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서 시핑 배울까?? 하고 고민한지가 1주일 전인데 벌써 비행기표 끊었습니다.

6월 26일 출발인데 워낙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직항은 못구하고 쿠알라룸프르 경유를 택했습니다.

대기시간이 22시간이라 간김에 쿠알라룸프르 구경이나 잠깐 하고 가면 되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표 결제하고 바로 여기서 얻은 서핑강사 와얀에게 강슴 예약 이메일 보내고. 준비는 일단락 했고

이제 차차 숙소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모레 대전 정모에 참석 하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계획에 없던 일들이 자꾸 생겨서

암튼 여행 못지 않게 여행 준비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