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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11.02 09:22 댓글:3 조회:1,335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오늘 저녁 비행기로 발리로 향해 출발하는 날입니다.
물론 EVA 항공의 환장하는 스케줄때문에 내일 오후에나 도착을 하겠지만
그래도 발리로 가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네요..T.T
얼렁 일 마무리 하고 반차 사용해서 가야 겠습니다.(짐 아직 못쌌습니다..)

혹시 우붓이나 꾸따에서 뚱뚱한 남자와 그 반도 안되는 여자가 엄마닮은 아들과 아빠닮은 딸과 싸우면서 지나가고 있으면 아는 척 해주세요..

잘 다녀와서 다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anna 2007.11.02 09:39 추천
    오~붓하게 우~붓 다녀오세요....^^
  • 청아 2007.11.02 10:55 추천
    하하하...통쾌한 여행 다녀오세요...
    신나시겠다...^^
  • eugel 2007.11.02 20:57 추천
    싸우는 가족들이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