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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3년연속 갈때마다 일주일씩 머물다 왔는데요.. 또 딱 일년이 되는 이시점이 되니 발리병이 났네요..
가는걸로 결정하고 바로 항공권 구입,호텔부터 사사삭 해치우고 싶은데 며칠째 고민만..ㅠㅠ
발리는 그만큼 매력적이고 훌륭한 숙소가 많단 증거겠죠..갈때마다 담엔 여기와봐야지..하는 욕심이........
갈때마다 넣었던 숙소는 누사두아노보텔였어요..가격대비 시설 훌륭하고 깨끗하고 넓고..갈때마다 업글의 행운이 있어서.^^
암튼,,가보고 싶은 찜해둔 숙소 중 장단점이나 조언좀 부탁드려요..시일이 얼마 남지 않아 빨리 예약해야겠어요.
7~9일 머물 생각이라서 두군데로 나눠갈 생각입니다. 세군데는 시간낭비,돈낭비,체력낭비라 안할라구요..
인터콘 짐바란
우붓 코마네카리조트 or코마네카탕가유다(저희 부부가 풀빌라는 별로라서 탕가유다가 살짝..그런데 후기가 넘 좋네요)
사누르 하얏트
누사두아노보텔 or 딴중베노아 노보텔
스미냑소피텔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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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호텔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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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름보다 지역을 먼저 선택하심이 어떨까요?
모두 다른 위치에 있네요... -
네 두군데 믹스할거거든요. 우붓은 무조건 한군데 정하고 나머지 짐바란이나 사누르, 스미냑에서 한군데 정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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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소피텔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조식도 아주 훌륭하고 바닷가에 접해있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호텔 들어가는 길이 주변에 레스토랑, 바가 밀집되어 있어 저녁에는 교통량이 증가하여 많이 막힌다는 단점이 있어요. 시간때만 잘 맞추시면 주변에 볼거리도 많구요 활동적이신분이시면 강추해드립니다, 사누르 하이얏트는 휴양을 원하시면 추천해드립니다,
정글속에 묻혀있는 호텔같아요. 사누르 중심가 맨끝에 있고 사누르가 워낙 조용한 동네라 휴양하시고 동네 돌아다니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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