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스토랑 꼬끼(KOKI) 에서 식사를 하던중 그곳 사장님 한테 추전을 받아 우연히 가게된 곳이에요...

한국 사장님이라 언어소통도 수월했구여(특히 사장님이 뉴욕에서 10년 이상을 살다 오셨데요..) 직원들 관리도 
철저 한 듯 굉장히 매너가 좋았어요...

스토클링. 젯트스키. 플라잉보트. 특히 낙하산...등등.... 동심으로 돌아가 여러가지 물놀이를 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여...

특히 이곳에서 먹어본 인도네시아 음식이란.... 베지터블 슾... 나시고랭... 미고랭... 한국 꼬치 비슷한 음식...그리고 빈땅...(발리 맥주)... 키야...............................환상이었어요...

평소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꺼려하던 저와 여친이 다섯가지를 시켜서 몽땅 깨끗히 비웠답니다...ㅋㅋ

담날 점심도 먹고요...

또하나 감동은 제여친이 수상스포츠를 하던중 시계를 잃어버려 난감 하였는데...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이
너무나 성실히 대해 주었고... 결국 시계는 여친 가방에서 나왔읍니다.... 나 사장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사장님과 대화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이를도 멋있쟎아요... 레오...............사자...............ㅋㅋㅋ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