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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기념으로 허접리뷰 하나 올립니다..
뽀삐스 1에 새로 생긴 Kuta Townhouses 입니다...
위치는 지도에서 보시다 시피 뽀삐스1 시크릿 가든에서 뽀삐스2쪽으로 가는 길 중간 예전 닭싸움장이었다던
그 공터 옆에 있습니다.. (H30) 작년에 갔을때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이제 완공이 되었더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호주 할아버지가 주인이라고 합니다.. 시크릿 가든 할아버지와 잘 아는 사이라고 -.-
일단 외형을 보면 그냥 괜찮다 하는 정도 입니다.. 가격이 다른 뽀삐스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와는 거의 두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조금은 럭셔리하기를 원했지만 그냥 그럭저럭 한 정도 입니다.. 그래도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처음에는 한달 단위로 빌리는 줄 알았는데 영자님 말씀을 들어보니 하루 하루 빌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바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있고 그 옆에는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스탠다드 룸들이
있더군요... 일단 방의 종류를 살펴보면
스탠다드룸 : 침실1개, 욕실 1개, 거실, 부엌 350,000 Rp
슈페리어룸 : 침실2개, 욕실 1개, 거실, 부엌 400,000 Rp
디럭스 룸 : 침실2개, 욕실 2개, 거실, 부엌 450,000 Rp
일단 스탠다드룸은 2명을 기준으로 설계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페리어, 디럭스 룸은 4명정도가 묵어도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거기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행이 2명이었음) 친구들 불러와서 놀고 해도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암튼 7월 5일을 기준으로 한 가격이구요.. 성수기를 피해가시면 더 저렴하게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조식 포함 가격이구요.. 있어보지 못해서 조식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디럭스 룸 쪽으로 가는 길에 수영장이 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일단 풀의 깊이도 깊지 않고 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풀은 가서 발이나 담그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럭스 룸 거실과 부엌입니다.. 쇼파,TV 다 구비되어 있고 부엌에는 집기와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족여행 할때 정말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서비스 아파트 먼트 개념이라 편할거 같아요..^^
첫번째 침실과 욕실 입니다... 사워부스가 따로 있어 괜찮아 보였습니다. 트윈베드 인데 방 두개가 다 더블베드 있는
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암튼 가격대비 방의 시설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두번쨰 방입니다. 더블베드구요.. 제가 잠을 잘때 침대 쿠션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누워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안의 집기들은 그렇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450,000Rp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숙소입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깨끗하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족 여행이나 4명이상 친구들이 같이 갈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숙소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비수기 가격정보도
아시는 분은 올려주세요.. ^^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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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새 by 맥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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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좋고 가격좋고...두명보다는 네명이서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을것같네요...
호텔에서 컵라면먹는거 지겨워서 이젠 안먹었는데 보글보글 너구리 끓여먹을수 있는 주방까지 갖추었다니....담에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ㅋㅋ -
이거...우리만의 비밀아니냐???
글구..너 미샤가방들구 도망가는거 딱걸렸당!~ㅋㅋ -
ㅋㅋ 나름대로 사진에 안찍힐려고 재빠르게 갔는데 알아보다니 ^^ 암튼 생각보다 괜찮은 숙소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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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념으로 멋진 후기 남겨주셨네요.^^
저도 이 곳 들어가 봤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깔끔하더군요.
그런데 새로 지어서 그런지 페인트 냄새가 나는등 새집 증후군 현상이 좀 있더라구요. -
제 레이다^^에도 들어왔던 타운하우스..저는 몇 번을 들락거리며 룸 컨디션을 봤더랬죠..
새로지어 깨끗하고 가격대비로 따지면 쵝오의 룸 컨디션을 갖고 있는 콘도형 숙소로 기억됩니다.
침대며 소파는 물론 모든 가구가 브랜드 뉴,,냉장고도 브랜드 뉴, 주방시설도 브랜드 뉴, 하물며 토스트기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새거였더랬지요..
그러나,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너무 새거라 그런지 페인트 냄새며 가구 냄새가 진동을 해서 이곳에 머무시려거든 새 것의 냄새가 조금 가신다음 머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아참! 이 아파트는 분양도 하는데 거의다 분양됐고 지난 5월 기준 6채의 룸이 분양되지 않은채 렌트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양 가격은 25년 계약 86,000 달러였습니다...ㅋㅋㅋㅋ
(엄청스리 비싸죠? 댄장..꾸따의 땅값은 호주인들이 다 올리고 있나봅니다..) -
오빠가 말씀하신곳이 여기군요~ 사진으로 보니깐 더 좋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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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제가 가려고 들락달락했던 곳이네요, 혹 머무시는동안 냄새때문에 머리 안 아프셨어요? 전 만인의 만류로 포기했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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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있어보지 못해서 냄새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흠
그리고 경미리님의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
와~!! 좋은정보 ~!!! 짝짝짝~!!!! 가족단위로 갈때 사용해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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