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행 다녀온진 한달이 넘었는데..
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몇번 더 올릴 테구요 ^^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는 기대하지 마시구요.  리뷰만 몇번 ^^

잘란 레기안에서 잘란 크로보깐 초입에 있는 맛사지샵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발리서프 인도양하늘아래 님이 운영하고 계신 최고급 맛사지샵 이지요..

맛사지 받는것을 싫어해서 이번 여행 60일동안 단 한번도 맛사지를 받지 않아서.. 아마 2년전 몸이 안좋아 받은게 마지막...

그래서 이곳 스킬에 대해선 뭐라 제가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언니들은 진짜 이쁘더라구요 +_+ 으흣.. 오토바이도 잘타요

스킬은.. 자주 들어오는 호주 아줌마들을 보면서 어느정도 예측만 해봅니다.

일단 시설 정말 최고이구요..  사장님인 인도양하늘아래님도 정말 친절 하시고 매너도 좋으십니다.
또한 인도양하늘아래님의 누님도 절세 미인이신데다가 친절하시기까지..
제가 동생 부부를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차가 정말 막혀도 너무..
아 손님 데려가서 칭찬받으려 했는데 아쉽습니다.
또한 60일동안 단 한번 뵈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심빵공사만 아니었어도 아마 여러번 ^^




도착한 입구..  와 소리가 납니다. 정말 내 사랑하는 마누라 맛사지 좋아하는데 여기 데려오고 싶네 ..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보 나 이쁘지?)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있는 헤어 네일... 이런용어 잘 몰라서 대충 전 남자니까요 ㅠㅠ
여튼 진정 뽀송뽀송하고 거울위에 벽걸이 티브이도 있고 와이파이 빵빵 터지구요




로비가 이정도로.. 럭셔리
왼쪽에 소파도 있어서 거기에 인도양님이나 또는 사장님의 누님께서 직접 메뉴를 들고 설명 또는 상담을 해주십니다.
무쟈게 친절하십니다. 시원한 차도 나오구요 ^^ 달지 않습니다.(전 단게 좋은데 ㅋㅋㅎㅎ)




화장실은 당연 청결+꼼꼼함




짠.. 양 옆으로 맛사지룸 입니다.



진정 이곳이 맛사지샵 룸입니까..
이 방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여긴 약간 작은방.
이곳만 해도 이미 최고 입니다. 제가 사진 찍는 재주가 없어서 좁아 보이네요 ㅠㅠ
상당히 넓은 곳이었는데



그리고 마지막.. 사장님의 인심 ^^
전 맛사지도 안 받았는데, 덜컥 이런걸..
이거 집에 들고가면 맛사지를 받기보단 내가 해줘야 하는데 ㅠㅠ 으으으...
그래도 너무 감사했구요!!!  잘 모르는 스미냑쪽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맛사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좀더 디테일한 리뷰를 올렸을텐데요..
일단 전 시설과 사장님의친절 직원들의친절 등등 만 추천 합니다.
이 두가지의 조건은 지금이라도 당장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력은 다른분에게 숙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