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상 여행하고 경비정리,후기 남기기 이런 건 잘못해서 그냥 도움이 되실까 하여 생각나는 팁 정리 합니다.
1.오사카공항
오사카 경유하는 JAL항공으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 시간이 금방갈것같았는데 식당같은것도 3개 정도 나머지는 면세점 여러 명품가게 이런 것들이어서 쇼핑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지루할수도 있겠더군요. 그래도 인터넷되는 피시가 여러곳에 있으니 시간때우시기 좋을듯..
일본경유를 하니까 신라인터넷 면세점에서 100ML 이하 선크림도 못사게 해놓았더군요. 자동으로 취소가 되버리게..
그래서 못사는 줄알고 다른걸 샀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사서 지퍼백에 넣으면 가능하더군요.
2.JAL항공기
오사카가는것 ,발리가는것둘다 개별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몇편보면 시간 잘갑니다.
비교적 최근것인 용길들이기?,제우스시대 영화 (제목이 생각안나서) 등등이 있어 잼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의자 머리 받침이 ㅡ자에서 양쪽 모서리를 접으면 ㄷ자로 변해서 편하게 잠 잘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의자에서 잘때 양쪽 모서리에 받쳐주는 부분이 있으면 잘자는 스타일이라서요.
귀국길에 오사카 다 들어와서야 다른사람들이 해놓은거 보고 알았습니다.ㅠ.ㅠ
그리고 기내식줄때 아사히,기린 맥주있어서 맛있게 먹었구요.
올때 비행기가 발리에서 00:50분, 오사카에서 09:20분이었는데 오사카에서 김포올때는 아침을 안주더군요.과자하나와 음료만 주고. 배고팠습니다.
발리에서 출발하자 마자 빵,등 식사주는데 저는 자고 있는 집사람 깨워서 먹고 자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안줄까봐요.
자고 있어도 나중에 오사카도착전 다시 물등 음료줄때, 다시 주더군요.
배부르게 저녁드셨을땐 안먹고 출발후 바로 주무시고 도착전에 아침으로 드시는게 좋을듯이요.
자석여유가 많아서 중간 세좌석짜리 팔걸이 올리고 주무셔도 되구요.
전부 일본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어머니들같이 출발전부터 중간 긴자리 차지하고 눕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 하더라구요.
3.뿌뚜발리 빌라&스파
주로 트립어드바이저나 호텔트래블등에서 평점좋은곳 주로 이용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예약했었습니다.
원래 호텔측과 직접예약해야 공항픽업해주는데 예약담당자가 호텔트래블로 예약해도 픽업된다고 잘못 답변해서 덕분에 공짜로 픽업받았습니다.
1박에 55달러였습니다.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비슷하나 그보다 많이 낡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은 부페이며 저렴한 호텔의 식사에 익숙한 저희는 그런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이있고 싱크대, 화장실,욕조및 샤워기가 야외에 있어 모기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낮에 바람 산들산들 부는 곳에서 샤워하니 괜찮더군요.
침대위 천정부터 바닥까지 떨어지는 흰색 모기장이 있어 잘때는 문제없었습니다.
지도에도 나와있듯이 고메까페나 다하나등 식당이 걸어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이쪽이 그린가든호텔쪽보다 비행기 소리가 더 시끄럽게 나더군요. 특히 밤에.
4.다하나
고메카페 바로 옆집이었습니다.
스시세트 ,사시미세트 시켰습니다.
양이 적어서, 양적은 집사람이 호텔로 돌아가서 컵라면 끓여먹자고 하더군요.
회는 역시 물컹물컹하여 맛있다고 할수는..
5.고메까페.
역시 걸어갈수 있는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보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먹을 만했구요.
집사람은 LAMB KEBAB을 시켰는데 저희는 한국에서 흔히보는 케밥같은 건줄 알았는데 사떼 몇개만 나오더군요.다량의 감자튀김과 함께요.
감자튀김 많아서 테이크 어웨이 해왔습니다.
근처지역은 배달도 되더군요.
6.발리아트페스티발
현지가이드차를 타고 덴파사르 발리아트페스티발에 가보았습니다.
페스티발기간중 매일 10시부터 12시까지 무대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음악공연, 춤공연등.제가 간날은 음악공연, 레공댄스등을 하더군요.
그외에 박물관이 하나 있구요. 나머지는 주로 가게,음식점등이구요.
6.BONITA BALI 식당.
뿌뚜발리 입구 바로 맞은편 식당입니다.
지나가다 보니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테이블마다 촛불도 있어 분위기와 음식맛이 좋아 제일 만족한 식당입니다.
치킨커리,튜나스테이크,TANGERIN JUICE, BANANA JUICE등 시켜서 택스포함 94,600루피 나왔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보이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체크아웃 전날 밤에 가서 다시 못간것이 아쉬웠습니다.
7.우붓사렌인다호텔
호텔트레블에서 39$가격입니다.
메일로 이것저것 문의해도 빠른 답변해주고 항상 친절합니다. 직원들. 방깨끗하구요.
아침식사는 세미부페식입니다.
원하는 메뉴 한가지 고르구요.나시고랭,미고랭,계란요리,팬케잌등등.
그리고 빵,과일,콘프레이크등등은 먹고싶은만큼.
무료픽업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우붓인포메이션 부근까지이구요. 물론 근방 델타데와타까지는 태워줍니다.
아침9시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구요.. 우붓에서 호텔로 들어올때는 매 출발시간 15분정도에 약속장소에 기다리시면 되구요.
불편했던건 방안에 가방놓을곳이 없어서 방바깥쪽에 있는 테이블을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과 수영장 비치의자위 쿠션이 좀 낡았고 더러웠다는 것이에요.
직원들이 처마에 있는 거미줄도 하나하나 청소하면서 쿠션은 놓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것 이외에는 모두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몽키포레스트 아래쪽에 있다보니 호텔에서 몽키포레스트지나서 우붓으로는 도보와 오토바이로 밖에 지날수 없어 쁘라마 정류장쪽으로 빙 돌아서 차를 타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걸어서 5분정도만 가면 몽키포레스트 앞쪽 입구까지 갈수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겠죠?
다만 밤에 픽업시간이 안맞아서 맛사지받고 몽키포레스트입구에서 어두운 숲길을 걸어서 호텔로 가려니 왠지 무서워서..
지나가는 오토바이 잡아서 5000루피 줄테니 좀 태워달라니까 기뻐하며 태워주더군요.어차피 자기는 지나가는 길이니..^^
그길로 가다보면 몽키포레스트에 돈 안내고 들어가는 길도 있으니 입장료 절약하실분들은 이용하시길...
몽키포레스트 근처에 호텔이다 보니 가끔씩 원숭이들이 호텔안에도 어슬렁거리더군요. 직원들이 새총같은 걸로 위협해서 쫓고..
인터넷이 로비와 식당쪽만 무료라고 하였는데 저희 방이 식당에서 가장 가까운쪽 1층이라 방에서도 괜찮은 속도로 인터넷이 되더군요.
8.우붓 보디웍스 센터
집사람에게 발리 인사이드 책을 보여주며 우붓보디웍스 주인아저씨 맛사지 잘하게 생겼는데 직원들도 잘하지 않을까? 하니..
집사람 왈..
아마 주인이 직원들한테는 기술전수 안해줬을껄... 하였는데..
맛사지받아보니 기술전수 안한거 맞더군요.
기름을 온몸에 떡칠해놓구선 FINISH... 그래서 몸 덮었던 수건같은 걸로 기름닦느라 고생했습니다.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거기다 10%택스까지 비추네요.
9.디 와룽.
정원이 아빠님과 금홍이 님께서 정보를 알려주셔서 잘란잘란하며 테이크어웨이 해왔습니다.
다만 도로변이다 보니 매연과 모기가 많아 거기서 먹기는 좀 그렇더군요.
이깐바까르, 그리고 아래거, 나시뿌띠해서 42,000루피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저렴하고 맛잇었습니다.
10.서울가든
사장님이 돌아가시고 맛이 없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저는 안갈랬으나 집사람이 가보자고 하여 가본결과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를 시켰는데. 둘다 찌게양이 엄청 많아서 찌게하나 그리고 다른 갈비탕이나 닭도리탕 등을 시켜도 될듯하네요.
후식도 주시고 쑥떡맛있었습니다.
김치와 무우김치는 테이크어웨이 해와서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찌게와 나오는 밥은 우리나라 쌀로 한 밥같구요. 추가로 시킨밥은 현지쌀로 만든 밥으로 5000루피입니다.
로비나 가는길에 역시 들러볼만한 곳이더군요.
시간관계상 가장 큰 마지막 폭포만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생각보다 멀더군요.그래도 경치구경하면서 가면 금방입니다.
일본인들이나 외국인들은 수영복 같은거 입고 가서 폭포밑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하더군요.
수영복 안입고 간게 후회되었습니다.
담에 가실분들은 수영복 입고 가셔서 시원하게 냉수마찰하고 오세요.^^
12.람부탄부띠끄호텔-로비나
네덜란드사람이 주인이었는데 정말 네덜란드상인이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1박에 55달러라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병에 들어있는 생수 하나 주지않고 플라스틱 주전자에 정체모를 물을 담아놓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아침도 단일메뉴하나뿐이고. 양도 적어 배고프고..
인터넷도 무조건 6시간에 10$..짧은 시간은 사용할수도 없고..
티비채널은 다섯개 밖에 안나오고 그옆에는 안내문... dvd플레이어 대여 얼마, dvd하나에 얼마..
직원들은 우리가 먼저 인사해도 쟤들이 왜인사하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한가지 좋은것은 처음에 방안내해주는 직원이 방에 들어갈때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 ..
신발을 벗고 방에서 생활할수 있다는 것이 편했습니다.
그외에는 나무로 되어있는 건조대에는 좀벌레 구멍이 다수에 베란다 전등역시 나무로 되어 있는데 바닥에 좀벌레가 나무갈아먹은 가루가 수북..
방에 전화도 없어서 휴지같은 거 없으면 프론트 까지 뛰어가게 만들고 비치타월도 방에 하나 가져다 주고 최대한 오래쓰고 새거 필요하면 프론트로 와서 바꿔가라고 하고..
가장 실패한 호텔이었습니다.
여기 있을때 부터 이상한 벌레같은 것에 물리기 시작해서 동남아 여행상 최악의 호텔이 되었습니다.
정말 비추 호텔입니다. 이 네덜란드 주인아저씨 때문에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이기길 바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3.멘장안 스노클링
람부탄 호텔 바로 앞이 여행소녀님과 와니님블로그에서 본 JACKY라는 친구가 근무한다는 아쿠아트로피스 여행사인데 계속 문이 닫겨있어 호텔에 문의하니 문닫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서 만나 얘기를 들으니 이제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두명이라 300,000루피밖에 해줄수 없다하여 그렇게 하였으나 잭키 차만 저희끼리 타고 가고 배는 다른 곳에서 예약한 사람과 같이 타고 가고 같이 타고 와서 좀더 할인해 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 사람들 다이빙하는거 기다린다고 점심먹는거 기다리고 돌아가는 거 기다리고.. 좀 아쉽더군요.
옆에 인터넷 가게에 들어가 보니 250,000루피에 해준다고 적혀있더군요.
하여간 바다 속은 산호초가 있고 좀 나가면 REEF 가 있는 형식인 필리핀 보홀섬 옆에 있는 발리카삭 아일랜드에 바다속과 비슷하게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역시 얖은 곳에서 스노클링 하실땐 산호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냥 스노클링할땐 괜찮지만 오히려 얖은 곳에서 발로 서다가 조류에 밀리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구요.
저도 저번 발리카삭 아일랜드에서 똑같은 상황에서 다친 경우가 있어 이번에는 조심했습니다.
옆에 스노클링하던 외국인 가족 아줌마, 애들 모두 다치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제공해서준 스노클링 장비에 숨쉬는 호스 사이에 곰팡이가 다수 있어 찝찝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두번째 스노클링시에는 저희 물안경만 쓰고 제공해주는 스노클링장비는 안썼습니다.
그리고 차로 1시간 넘게 배타는 곳으로 이동후 30분정도 배를 타고 멘장안섬으로 가는 동안 이상하게 멀미 같은 게 나려고 하더군요.
와카크루즈탈때는 괜찮았는데요.
여기 해변에도 개미가 많으니 물리지 않으시도록 ...
그리고 다시 멘장안섬에서 차타는 곳으로 나오면 간단하게 물로만 샤워하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같은 배타고 사람이 우르르 나와서 같이 샤워하니 그렇게 오래는 하지 못하실듯이요.민물로 헹구시는데 의의를 두셔야 할듯.
그리고 멘장안.. 사슴.사슴을 보는 사람은 럭키하다고 하던데..
제가 볼때는 사슴이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 먹는거 얻어먹으려고 내려와서 항상 보실수 있는듯..
두마리가 번갈아 가며 내려와서 한참있다가 가더라구요.
14.그린가든호텔.
역시 소문들은 대로 도착하자 마자 프론트에 있는 아줌마, 방짐들어준 총각 둘다 내일 뭐하냐며 상품 팔려고 하더군요.
무선인터넷이 아예 없어서 좀 답답했습니다.
수영장은 생각했던거 만큼 작고 아침은 부페.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방은 리모델링 했다는 소리를 들은만큼 깨끗했습니다. 첫날 들었던대로 무슨 단체로 파티라도 있었는지 9시반까지 노래를 시끄럽게 부르더군요.
혹시 예약하실분은 2층이나 3층에 조용한 방으로 달라고 하셔야 할듯이요.
공항드롭오프서비스가 있어서 48시간 전에 얘기해야 된다고 되어 있어 3일전에 프론트에 예약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내일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미리 적어 놓으면 되지 내일 얘기하라는 건 좀..
서비스가 뭔지 모르는 스탭들입니다.
15.공항 -프리미어 라운지.
우리은행에 대출이 좀 쓰니 등급이 우리플래티늄카드 연회비 12만원이 2년간 면제되는 자격이 되어, 그와 함께 발급받을수 있는 pp카드로 지난번 세부여행때 인천공항라운지 4군데 ,이번 김포공항 라운지 2군데, 발리 공항 라운지 1군데 써도 아직 3회더 이용할수 있네요.
혹시 우리은행 거래많이 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길.
제주동반자 무료항공권에 제주렌트카 24시간 무료, 그리고 무엇보다 라운지가 1년10회 이용가능해서 정말 좋습니다.
원래 프리미어 라운지와 프라다 라운지 두군데 갈려고 했으나..
pp카드 홈피에는 3층에 있다고 했는데 공항안내판에는 2층에 있다고 하는거 같아 하여간 프리미어 라운지가 4층에 먼저 보여서 먼저 들어갔습니다.
자리도 많고 생각보다는 먹을게 많고 집사람도 피곤해해서 그냥 프리미어 라운지에만 있었습니다.
무선인터넷은 돈을 내야하지만 컴퓨터가 8대나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함은 없으실듯.
목요일 새벽 12시 50분 비행기 기다렸는데 그때 비행기가 많은 시간대인거 같은데도 자리가 많아서 편안하게 앉아있었습니다.
맥주는 캔맥주는 없고 입구에서 들어와서 왼쪽 밝고 자리 많은곳 말고 오른쪽 좀 어두운 곳으로 가면 생맥주를 컵에 따뤄주는데 맥주맛을 잘 모르지만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잘모르시겠으시면 직원들한테 문의하면 갖다줍니다.
화장실에 바로 딸린 1인용 샤워장도 있습니다.
타월은 카운터에 달라그러면 줍니다.
역시 카운터 이외에는 직원 별로 없는 인천공항라운지와 달리 할일없는 직원 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16.puri pandan ,candidasa
정원이 아빠님의 친절한 여행정보와 조언으로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뿌리 빤단 식당역시 정원이아빠님의 짠디다사 코스중 갔다오신 곳이라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역시 1시넘은시간에 갔었는데 바닷가쪽 자리는 꽉 차있더군요.
전망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더군요.
17.총정리
생각보다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군요.^^
사진을 미리 용량을 줄여서 올리면 좀 적게 걸리는지..
원본 사진을 자동으로 조절되게 해서 업로드 하니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여행팁올리는데 가장 애로사항이었네요.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에 도움을 얻어 두번 해외여행을 해본결과 외국사람들이 극찬했던 5개 호텔이용중 3개는 실망이 컸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분들이 좋다고 하는 곳으로 좀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워낙 방대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서 정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제가 쓴 글 보신 분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