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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개월 보름이나 후에 있을 발리행 계획을 벌써 세우고 있는 나야미모입니다.
이전에는 박성연 내지는 carrot1218을 아이디로 사용했는데,
어제 밤새워 발리서프에서 놀다가 아이디 수정하는 곳을 발견!...
별로 이뿌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센스있다 생각되는 아이디인데다,
몇년전 활동하던 인터넷 동호회에서 사용하던 것이라 걍 밀고 갈랍니다.
자.. 각설하고..
작년 사진와 작년 데이타를 왜 들고 나탔느냐..하면..
1. 작년에 내가 묵고, 즐기고, 먹은 곳에 대한 정보가 없다.
2. 등급이 탐났다(젤 확실한 이유 입니다 --;;)
하여... 작년에 제가 다니면서 찍어둔 사진으로 9개월이나 지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1탄... 투반에 위치한 발리 하이...
(투반지도 숙소 1번)
들어가자 마자 있는 로비입니다. 럭셔리해 보이죠? 별네개짜리 호텔이랍니다.
사실 묵을때는 별4개짜리 호텔이라는 생각 전혀~ 안하고 살았습니다.
오히려.. 에혀.. 발리니까 이렇지.. 한 적도 있었는걸요.
호텔 앞 바닷가..
수영장
키즈풀
바닷가를 보며 스파 한판?
빌라인거 같은데~
로비로 가는 중앙 통로에서
아침을 먹는 중 - 그 전날 세일센세이션으로 어깨가 다 탔습니다..
발리 하이 정문 앞에서..
사진을 뒤지다 보니까, 객실이나 화장실등 정말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한 사진은 없네요.(--;;)
발리서프의 숙소 소개 부분도 참고 하셔야 할꺼예요.
발리 하이의 스텝들은 참 친절했습니다. 아침도 푸짐하니 잘 나왔구요.
이때는 현지음식들이 참 안맞더니만, 지금은 먹고 싶네요.
호텔의 바로 앞에 바닷가가 붙어 있어서, 전망은 상당히 좋구요.
또, 호텔이 다른 곳보다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투숙객들의 구성도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구요.
제가 잘 안알아봐서 그런지몰라도, 해리스 같이 호텔내의 프로그램은 없는거 같아요.
끽해야 수영장에서 애들이랑 물속에서 배구하는 정도?
스파는 당연 안했구요.(비싸잖아요)
슈퍼에서 맥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저녁에 꺼내먹던게.. 캬.. 젤 생각많이 납니다.
막상 써 놓고 보니, 머... 별로 쓸만한 정보는 아닌거 같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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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닉..바꾸셨군요...말씀 안하셨음,,다른 인물 인줄 알았을거에요..
사진으로 먼저 뵈니,,더 반가운걸요^^ -
레이첼님~
ㅋㅋ 어깨 탄 게 한 일주일은 가더라구요.
그래도 또 가고 싶어요. 이번에는 썬크림도 두둑히 챙겨 갈껍니다.
경미리 언니..
ㅋㅋ 혹시 읽으시면서.. 미모 좋아하네~ 이러셨을까봐 걱정입니다.
미모라고 우기고 싶어서요.^^
언니 서울 오시면 번개 한판 때리시죠...^^ -
나야미모님, 저두 여행이 아직 3개월이나 남았어요...근데 벌써 준비한참 들어갔어요...이러다가 가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거 아닌가몰라요......
잘하면 여행날짜 겹치겠네요 저 9월5일출발해서 10월 4일까지 있을거거든요....
그때도 발리에서 발리섭회원들 벙개하면 좋겠네요...전 처음5일만 빼고 아마 계속 혼자일듯해요~~ -
어라! 우리 그때 보겠네요~
저는 10월 1일 나가서 10월 8일에 들어와요~
ㅋㅋ 레이첼님.. 우리 그때 만나서 같이 놀아요~ ^^ -
저두 발리여행가려 하는델요 발리 하이 리조토에 관심이 있는데 숙소가 정말 조용한가요?다른님의 리뷰에서는 1층쪽이 시끄러웠다고 읽었는데 주변이 모두 리조트인지.아님 가게나 클럽이 있는지 궁금해요!그리고 중요한건 시내갈때 걸어서 갈수 있는지?스미냑,꾸따쪽이요!발리에서는 이동시 항상 택시를 타야한다고 들었거든요..나무 더워서인지요?답변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어깨 빨갛게 탄 사진 보니깐....아프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