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8월11일 새벽 2시비행기로 홍콩경유 한국으로 가는 케세이 퍼시픽이 2시간 정도
지연돼서 짜증나 있었는데.. 갑자기 다내리라네요...
그리고는 짐을 찾아서 호텔로 가랍니다..헉 이게 뭔일...엔진이 고장이라 오늘은 못뜬다네요...
이론 된장 낼 출근해야돼는데...밖으로 나가니 케세이 공항직원인지...그런 아가씨혼자서 몇백명을 호텔로 보내고
있내요...그냥 넋놓고 있자니 밤샐기세...그냥 얼굴디밀고 있으니...바루 택시태워주네요...ㅋㅋ 호텔은 누사두아 비치로
그래두 이따오후에는 가겠지..하면서 호텔에서 쉬고있는데...점심쿠폰가져가래요...안돼겠다 싶어서 한국으로 저나하니
알아보겠다구...그래서 간신히...대한항공 1시비행기 잡아서...이제 출발합니다...집에가서는 케세이의 만행과 발리 호텔의
동양인 차별에 대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지연돼서 짜증나 있었는데.. 갑자기 다내리라네요...
그리고는 짐을 찾아서 호텔로 가랍니다..헉 이게 뭔일...엔진이 고장이라 오늘은 못뜬다네요...
이론 된장 낼 출근해야돼는데...밖으로 나가니 케세이 공항직원인지...그런 아가씨혼자서 몇백명을 호텔로 보내고
있내요...그냥 넋놓고 있자니 밤샐기세...그냥 얼굴디밀고 있으니...바루 택시태워주네요...ㅋㅋ 호텔은 누사두아 비치로
그래두 이따오후에는 가겠지..하면서 호텔에서 쉬고있는데...점심쿠폰가져가래요...안돼겠다 싶어서 한국으로 저나하니
알아보겠다구...그래서 간신히...대한항공 1시비행기 잡아서...이제 출발합니다...집에가서는 케세이의 만행과 발리 호텔의
동양인 차별에 대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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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7월 28일 케세이 타고 발리서 홍콩 들어가는데 한시간 정도 지연되더라구요
그리고 뱅기 뜨자마자 바로 기내식 먹으라고 주던데..
졸지에 새벽세시에 기내식 먹었다는 ...
글고 보니 4월 한국올때도 가루다 연착되서 굿웨이서 하루 더 있었던 경험이 ㅡ.ㅡ;; -
만약 가루다항공 발리 - 자카르타 경유 - 인천 행의 경우 발리-->자카르타 비행기가 지연되서 자카르타 --> 인천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에 그렇게 돌아오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
같은 항공사의 연결편이면 알아서 해줍니다. 걱정 안하셔도~
다만... 각각 항공사 따로 끊거나, Air Asia 와 같은 LCC 항공사는 승객피해봅니다. -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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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차별하는 호텔이라니...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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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차별이라...허걱...제가 좀 창백하긴 하지만 동양인 맞는데...흠...
전 대한항공 특가 상품인지라 뭐..괜찮겠죠ㅠㅠ 그러고 있답니다...고생하셨어요.. -
예전보다 더 심한듯해여 .. 저 첨갈때 지금은 없는 에어 파라다이스타고 갈때는 미리 뱅기 고장이라고 공항가기전에 연락 주고 호텔 라마다 빈땅 잡아주고 도착하니까 위로금 1인당 10만원씩 받았던 기억이... (그래서 없어졌나ㅠㅠ) 헌데 작년 봄 가루다 아 ~~~12시간 연착에 말도 제대로 안해주고 호텔 구리구리하고...열 제대로 받았던 기억이 ..... 인천와서 항의 할라고 삼실가니 다 튀고....그래서 이번엔 그냥 대한항공으로 예약해 버렸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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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따르면
항공사 고의나 과실로 국제선 비행기가 4시간 이상 연착되면 숙박비와 함께
항공운임의 20%를 배상해야 한다.
2시간 이상에서 4시간 미만일 때는 운임의 10%를 지급해야 한다. -
이번여행이 이런저런 고생이 많으신거 같네요~
잘 돌아오셔셔
이런저런 얘기 풀어주세요. -
아마도 정확하지는 않지만..환승이아닌...연결편이라면 첫항공이 문제가 생기면
복잡해 질듯하네요... -
저도 이런저런 항공사를 이용해봤는데...타국인들한테는 친절및 보상을 받기는 힘들더라구요...전에 대한항공이 지연돼서 한4시간정도 연착돼니..알아서..물, 음식, 인천에서는 보상바루바루 해주던데..외국계는 나몰라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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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은 누사두아비치 호텔이었습니다. 일단제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서 일수도 있지만 같은 항공을이용하는 프랑스인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방배정과 항공사에서 오는 연락들을 저희는 모르는데 프랑스인들은 알고 체크인했다 체크아웃하고 여러상황들을 여유롭게 처리하더군요.. -
저희도 이번에 느낀것이 많아...담부터는 될수 있음 국적기를 이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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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루다타고 갔다가 그런적 있어요.비행기타니까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더니 내리라고..공항에서 한참기다리다가 다시 호텔로 가라고 가서 하루밤자고 다시 공항에가서 6시간대기...비행기 안 복도전등에 문제가 있다고 핵는데 알고보니 엔진에 문제..쉬쉬하다가 엔진결함으로 밝혀지고 그 비행기 다시 고쳐서 간다고하니 사람들 국적기 내어달라고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엔진고장인비행기를 고쳐서 다시 타고가야했거든요..방법이 없어서 대부분타고 오긴햇지만 도착할때까지 어찌나 맘을 조렸던지,,,가루다는 비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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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발리가는데 항공은 당연히 가루다 이용하려생각하고 있었는데..급 걱정이 되어 기사찾아보고 했네요..유럽에서도 인도네시아 항공전체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고..아..여행계획짜다가 갑자기 젤 큰 걱정인 항공사가 떡하니 걸리네요..
재작년에 패키지로 갔다올땐 암 생각없이 갔다오다가 돌아올때 넘 고생해서..물론 날씨탓이었겠지만. 여러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만원싸자고 가루다 타지말고 그냥 국적기 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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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아가는 항공권 2개를 따로 잡았는데, 지연되면 뒷 비행기는 쌩으로 날리는 거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