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D-37부터 카운트했는데, 드디어 한자릿수(9일)에 돌입했습니다.
이제 철야 두번만 하면 발리로 Go Go~~
출국 전날까지 야근하고 아침에 몽롱한 정신상태로 공항에 가야하지만....그래도 행복합니다.ㅋㅋ
그나저나 환율이 찔금찔금 오르고 있어서 좌절
이럴 줄 알았으면 2주전에 그냥 바꿔놓는 건데....흑흑
일요 근무에 야근까지 해야하지만 즐거운 날입니다~~~
-
zz
-
저흰 9월4일 출국인데...
전 6번째 같이가는 넘은 4번째 ㅎㅎ -
1일날 출발해서 8일에 들어옵니다~ (9일 출근하자마자 또 야근 T_T) 1년에 평일 기준 5~6일 밖에 휴가를 낼 수 가 없어서 올해도 6박8일 일정입니다. 작년에 처음 갔다가 발리에 푹 빠져서 이번이 두번째구요. <저희>라고 표현하시걸 보니까 2인 이상이신가봐요~ 전 여행은 혼자가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1인. ^^ 올해도 by myself~~(전 alone이라는 표현보다 이게 좋더라구요~~나 자신과 함께~~) 초행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다녀오시면 저처럼 또 가시게 될 겁니다.ㅎㅎㅎ
-
저도 언젠가는 <이번에 6번째입니다>라고 말할 날이 오겠죠? 올해 여행도 아직 안갔다 왔는데 벌써 내년 발리행이 기다려지는건 너무 오버일까요? ㅎㅎㅎ
-
아이고...저는 d-11입니다.......
근 3년만에 다시가는 발리라서..떨리고....
막상 갈날이 다가오니..여기저기 태클 천지라......걱정입니다.....
이일들을 다해결하고 가야하는데........ㅋㅋㅋㅋ
이번에 갔다오고 반하면..저도 혼자~~이러고 갈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
저는 가기 전 일 처리 보다도 신종플루가 걱정. 발리 가서 걸릴까봐가 아니라, 발리 가기 전에 한국에서 감염되서 출국 못할까봐 ㅋㅋㅋ 휴가 전까지는 대중 교통 자제하고 차 가지고 다니고 결벽증 환자처럼 손 빡빡 씻고...최대한 조심하고 있어요..
-
발리나 한국보다는 뱅기안에서 감염될듯한 ㅠ.ㅠ
어째 어째요~
전 11월인데... 신종풀루 창궐할때 가는게 아닐지 걱정이 태산~ -
듣고 보니 진짜 위험지대(?)는 비행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올 겨울 유럽쪽보다는 동남아가 상황이 나을테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 (근데 유럽이나 미국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듯, 특히 영국쪽이 심하다고 하던데, 같은 부서에 최근 영국 갔다온 사람 있는데 멀쩡하던걸요. 프랑스, 미국 있다가 들어온 다른 직원들도 재채기 한번 안하고...신종플루, 복불복이라고 말하면 무책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뭐 안걸리고 건강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은 듯. 물론 손은 씻고 또 씻고...지문 없어질라... )
-
zz
-
설마요...저 사진은 딱봐도 한국 사람 아니잖아용~(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ㅡ,,ㅡ) 물어보셔서 생각해보니 머리 스타일만 비슷합니다. ㅋㅋㅋ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