밭에서 스노클링을...,각종 산호와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구경 함.
30분 더 지난 곳의 맹글로브 숲에 수많은 큰 박쥐들이 매달려 밤을 기다리는 것을 본 후,
1박할 코모도섬 마을에 도착함.
3월12일 오전9시아침 식사 후,20분 거리인 코모도 국립공원에 도착,입장료와 가이드비(25만) 지불하고,
중간 코스로 숲을 지나가며,길옆에서 출몰하는 왕도마뱀을 보며,사진촬영 후,
높은 곳에서 섬 전체 경치를 본 후, 린짜섬으로...
린짜섬에도 큰 도마뱀있으나 코모도 왕도마뱀과 다르고,보다작음.
도마뱀과 섬 전경을 구경 후, 라부안 바조항으로 귀항하여 바조호텔(에어컨 룸 20만)에서 1박함.
3월13일 오전5시 어항으로 가서 엔데에서 이곳으로 와서,고기를 구입하여 엔데 돌아가는 화물차를
찾아봤으나, 엊그제 왔던 화물차가 오지않아,포기하고 공항에 가서 비행기로 엔데가려고
매표소 아가씨에게 출발시간을 알아보니, 오후3시라,엔데의껠리무뚜 삼색호수를 포기하고,
오전10시 페리로 사뻬항으로,사뻬항에서 비마시로,비마시에서 오후7시 직행버스로 마따람으로...
*껠리무뚜 관광은 라부안 바조에서 1박2일이 소요됨.
3월14일 오전10시경 마따람 도착,시장에서 빠빠야 1개(5천),바나나 1송이(1만5천),선 연료1개(2만)
구입 후, 오젝(5만)으로 방살 도착,퍼블릭 보트(1만5천)로 길리 뜨라왕안 도착하여
홈 스태이 2박(팬룸 1박 15만) 예약함.선착장옆에 밤6시 이후 포장마차 개장함.
각종 해산물과 인도네시아 음식등 종류가 다양함.
이곳은 모든 가격이 비싸, 발리나 롬복에서 들어 올때 필요한 물건을 사서 오는 것이 필요함.
3월15일 자전거(1일 5만) 섬 일주하며 수영함, 섬 주변는 산호가 죽어, 배를 타고 나가야
산호,거북이,상어를 볼수있슴.
3월16일11시 에까자야로 발리로 출발.길리 뜨라왕안에서 다시 롬복 방살로 가서,
빠당바이에 도착하니,오후2시,구따 사리하우스 도착,룸을 달라하니 25만이라,
그 자리에서 아고다 접속하여 17만5천에 예약하고 여장을 품.
3월17일 오후4시 홍콩 경유 CX편으로 귀국함.
*인도네시아 여행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갈때는,시간의 여유를(늦게 출발,늦게 도착함)...
호텔 예약은 미리 예약하고(약30% 저렴함),예약을 하지 않았을때는 가격을 비교하여
직접 예약을 할지,아고다처럼 인터넷으로 예약할지, 시간을 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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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6학년5반이라 트렉킹이 힘이 좀 들었죠. 젊은 서양 아가씨와 함께 하자니...
린자니 트렉킹에 대한 정보를 추가합니다.
1박2일은 스나루에서 왕복 코스고,3박4일은 슴바룬 라왕에서 출발,정상,
스나루로 내려오는 쉬운 코스입니다.
트렉킹하실 분들은 직접 슴바룬 라왕이나 스나루에 가시면,호텔에서 도착 한날 1박 무료와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
간단간단한 설명이 족집게 강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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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6일 발리에 다시와서 뽀삐스1 중간의 마리나 스피트보트 사무실에서
마리나 왕복표(돌아올때 날짜 미확정가능)를 45만 RP로 구매했습니다.
에카자야 스피트 보트는 50만RP였습니다.마리나는 하루 3회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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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섬도 꼭 가보고 싶은데 여정이 넉넉한 날이 오면 꼭 시도해볼래요.
고생많으셨을텐데 후기만 보면 아주 쉽게 다녀오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