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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09.12.30 13:49 댓글:1 조회:2,395
딴중버노아 앞바다에서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초보자들의 체험다이빙이나 스노클링도 대부분 여기서 시작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딴중버노아 바다 속은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30일)이 보름이니까 어제는 물 때가 안좋은 시기였지만 바다 속은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어제(29일) 찍은 사진에는 없지만 등지름이 1미터정도 되는 대형 바다거북이를 만났고, 10킬로그램은 되어보이는 다금바리와 아주 온순한 상어인 와이트팁샥도 볼 수 있었다. 우리 배 근처에서 놀고 있는 돌고래 가족을 만났으나 워낙 빨리 수면 위로 나왔다가 들어가고 하는 바람에 돌고래의 모습은 사진에는 담을 수가 없었고, 다만  한 사진에는 돌고래인가 싶을정도로 등만 조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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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peni 2009.12.30 23:46 추천
    돌고래를 보셨어요?? ^^ 와~~ 2010년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앗!!! 저 희꾸무레한게 아무래도 설명하신 것처럼 '돌고래'인가 봅니다..
    전 봤어요!!!! ^_^ (억지 억지...)

    바다 위와 바다 속의 세상이 벌써 물색상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산소통도 없이 저 깊이까지 들어가시는 것이 '신기'에 가까운데
    이렇게 흔들림도 없이 다양한 사진도 멋지게 찍으시니...
    혹시 바닷 속에 '사진찍는 물고기' 교육시켜두셨어요??? ㅎ

    멋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