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게시판에 가이드 관련 글 읽어보면, 이곳에 소개된 가이드들 하루 투어 비용이 거의 45달러 ~ 50달러에서
형성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가이드 이용 안하려다가, 와얀이란 가이드가 40달러에 해준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취했는데...이분도 45달러 부르시네요.
그래서 그냥 가이드 안받겠다고 메일 보냈어요. 다른 가이드가 더 좋은 조건 제시해서 그 사람한테 받기로 했다고 했음 ㅋ
현지가서 그냥 트랜스퍼 외치는 기사들에게 네고하고 하루투어 받는게 아무래도 더 싸겠죠?? 30달러까지도 네고 가능할까요?
형성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가이드 이용 안하려다가, 와얀이란 가이드가 40달러에 해준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취했는데...이분도 45달러 부르시네요.
그래서 그냥 가이드 안받겠다고 메일 보냈어요. 다른 가이드가 더 좋은 조건 제시해서 그 사람한테 받기로 했다고 했음 ㅋ
현지가서 그냥 트랜스퍼 외치는 기사들에게 네고하고 하루투어 받는게 아무래도 더 싸겠죠?? 30달러까지도 네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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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아닌 가이드.. 영어 가이드는 아무래도 싸게 할수 있습니다.
사실 가이드가 필요한 건 아니죠..한국말 한다고 발리의 역사나 문화, 유적지에 대한 심도깊은 내용을 잘 설명해 주는 것도 아니고, 한국말이 되면 여행이 약간 편하다 정도.. 젊으신 분이면서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면 어렵지 않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실제론 한국가이드보단 차와 드라이버가 필요하지요.
30불에도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솔직히 45~50불은 너무 비싸요. 현지물가를 감안하면..) -
그럼 혹시 영어가이드는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한국에서 미리 연락해서 예약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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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있는지는 모르겠고, 길가에 서있는 가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드라이버?' "트랜스퍼?" 하면서 다가옴니다.
그러면 차상태나 인상을 보고 스케줄 대충이야기해주고 시간과 가격을 흥정하시면 됩니다.. -
한국어 필요없으신 분들 (서바이벌 랭귀지 가능;;;)
약간의 영어 단어로도 가능하니, 택시 잡고 흥정해보세요... $20 도 가능 ;;; -
9월에 데이투어로...다르마완씨에게 예약했는데요
8시간에 40$ 말씀하시더라구요. (그외 1시간당 추가 5불)
저희는 꾸따에서 출발해서..브사끼 코스(인사이드 발리 책 -2번째 코스) 관광 후에
우붓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일정으로 예약했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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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귀국했는데요. 우붓함가볼까 하고 적어간 가이드 한테 함 전화해봤더니 다르마완씨를 연결해주더군요. 7시30분에 전화해서 10시30분에 미팅하고 바로 우붓투어했어요.... 다르마완씨 좋아요. 자유여행하시는분들 스타일을 아주 잘알더라구요. 예약못하신분들도 현지에서 전화하면 언제든지 가이드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내가짠 일정대로 움직여주십니다. 10시간 투어해서 50불주었습니다.(8시간 기준 4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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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시가가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담합을 하나 보죠...
가이드들...
그냥 한국어 쓰지 않는 가이드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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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없는 우붓지역은 조금만 움직여도 많이 부릅니다. 그때마다 네고 하기도 쉽지 않고요. 제 생각에는 돈 만원 아낄려다가 기분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