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이 여행을 하시는데 제반비용을 부담하시는지???
제가 요즘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상한 글들을 많이 봐서인지...
livetone님의 글이 당혹스러운 의도로 느껴집니다...
정말 왜 제반비용을 부담하시려고 하시나요???

제가 2월 부터 오늘까지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발리 섶을 출석하는데요
이런 느낌의 글이 처음이네요.
글 쓰신분의 마음이 투명하게 비춰지질 않는 내용의 글을 처음 접하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오버했다면 사과드리구요...

ㅎㅎ 뭐 아무런 특별한 의미를 두고 한 얘기가 아닌데 두분이나
이런 글을 올려주시니 제가 당혹스럽네요.. 그냥 편안한 여행을
가려고 한것 뿐인데 제의도가 그렇게 비춰지질 않은가보네요
제반 비용을 부담하는건 제가 뭐 그리 부자두 아니고 데이트 비용
남자가 낸다고 생각 하심 될거 같구 같이 가시고 싶은 맘이 있음
뭐 그런게 그리 큰문제는 아닐뜻..^^ 일단은 당혹스러운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리구요.. 한분더 이런 당혹함을 표현하시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 비용???
몰랐습니다...
여기가 짝짓기 장소인지요???
굳이 여기다가 왜 올리셨나 모르겠네요...
원하시는 상대는 다른 곳에 널렸을 텐데 말입니다...
바보십니까???
하기사 또다른 이가 있을테니...
혹시 남자분도 연락하시면 모두 대접하시나요???
제가 아는 녀석이 가고 싶어하는데요...
그녀석에게 연락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시간 많습니다!! 부담같은건 안가지고요~~
한달이상 가능하고요 재밌고 활력을 찾을수 있게 해드릴꼐요

당혹스러운 사람 여기 한명 더 있네요.. 글 내려주세요..
아니면 확실하게 적어주시던가요..
" 같이 여행가실 여(!)자(!) 분 구합니다. 돈 제가 다 냅니다.." 이렇게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적을 내용이 아닌것 아시겠네요.
요즘 그런거 대행해 주는 사이트들 많이 있자나요. 저랑 나이 비슷하신데요. 우리나이가 이제 슬슬 나이값 해야 하는 나이랍니다..-.-;;

짝짓기라는 표현은...이 글의 주인공의 댓글을 보고 썼습니다...
정말 당혹스러운 것은...여행이 좋아서 취미여서 떠나는 이들이 있습니다...그런데 여행중에 가려서 해야 할 행동거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들 때문에 망쳐진 여행객들도 있다고 하더군요...전 발리서퍼들은 그렇지는 않는 이들의 곳이어서 즐거웠습니다...제 표현이 댁의 자유를 망쳐서 죄송합니다만...
댁의 글로 인해 즐거운 여행준비를 하던 이들의 망친 기분는 어찌합니까???

새벽에 뭔일 있었어요..???...???

헉...

글내용을 유추하지 말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