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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2004.11.05 18:49 댓글:2 조회:6,441
내가 아는 발리 거주하는 사람에게 물어봤다…

미용실 주인 일본인 K모양 – 음… 뭐라고 해야되나… 역시 그곳이죠… Dejavu…

호텔 근무 일본인 M모양 – 66(더블 식스)보다는 Dejavu죠… 음악이 좋고, 토닉류가 맛있어요~~~

한국인 S모군 – 전 매주 금-토요일에 Dejavu에 갑니다… 패셔너블한 사람도 많이 오고, 술값도 싸고 해서요…

번지점프 사장 호주인 K모군 – 여기저기 놀지만 결국 1시쯤에는 Dejavu로 갑니다… 잘노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너무 좋아요…

그럼 데쟈부에 관한 객관적인 설명…

찾아가는 방법 : 택시 타고 “민따 데쟈부…” or “ 데쟈부 플리즈…” -.-;

가격 : Bintang Beer(20,000Rp – 2,600원), Corona Beer(30000Rp – 3,600원)
진토닉류(45,000Rp – 알아서 계산하시기 바람…)
그외 칵테일(50,000Rp 정도…)

시간 : 18:00 – 04:30
피크타임 – 평일(01:00-04:00), 금요일(24:00-03:00), 토요일(23:00-03:00)

음악 장르 – Mixed Trance

이정도면 될래나…
  • justhappy 2005.02.17 21:44 추천
    음악 장르가 중요한것 같아요. 트렌스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많으니까.
    물론 음악보다 물관리가 먼저라면 당근 데자뷰지만요. ㅋㅋㅋㅋ
    어린애들(남자나 여자나)은 팝과 힙합 뮤직 중심인 '패디스', '엠바고'에 많구요,
    세련된 패션 피플은 '데자부'와 '더블 식스'에!!! 취향따라 고고고!!!
    아, 누가 저좀 데려가세요. ㅎㅎㅎ
  • K. 2006.05.18 01:19 추천
    오... 트랜스라! 멋진걸요. 저는 이번에 가면 두군데 다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