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있는동안 여기서 봤던 리뷰들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리뷰를 올립니다!  도움이 됐음합니다!
첫날은 가루다뱅기를 타고 7시간정도 비행을 하니 도착했습니다
여행사에서는 6시간정도 걸린다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1시간 늦게 출발하고 한시간 더 걸리니 예상시간이 2시간 더 넘어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나와 택시서비스에서 티켓을 끊으니 기사아저씨가 따라오라하더군요 우리일행은 주차장으로 가서
택시를 탔습니다 공항에 나갈때 주차요금을 내는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돌아오는날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자고 하니 공항 들어갈때 표를 받습니다 그 표값을 달라하더군요 그래서 돌아오는날에는 택시비+주차비용 줬습니다! 근데 거스름돈을 않줍니다 50000루피아를받더니 않주구 차문열어줍니다! 내가 분명히 호텔직원에게 블루버드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블루버드를 않불러주더군요ㅎㅎㅎ 좀 짜증났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런거 생각하면 공항택시가 훨쌉니다!
숙소인 라마다빈땅리조트에 내려서 체크인을 하는데 정말 오래기다렸습니다 너무 느리더군요~ 날씨도 더운데~ㅎㅎ
번화가와 가까워서 택한 리조트인데 쪼끔 후회할라할때 룸배정을 받았습니다~ 좋아좋아~



라마다빈땅리조트 입구입니다!



입구에 이런 초들이 놓여있습니다! 라마다빈땅리조트 크더라구요~~

디스커버리몰에 가보았습니다 라마다빈땅리조트와 그리 멀지 않거든요! 택시타고 5000rp기본요금입니다
근데 저희는 걸어갔죠! 8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멀진 않았습니다!
랄프러런에 폴로 오시코시 뭐 여기서 읽고간 메이커들은 다 있었습니다 정말 일주일동안 이 사이트를 검색한 결과
전 몇층에 뭐가 있는지도 알정도였으니깐요ㅎㅎㅎ 정말 많은 도움이 돼었습니다!




디스커버리몰 사진입니다! 이런쪼리신발가게 옆에 엘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쪼리신발 싸더라구요 사진 않았습니다!
위에 밖에 진열된 50%세일 가방 저건 가짜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여기 꽤 많이 큽니다 마타하리보다 더큽니다!

디스커버리몰에서 대충 보고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밥을 먹어야하기에 두리번~ 식당은 여기저기 많았습니다 사테를 구우며 연기로 유혹하는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그린가든 레스토랑' 이었는데~ 들어가서 나시고랭2개와 맥주큰거2병 그리고 어니어링 이렇게 먹었는데 택스포함 15000원정도였습니다 저렴합니다! 그린가든레스토랑은 작은호텔앞에 수영장이있고 호텔 입구에 야외테라스레스토랑이 있는곳입니다 라이브노래도 하구 좋더라구요 갠적으로는 다음에 발리가면 이호텔에 묵고싶었습니다!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있고 외국인들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밥값이 비싸지가 않아서 수영하다가 밥먹고 정말 잼있게 놀더라구요^^ 여긴스파 맛사지도 한다고 전단지도 주던데 라마다빈땅리조트에 묵으실분들은 근처이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이런전단지를 줬습니다~~ 가격도 저렴해보이네요^^

여기서 밥을먹고 라마다빈땅리조트 앞에 레몬트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들어가서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1시간에 80,000 루피아입니다 분명 발리섶에서 60,000루피아로 봤는데 올랐나봅니다! 근데 별로 않시원해요^^ㅎㅎ
스트롱하면 그냥 그때만 그렇게 해줍니다! 자기들끼리 잡담하느라 별로 신경도 않쓰며 맛사지 해서..잡담소리에 시끄럽고 암튼 정말 비추입니다! 디스커버리몰 2층에가면 전통공예품파는곳 근처 오픈된곳에서 발마사지하는데가 있는데 30분에 40,000루피아인데 거기가 훨씬 더 잘합니다! 30분 받는데 힘도 꽉꽉 잘주면서 잘해줍니다! 힘있게 받으실분은 디스커버리몰로 추천합니다~ 

2일날
발리섶에서 평판이 좋아 가이드 잭에게 미리 메일을 보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9시에 로비에서 만나서 잭의 가이드로 관광하는날입니다  9시에 로비가 가서 잭을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어려보이더라구요 암튼 잭의차 도요타인데 저희만(둘) 타기엔 크더라구요~ 암튼 차를 타고 우붓으로 갔습니다 일정은 저흰 원숭이 싫어하거든요ㅎㅎㅎ 저희는 그냥 그자리에서 일정을짰습니다. 네카미술관(여기 좋습니다) -> 계단식논(너무 멋있어요) -> 우붓시장(비추입니다)-> 왕궁-> 따나롯사원(정말 좋습니다)-> 빈땅슈퍼마켓-> 짐바란시푸두(좋았어요~)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네카미술관 볼만합니다 정원도 이뿌고 칼전시장이 있는데 칼도 멋진거 무지 많더군요^^


네카미술관 입장권입니다~ 보이시죠 이만루피아입니다!! 현지물가로 볼땐 폼크린싱가격과 비슷합니다~

계단식논은 발리섶에서 좋다고 하길래 가자고 했습니다 잭이 데리고 간곳은 정말 좋더라구요!


계단식논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멋집니다~~

내려와서는 우붓시장에 갔습니다! 가방이 얼마냐고 하니 2십만루피아를 불르길래 깎았습니다 그래서 8만루피아를 주고 샀습니다 근데ㅎㅎㅎ 깎기나름입니다 잭한테 물으니 4만루피아정도면 그가방을 산다고 하더라구요 으~~ 정말 바가지 짱입니다!
결정적인건ㅋㅋㅋ 그 가방에서 물빠집니다 나무가방에 색을 입힌건데 물 겁나빠져서 옷에도 묻고 캐리어가방에서 묻고 정말 돈주고 살게 아니더이다~~ㅎㅎㅎ 우붓시장서 산 옷들도 물 장난아니게 많이 빠집니다 외국인들이 현지옷을 많이 사입었길래 한번 사입어볼까해서 샀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절대 사지 마시고 차라리 디스커버리몰에서 세일하는거 사는게 훨 낫습니다!! 나무접시도 샀는데 한국와서 포장뜯자마자 부러졌습니다~ 무지 약합니다~ 절대 우붓시장에서 사지마세요! 디스커버리나 마타하리나 따나롯시장에서 사세요~~^^ㅎㅎㅎ
왕궁은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구경하고 내려와 따라놋사원에 갔습니다 거기에서도 시장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잭에게 물으니
우붓보다 따라놋시장이 더 싸다 합니다! 그냥봐도 더 개끗하고 더 싼거 같았지만 우붓시장서 많이 질러서~~않샀습니다!
따라놋사원 멋있습니다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공원을 한바퀴돌면 동굴사원과 따라놋사원도 봅니다 그 공원에 구렁이랑 사진찍으라고 아저씨가 한국말도 섞어가며 말하는데 정말 전 뱜~~ 싫거든요! 뱀 좋아하시는 분은 거기서 뱀과 사진도 찍어보세요^^*~ 따라놋사원은 16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도하는게 아니면 못들어간답니다!
빈땅슈퍼마켓에서는 친구가 부탁한 리베아화이트닝폼크린싱이 좋고 싸다해서 찾았습니다 구석에 있어서 어렵게 찾았는데 이론~ 물건이 2개밖에 없습니다 많이 진열을 않하나봐요! 폼크린싱이 1700원정도 하구 폰즈스킨이 1000원정도 합니다 비누는 1000원 커피는 2000원 용과 과일 큰거 한개에 800원 정말 쌉니다! 빈땅슈퍼 추천입니다!


보이시죠 발리서 사온 폼크린싱및 화장품 커피입니다! 다 나눠주고 남은것 찍은겁니다! 정말 저런건 싸더라구요^^*
로레알크림이 저기선 젤 비쌉니다 울돈으로 6천원쯤 링클프리라고 씌여있습니다 무지싸죠^^ 앞에 녹색폼은 남성용입니다
2000원이구요~~ 뒤에 보이는 분홍색들어간 폼크린싱 지금써봤는데 좋더라구요! 더 사올걸...ㅎㅎㅎ
빈땅슈퍼에서 쇼핑도 끝내고 짐바란 시푸드를 먹으로 짐바란으로 갔습니다 잭스페셜먹었는데 좋던데요!
랍스타도 먹을만했고 새우도 나오고 조개와 생선도 나오고 음료도 들어가 있습니다 잭스페셜메뉴에~
짐바란이 바가지가 많다고 해서 정말 많이 망설인데인데 흥정않해도 좋고 암튼 속편하게 맛있게 먹은 씨푸드였습니다!
잭스페셜 갠적으로 강추합니다! 짐바란 분위기도 좋고 좋습니다^^*~




3데이~~
라마다빈땅리조트에서 종일 있었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라마다빈땅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룸도 작고 욕실에 물도 잘 않내려가요~ 너무 늦게 내려가요~
별로입니다! 근데 수영장은 좋습니다! 아침밥은 별로 입니다 메뉴가 거의 일정하거든요^^*!~

4데이~
마지막날~ㅎㅎㅎ 비가 억수같이 와서 오전내내 리조트에만 있었습니다 할일없이 방안에만~~~ 오늘 가는날인데 가기전에 비가 그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안에만 있었죠! 점심정도 되니깐 비가 그치고 해가 쨍입니다 언제 비왔냐는듯~~
주변에 산책을 갔습니다 디스커버리몰에서 해변쪽으로 나가 우측으로 가니 이런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보이죠~ 수영장도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선베드 바로 뒤에 수영장도 있고 분위지 좋아보입니다! 
여기서 술마셔도 좋을듯합니다!



디스커버리 몰의 커피빈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관계로 커피는 꼭먹엇습니다 커피 진합니다!



발리섶에서 평판좋은 셀시어스입니다 저희가 앉은자시에서 찍은 건데~~ 분위기 좋습니다!
나시짬푸르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셀시어스에서 바라본 밖에 풍경입니다 저 원두막이 더 좋아보였지만 이미 사람들이 꽉차있더라구요~ 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맛있는곳인가 봅니다!

이렇게 발리에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은ㅎㅎㅎ 빈땅슈퍼에서 폼크린싱하고 바쓰좀 더 사올걸 하는것이었습니다!
싸고 좋더라구요~  이번여행은 일정이 짧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잼있는 여행이고 발리섶에서 많은 정보를 보고가서 그런지 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