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9.07월
발리 우붕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길리마눅까지 가는 해안길에서 만난 풍경들..
오후 3시반에 출발해 길리마눅 항구에 도착할 즈음 선셋이 고즈넉하니
수라바야쪽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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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설례는 풍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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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전 쯤에 저도 이길로 이길로 쉬엄쉬엄 로비나까지 갔더랬습니다.
왠지 평화로우면서도 쓸쓸한 풍경이 다시금 그때로 저를 데리고 가네요...
길리마눅 항구에서 떠나는 자동차랑 사람들 싣고 가는거 바라보면서 나도 저처럼 떠날 날이 언제 있을까 잠깐 생각한 적도 있었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그 길에
다시 서고싶네요. -
그냥 갑자기 떠오른 생각...
짱구비치 물색깔이 크리스탈같았다고 이야기 하는 친구에게...
모두 박장대소를 했던 기억이 나는 ...참으로 고요하고 멋진 풍경인데요...
그런데 가까이 보면...저 냇가의 물 은근히 쓰레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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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리바다2010/02/02 by 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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