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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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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끊어진거 알고 갔었는데,
가서 보니 포크레인은 고장났는지 움직이지 않는거 같고...
사람들이 직접 공사하고 있어서 다리 이용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듯합니다.
가이드 통해 들어갔습니다. 전에 다른 분 후기에서 돌아서 가서 40분 정도 걸린다는 걸 보고 왔었는데,
우리는 끊어진 다리에서 내려서 호텔 스텝분들이 트렁크 밀고 이고 하면서 옆에 인도용 다리 같이 건너고..
호텔 차로 갈아 타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분들도 그렇게 들어오는거 보고 호텔 스텝한때 물어보니 시간이 걸리는 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길이 안좋아서 가이드분들은 호텔까지 오지 않고 다리에서 스텝한테 연락해서 다리까지만 와주나 보다 했습니다.
규정 시간 외에 들락날락했습니다만, 가이드 측과 얘기가 된건지 따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낮은 등급의 딜럭스 스윗에 묵었구요.
3층의 끝방(301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밖에서 보니 베란다에 우리처럼 월풀 유리 있는 방이 301호, 302호 뿐인거 같더라구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301호 아래에 있는 2개 풀빌라는 수영장 끝이 좀 보이구요.
3층에는 베란다에서 아궁강이 내려다 보는 경치라 처음에 내려다보면 좀 어지러울 정도였구요.
베란다에 월풀도 있고, 화장실에도 욕조와 샤워부스까지 있었습니다.
1박만 했는데도 체크인 할때 웰컴쥬스 주고 첫날에 웰컴과일도 제공해 줬습니다.
조식때 인도네시안/아메리칸/컨티넨탈 중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아메리칸은 오믈렛에 사이드 음식(소세지, 베이컨, 토마토 등 ) 2개 선택하는 거였습니다.
인도네시안은 미고랭, 나시고랭 등을 선택하는 거였는데, 미고랭을 시켜서 먹었는데 양념도 심심하지 않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컨티넨탈은 정말 빵만 한가득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모든 음식에 과일나오구요. 풍족하진 않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사지 가격을 알아보려 메일(rijasa.agung@yahoo.com ) 보냈었구요.
가격이 괜찮아서 맛사지를 한다면 호텔에서 할까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안하려고 해서 예약을 안했다가,
오전 당일날 혹시 맛사지 가능한지 물어보니 오전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오전 체크아웃 전에 맛사지 하실 분은 사전에 문의해 보세요.
저희는 오전에 수영하며 보냈는데 시부모님내외는 아궁강까지 내려갔다 오셨습니다.
호텔 밖에 아궁강까지 내려가는 길이 있었나봅니다.
가는 길에 부조로 조각해논 것도 있어서 볼거리도 있고, 가장 좋으셨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가서 보니 포크레인은 고장났는지 움직이지 않는거 같고...
사람들이 직접 공사하고 있어서 다리 이용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듯합니다.
가이드 통해 들어갔습니다. 전에 다른 분 후기에서 돌아서 가서 40분 정도 걸린다는 걸 보고 왔었는데,
우리는 끊어진 다리에서 내려서 호텔 스텝분들이 트렁크 밀고 이고 하면서 옆에 인도용 다리 같이 건너고..
호텔 차로 갈아 타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분들도 그렇게 들어오는거 보고 호텔 스텝한때 물어보니 시간이 걸리는 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길이 안좋아서 가이드분들은 호텔까지 오지 않고 다리에서 스텝한테 연락해서 다리까지만 와주나 보다 했습니다.
규정 시간 외에 들락날락했습니다만, 가이드 측과 얘기가 된건지 따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낮은 등급의 딜럭스 스윗에 묵었구요.
3층의 끝방(301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밖에서 보니 베란다에 우리처럼 월풀 유리 있는 방이 301호, 302호 뿐인거 같더라구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301호 아래에 있는 2개 풀빌라는 수영장 끝이 좀 보이구요.
3층에는 베란다에서 아궁강이 내려다 보는 경치라 처음에 내려다보면 좀 어지러울 정도였구요.
베란다에 월풀도 있고, 화장실에도 욕조와 샤워부스까지 있었습니다.
1박만 했는데도 체크인 할때 웰컴쥬스 주고 첫날에 웰컴과일도 제공해 줬습니다.
조식때 인도네시안/아메리칸/컨티넨탈 중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아메리칸은 오믈렛에 사이드 음식(소세지, 베이컨, 토마토 등 ) 2개 선택하는 거였습니다.
인도네시안은 미고랭, 나시고랭 등을 선택하는 거였는데, 미고랭을 시켜서 먹었는데 양념도 심심하지 않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컨티넨탈은 정말 빵만 한가득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모든 음식에 과일나오구요. 풍족하진 않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사지 가격을 알아보려 메일(rijasa.agung@yahoo.com ) 보냈었구요.
가격이 괜찮아서 맛사지를 한다면 호텔에서 할까하고 있었습니다.
Traditional massage: USD 25 per person/hour. USD 35 per person/1.5 hours
남편이 안하려고 해서 예약을 안했다가,
오전 당일날 혹시 맛사지 가능한지 물어보니 오전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오전 체크아웃 전에 맛사지 하실 분은 사전에 문의해 보세요.
저희는 오전에 수영하며 보냈는데 시부모님내외는 아궁강까지 내려갔다 오셨습니다.
호텔 밖에 아궁강까지 내려가는 길이 있었나봅니다.
가는 길에 부조로 조각해논 것도 있어서 볼거리도 있고, 가장 좋으셨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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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반대편의 방이네요. 저는 내려가 보지는 않았지만 현지인들은 래프팅용 보트까지 들고 내려가더군요. 첫번재 사진에 있는 계곡물이 래프팅 중간 출발점이었습니다. 아...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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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내려가셨다 온거 같아요.
계곡물에 손담그고 노시다가 올라오셨다네요.
온몸이 땀이셨다는.ㅎㅎ -
호텔 곳곳을 정성스럽게 가꾼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음식 맛있고, 서비스 좋구요
거기에 호텔 발코니에서 산, 하늘, 계곡을 보고 있자면
아- 여기가 천국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 -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다음에 발리에 묵게 되면
꼭 가고 싶은 숙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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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파르게 보이는데 내려가면서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
저런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에서 놀면 나오기 싫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