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다음날인 26일 40대초반 일본인 여성이 살해되었군요
지난번 일본인 여행객 사건이후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정기적으로 발리로 여행 다니고
발리에서 결혼도 두번이나 하셨다는군요 -_-;;
현지에서 꽤나 럭셔리하게 쓰고 사셨다는데...;
여자분들 혹은 특히 혼자 가시는 분들은 늘 조심하는 마음은 좀 갖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09/12/28/japanese-woman-slain-latest-string-murders.html
지난번 일본인 여행객 사건이후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정기적으로 발리로 여행 다니고
발리에서 결혼도 두번이나 하셨다는군요 -_-;;
현지에서 꽤나 럭셔리하게 쓰고 사셨다는데...;
여자분들 혹은 특히 혼자 가시는 분들은 늘 조심하는 마음은 좀 갖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09/12/28/japanese-woman-slain-latest-string-murd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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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가뜩이나 한국사람이랑 일본사람 구별 잘 못하니 더 조심해야 겠어요..
너무 있어 보여도 타겟일 될 듯 하니 적당히 허름(?)하게 다니는 것도 방법일 듯. -
피해 여성이 남성편력이 좀 있었다네요
더구나 환률차도 있으니 씀씀이도 좀 헤펏고
현지서 결혼을 두번이나 했을정도면 그리 깔끔한 관계는 아니었을듯 싶은데
아마도 그런게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컷을거같다는 이야기가많네요
발리가 워낙 인터네셔널한 곳이긴 하지만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요시하는 곳이다보니 남녀관계에서 꽤나 보수적인 경향을 띄는데 이부분은 좀 조심해야 할거같습니다
자유로운 곳이라하여 마냥 쿨?하게 행동하다간 좋지 않은 결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일본여성은 공손하고 상냥하고 꼬시기 쉽다?라는 인식이 좀 있어서 그런지 비슷한 외모의 한국여자분들 많이들 귀찮게 하는거 같던데
필요한 경우 확실히 No! 라고 말해야 할것 같네요 -
아,, 정말 발리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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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건도 발리에서 꽤나 크게 이슈가 되었던 모양이던데..
가이드가 얘기하면서 조심하라구 하더라구요.
그때도 지골로들 조심하라구..
일본인 여성 관광객들한테 지골로들이 접근하는데 아무래도 한국 여자분들도
비슷해보이니 조심하라구 신신당부했었거든요.
정말 확실히 NO라구 얘기하는게 젤 중요한듯..그럼 더이상 집적대지 않더라구요. -
무섭군요...
저는 새벽2시쯤 혼자 마트다녀오곤 했는데..
남자이면서도 위험하긴 위험하더라구요..
젊은녀석들 4~5명이 으슥한 골목에 앉아서 .... 지들끼리 블라블라 하는데...
아무튼 어디에 있던간에 항상 조심해야하는 요즘 시대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항상 조심합시다~~ -
해외 여행의 기본은 위험한 시간에는 돌아다니지 않는다가 제 신조입니다.
치안은 한국, 일본 이외에는 어디나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발리에서는 멋진 자연 화경, 열대 과일, 몸에 조이는 듯한 공기, 열대의 냄세....아~ 다 못써요, 그래서 난 발리에 있답니다.
하지만, 치안은 절대 아니랍니다. -
제가 9월에 3주정도 있었는데요 거기 있다가 전 호주로 왔는데 거기서 만난 일본친구한테 메일 왔더라구요 저보다 이틀 먼저 갔는데 저 간 다음날인가 일본인 여자 한명이 살해되었다고 저 괜찮냐고 이렇게 메일 왔었어요 어휴 그게 작년 9월인데 또 무섭네요 이번에 22날 또 혼자 가려는데 좀 걱정되네요 그런데 지골로가 뭔가요? 저 저번에 발리 있을때 니혼진이냐고 묻더니 한국사람이라면 남자들이 안찍접대던데 그런분들을 가르키는 말인가요? 아무트 혼자 다니니깐 전 순수여행목적인데 이상한쪽으로 많이들 다가오더라고요 아 좀 고민이네요 22일날 가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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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범이나 원한 관계일까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