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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21개월, 4살 아이들과 우리 부부 넷이 여행갑니다.
가루다항공 타고 목요일 출발 7박 8일 일정 계획입니다.
신행때 발리를 갔다왔으나 꾸따와 짐바란 씨푸드의 기억만 있고, 우붓은 가지도 않았습니다.
이번엔 우붓도 일정에 넣었는데,
일단은
1일 꾸따의 저렴한 호텔 1박,
2일 우붓 사파리&마린파크에서 1박
3일 우붓 풀빌라 2박
5일부터 스미냑 리조트......
이정도로 추렸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사파리에 가고 싶긴한데, 꾸따에서의 거리가 차로 1시간 20분이라고 하니 이걸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애요.
사파리에서 숙박하면 동물들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꺼 같긴한데,
아이들한테 차량 시간이 너무 무리가 될꺼 같긴 하고, 우붓은 꼭 가야겠는데
사파리는 우붓에 있을때 움직이는게 좋을꺼 같기도 하고...
사파리를 넣을까요 뺄까요? 진짜 고민되네요.
어떤걸 추천하시겠어요?
만약 애들한테 너무 차량시간이 무리다 싶으면 아쉽지만 빼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말로만 들어서 감이 없어요.
혹시 넣을 수 있는 동선 추천이 있으시면 추천 일정도 알려주세요.
숙소에서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8일동안 느긋하게 애들한테도 스트레스 안주면서 우리도 구경 조금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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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항 도착해서 바로 사파리 호텔로 가는길은 어떤 길인가여?장시간 비행에 너무 힘든 여정일까 살짝 걱정이 되네여 참고로 아이는 8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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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나이로 4살 1살 이었는데,
공항에 4시반에 내려서 바로 갔습니다.
공항 - 사누르 거쳐서 가게 되고, 이 부분은 길이 좋고,
사누르에서 사파리까지 중간중간에 길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포장도 부분적으로 안되어 있는 곳이 많고요. 화물차 통행도 많고..
대략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아이들은 그럭저럭 잘 가드라고요. -
ㅠ.ㅠ 광진님 글 보고 마라리버로 맘 굳혀서 1박만 예약했는데...2시간 걸린다는 가장 중요정보를 못봤네요
19시 10분 발리 도착 뱅기라....2시간 타고 가면 머 10시 조금 안되겠네요..
사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디너 할랬뚜만 그것두 안될거 같고..참 저녁해결도 글코..아궁...우째야할지...난감하네요.. -
공항에서 사파리까지 어떤 교통편 타셨어요?
사파리 무료셔틀은 오전 한번 오후 한번 이렇게 운행하나요?
혹시 택시로 이동하셨어요?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요?
그리고 발리 도착하는 날 점심은 어떡해 해결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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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가는 길은 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꾸따에서 가는 길은 포장이 덜 되어 있고, 차량통행도 많고,